상세설명
아미산(峨嵋山-349m)은 당진시의 명산이다. 산이 위치하고 있는 곳은 당진시 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면천면에 있는 산으로 다불산(310m)과 몽산(298m)으로 양 날개를 펼치듯 능선을 뻗어 연봉을 이루는 산이다. 다불산은 서쪽에, 몽산은 남쪽에 위치하고 세 산은 아미산 정상을 기준으로 각각의 산 정상까지 직선거리로 1.6km와 1.5km의 거리를 두고 가깝게 자리하고 있는 지형적 특성을 살려 세 산 모두를 연결하는 원점회귀형 종주코스가 개발되어 있어서 낮은 산이지만 아기자기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아미산을 기점으로 산행을 시작해서 다불산을 거쳐 몽산까지 세 개의 산을 타고 넘는 아미산 등산 코스는 세 산 모두 높지 않은 산이라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종주를 하더라도 한나절이면 충분할 만큼 거리도 알맞다.
세 산 중 숲이 울창해서 매력 넘치는 아미산은 잘 정비된 등산로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당진시민의 건강 휴식처이기도 하다. 이 산의 정상에 마련된 아미망루의 풍광이 당진팔경 중의 하나로 꼽힌 것은 왜일까? 당진은 예로부터 이근지역과 함께 지형적인 여건 상 독특한 지역 향토문화을 유지해오고 있는데 그 지형적 특성이 아름답게 펼쳐진 광경이 있어서다.
내포(內浦)땅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당진시 면천면 일대가 훤히 드러나는 아미망루 풍광은 글자 그대로 비산비야(非山非野)다. 아무망루에 오르면 당진시의 남부를 막힘없이 수놓은 낮은 언덕과 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에 사로잡히지 않는 사람 없다.
아미산을 기점으로 산행을 시작해서 다불산을 거쳐 몽산까지 세 개의 산을 타고 넘는 아미산 등산 코스는 세 산 모두 높지 않은 산이라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종주를 하더라도 한나절이면 충분할 만큼 거리도 알맞다.
세 산 중 숲이 울창해서 매력 넘치는 아미산은 잘 정비된 등산로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당진시민의 건강 휴식처이기도 하다. 이 산의 정상에 마련된 아미망루의 풍광이 당진팔경 중의 하나로 꼽힌 것은 왜일까? 당진은 예로부터 이근지역과 함께 지형적인 여건 상 독특한 지역 향토문화을 유지해오고 있는데 그 지형적 특성이 아름답게 펼쳐진 광경이 있어서다.
내포(內浦)땅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당진시 면천면 일대가 훤히 드러나는 아미망루 풍광은 글자 그대로 비산비야(非山非野)다. 아무망루에 오르면 당진시의 남부를 막힘없이 수놓은 낮은 언덕과 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에 사로잡히지 않는 사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