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상록수의 고장 당진 송악읍 부곡리의 심훈 선생님 생가(필경사)에서 바닷가를 바라보면 넓은 뻘이 있는 해안가다. 그곳에는 잘 정비된 공단이 있는데, 이곳의 중심에 아기자기한 상록수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공단 근로자들의 산책로이기도 하고, 당진시민의 주말 야유회 장소이기도 하며, 멀리서 찾아오는 낚시꾼과 관광객들의 좋은 휴식처이기도 하다. 공원에는 넓은 광장과 운동장이 있어 자전거와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거나, 각종 단체 단위의 행사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