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무창포”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축제가 충남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무창포 해변에서 석대도까지의 1.5km의 물갈라짐 현상을 모티브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음력 보름과 그름에 열리는 바닷길에 맞추어 개최되며, 연예인들의 축하공연, 햇불어업체험 및 신비의 바닷길 햇불대행진 등 다양한 볼거리와 맨손고기잡이 체험, 독살어업생태체험, 바지막잡기체험, 맛살잡기체험, 선상가두리 낚시체험과 조개까기 체험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올해부터 충청남도 지역향토문화축제로 지정, 한단계 격상 추진하는 무창포해수욕장은 1928년 서해안에서 가장 먼저 개장하며 올해로 80돌을 맞이하여, 더욱 뜻깊은 축제로 개최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