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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백제 성왕이 사비성(부여)으로 도읍을 옮길 때 건축한 백제의 대표적인 사찰

[부여] 정림사지5층석탑

부여문화관광 홈페이지
  • 주소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림로 83

  • 연락처

    정림사지박물관 041-832-2721

  • 기타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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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석탑문화유적역사

상세설명

정림사는 백제 성왕이 538년 사비성(부여)으로 도읍을 옮길 때 건축한 백제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왕궁 정남 쪽에 위치하고 있다. 정림사지 절터 한가운데 자리한 정림사지5층석탑은 높이 8.33m의 결코 작지 않은 탑이다. 탑신부의 모서리마다 기둥을 세워 민흘림기법을 적용해 상승감을 보여주듯, 장중하면서 부드럽고 육중하면서 단아한 백제의 세련미를 느낄 수 있다. 백제계 석탑의 완성형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1층 몸돌에는 신라군과 연합하여 백제를 멸망시킨 당나라 장수 소정방이 “백제를 정벌하고 세운 기념탑”이란 글씨를 새겨놓아 한동안 소정방이 세운 “평제탑”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는 정림사가 사비 백제의 중심이자, 상징이었음을 반증하는 상처다.
석탑이 위치한 곳에는 정림사지 박물관이 있다. 백제시대의 불교 수용과정을 보여주는 백제불교문화관과 정림사가 갖는 의의와 가치를 살펴볼 수 있다. 정림사지관에서는 역사적, 미술사적인 측면으로 나누어 정림사지에 관한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석제문양 퍼즐 맞추기, 유물조각 맞추기, 문양 찍어보기 등의 체험도 가능하다.
제4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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