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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카톨릭성지, 세계인이 주목하는 여행지로 떠오르다

등록일 : 2014-03-31 조회 : 1827 좋아요0

충남의 가톨릭성지, 세계인이 주목하는 여행지로 떠오르다 1969년 4월. 김수환 추기경 서임 당시 신도 수는 60만 명이었으나 2014년 현재 450만명의 신도 수로 급성장한 가톨릭교단에 경사가 났다. 김수환 추기경, 정진석 추기경 다음으로 우리나라에 세 번째 새로운 추기경이 탄생 한 것이다. 지난 2월 22일 정진석 추기경이 서임된 지 8년 만에 염수정 대주교가 바티칸과 천주교 서울주교회의에서 추기경에 서임되었다. 이는 우리나라 가톨릭 신자들 모두가 반기는 뉴스이자, 종교를 넘어서 우리 국민 모두가 반겨 마지않는 뉴스이기도 하다. 추기경은 가톨릭에서 교황 다음으로 권위와 명예를 누리는 서열2위의 최고위 성직계층으로 교황 보필 및 자문역과 교황 선출 권, 바티칸시국시민권을 보유하게 되며 주교출입이 통제되는 수도원 출입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 세 번째 추기경 탄생에 이어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리나라를 방문할 예정이라니 겹경사가 아닐 수 없다. 그만큼 국제적으로 우리 국가의 위상이 높아진 것을 반증하는 소식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충청남도 또한 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세계인이 주목하는 교황의 여행지가 되기 때문이다. 올 8월, 5일간 교황의 한국방문 일정 중 각각 하루씩 이틀에 걸쳐 당진 솔뫼성지와 서산 해미순교성지를 방문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솔뫼성지는 한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이고, 해미순교성지는 100년 동안 박해사건이 끊이지 않았던 박해의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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