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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月매월 테마추천여행

쌀쌀하나 날씨, 온실속을 거닐어볼까?

등록일 : 2013-10-30 조회 : 1402 좋아요0

11월은 겨울의 문턱, 7일이 입동이다. 만산홍엽, 쌀쌀해진 날씨가 유채색의 가을을 거두는 이달은 온화한 기온이 온몸을 감싸는 녹색온실로의 여행을 생각해보자. 겨울이 오고 있음에도 계절이 거꾸로 가는 듯 “나풀나풀” 나비가 날아다니는 녹음 짙은 온실을 거닐다보면 곳곳에 숨어있는 곤충들을 만날 수 있다. 그런가하면 이국적 식물들이 테마를 이룬 식물원곳곳에서 피어나는 온갖 꽃은 시각과 후각을 만족시킨다. 충남 아산의 ‘생태곤충원’과 ‘세계꽃식물원’이 그곳이다.

아산여행을 마치고나서 아산의 다음날 여행지를 계획한다면 다음날은 물놀이의 명소 워터파크가 기다리고 있다. 도고파라다이스스파가 그곳. 천연유황온천을 즐길 수 있는 온천워터파크로 사계절 전천후 실내 온천수 워터파크와 함께 실외 대형 물놀이시설이 갖춰져 있다.

기실, 도립공원 대둔산하면 마천대(878m)와 낙조대(859m), 생애대(735m)가 일반산행지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같은 도립공원 선상에 있는 월성봉(641m)과 바랑산(555.4m)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대둔산이 북서쪽으로 줄기를 뻗으면서 월성봉을 일구고 다시 남쪽으로 줄기를 뻗어 일군 산이 바랑산이다. 논산시 양촌면 오산리 상리마을의 북쪽, 암봉과 거대한 수직의 바위벼랑이 아찔해 보이는 산이 바로 월성봉과 바랑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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