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속동전망대는 어사포구와 궁리의 중심 임해관광도로변 바닷가에 2005년 세워졌다. 현재는 확트인 천수만을 전망하는 홍성 해안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정면으로 작은 섬을 발견할 수 있다. '모섬'이라고 불리는 섬으로, 홍성군 성황리 주변 해발고도 120m의 부영재산이 남쪽 해안으로 자락을 내리다가 솟구쳐 바다 위에 생겨났다. 모섬까지 접근할 수 있도록 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한가롭게 거닐며 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전망대 밑으로 깎인 거친 절벽과 서해안의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은 대자연의 진면목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섬 주변의 갯벌은 갯벌체험지로 유명한 곳이다. 바지락, 게, 낙지 등을 잡으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섬 주변의 갯벌은 갯벌체험지로 유명한 곳이다. 바지락, 게, 낙지 등을 잡으며 체험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