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무상사는 충남 계룡시 엄사면에 위치하며, 외국인스님들이 한국불교의 간선화를 닦는 수행도량의 역할을 하고 있다. 외국인을 비롯한 비구니 스님들은 한국불교의 전통대로 매년 두 번씩 동안거와 하안거 시기에 석 달씩 참선 결제에 들어간다. 결제 중에는 일반 방문객들의 출입이 제한된다. 건물 중 요사채는 현대식 시설을 갖추었고, 각 방마다 수세식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외국인들은 일주일 단위로 결제에 참여할 수 있다.
특징적인 것은 이 절에서는 한국어를 사용할 수 없다. 외국인들이 입방하는 관계로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소통한다. 무심스님이 주관하는 참선법회는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으나, 영어로 법회가 진행되는 것을 미리 알아둬야 할 것이다.
특징적인 것은 이 절에서는 한국어를 사용할 수 없다. 외국인들이 입방하는 관계로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소통한다. 무심스님이 주관하는 참선법회는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으나, 영어로 법회가 진행되는 것을 미리 알아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