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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코스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 시작은 당진에서!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 시작은 당진에서!

  • 삽교함상공원
  • 필경사
  • 왜목마을 해짐이축제
  • 왜목마을 해돋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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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삽교함상공원

    삽교함상공원

    당진 최고의 관광지로 이름 높은 삽교호국민관광지 앞바다에 군함이 두 척 떠 있다. 떠 있기만 할 뿐 더 이상 군함으로써의 기능을 상실한 이 배들은 현역시절 민간인 절대 통제구역이었던 함정이다. 퇴역함으로써 국민의 품으로 돌아 온 두 척의 함정 중 한척은 해군과 해병대의 전통과 문화, 무기와 장비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게 리모델링 되었고, 한척은 있는 그대로 전시해 놓아 함정의 진면모를 두루 살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귀신같이 적진의 해안을 타격하는 해안침투의 귀재 해병대가 몰고 다니는 장갑차, 한번 조준하면 적선을 단번에 격침시키는 기관포와 함포, 함정이 바다 위를 힘차게 달릴 수 있게하는 추진체 거대한 스크류. 삽교의 함상공원에 들어서면 두 척의 함선을 배경으로 함상공원 마당에 전시되어 있는 무기들이다. 직접 안에 들어가 보고, 직접 작동하여 조준사격 자세를 취해볼 수 있는 이 무기들은 함선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 이용안내
    주차장 무료. 이용요금은 어른 6,000원(할인권 5,500원), 청소년/어린이 5,000원(할인권 4,500원), 국가유공자, 장애우, 경로, 군ㆍ경관 우대 4,000원. 관람시간은 여름성수기(6월~8월) 오전09시부터 오후7시30분까지, 봄ㆍ가을(3월~5월, 9월~10월) 오전09시부터 오후6시30분까지 폐장 30분전 입장(사정에 따라 관람시간은 탄력적 적용). 문의 041-363-6960,
    ● 네비게이션 이용 명칭검색: 삽교호함상공원,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3길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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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 약 21분 / 12.17km

  • 2 지점

    TOP 필경사

    필경사

    심훈이 직접 짓고 산 집의 이름 필경사는 심훈(1901~1936)이 1932년 서울생활을 청산하고 종가가 있는 송악면에 내려와 ‘영원의 미소’, ‘직녀성’ 등의 작품 활동을 하다가 1934년 초가지붕의 집을 짓고부터 유래한다. 이 집은 화장실과 목욕탕을 실내에 들이고 집의 중심에 거실을 꾸민 현대식 구조로 당시로서는 특이한 구조이지만, 외관은 전통 초가집으로 한옥의 멋을 살린 집이다.
    동쪽을 바라보도록 지어진 필경사는 심훈이 1935년 우리나라 농촌 소설의 대표작 중 하나인 ‘상록수’를 집필한 집이며, 한국문학사에 빛나는 작품이 탄생한 유서 깊은 문학의 산실로 심훈을 기억하는 많은 문인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필경사 권역의 상록수문화관은 심훈의 출생과 성장, 중국유학시절과 귀국후의 문예활동, 영화활동, 문학활동, 사망 등에 대한 그의 일대기를 실제 사진과 당시의 신문, 발행도서 등원본의 자료를 통해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도록 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으며, 15분 분량의 일대기 영상도 상영하고 있다.
    ● 이용안내
    동시주차대수 10여대의 주차공간과 필경사와 상록문화관, 소설 상록수를 기념하는 조형물과 함께 시비가 자리 잡고 있는 필경사는 문화관광해설사가 상주하고 있다. 입장료, 주차료 무료.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당진필경사, 충남 당진시 송악면 부곡리 2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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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 약 59분 / 43.8km

  • 3 지점

    TOP 왜목마을 해짐이축제

    왜목마을 해짐이축제

    왜목마을은 충남 당진군 서해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이다. 마을의 이름 ‘왜목’은 마을의 지형이 바다로 왜가리 목처럼 가늘고 길게 뻗어나갔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마을이름에서 상상할 수 있듯이 이 마을은 지형적으로 바다를 동서로 양분하면서 당진군의 최북단 서해바다로 가늘고 길게 뻗어나간 특이한 지형을 하고 있어서 서해바다의 일출과 일몰을 같은 곳에서 볼 수 있다.
    31일 해질 무렵부터 시작되는 해짐이 행사는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한다. 당일 17시부터 20시20분까지 주행사장의 뒷산인 석문산에서 치러지는 이 행사는 행사 전후 풍물놀이와 함께 시낭송과 2010개의 풍선 날려 보내기가 진행된다. 해짐이 행사 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송년 행사’는 당일 19시30분부터 20시20분까지 왜목해안에서 횃불행사가 치러지고 20시30분부터 22시까지 90분간 왜목특설무대에서 송년음악회가 성대히 열린다.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왜목마을,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844-4
    ● 왜목마을 일몰의 명소 석문산
    장고항에서 왜목마을로 이동하여 해발 70m 가량의 왜목마을 뒷산인 석문산 정상에 오르면 왜목마을 서쪽에 바다대신 광활하게 펼쳐진 대호간척지가 한눈에 바라다 보인다. 이곳에서 뒤를 돌아보면 왜목의 푸른 바다가 거짓말처럼 펼쳐지는 풍광과 마주할 수 있다. 이처럼 대호간척지와 왜목의 서해바다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석문산 정상은 일몰을 볼 수 있는 왜목마을의 또 다른 명소로 왜목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왜목마을에서 석문산 정상을 가자면 왜목마을 해양경비초소 옆으로 난 탐방로를 따라 10분 정도 오르면 정상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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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지점

    TOP 왜목마을 해돋이축제

    왜목마을 해돋이축제

    송년음악회가 끝나고 나면 연이어 자정행사가 진행되는데 22시부터 다음날 04시까지 6시간동안 끊이지 않는다. 주민과 관광객들이 하나 되어 새해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자정에 이르면 타종에 이어 불꽃놀이가 끝나면, 왜목해상에서 60분간 ‘불의쇼’라는 주제로 해상레이져 불꽃쇼가 왜목해상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해맞이행사. 06시10분부터 07시까지 50분간 당진의 대표적 전통문화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줄다리기’가 당진군립합창단의 축하공연과 함께 여명 속에서 치러지고 연이어 떠오르는 해를 보며 2011개의 풍선을 날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한다.
    ● 왜목마을 일출
    왜목마을에서 바다건너 동남쪽 3km 전방. 바다에 면하여 우뚝 솟은 노적봉과 장고항 언덕사이 붓을 거꾸로 꽂아 놓은 듯 문필봉 같이 서있는 바위가 눈길을 끈다. 오래전 왜목마을에서 바다너머로 관망되는 이 바위는 자연의 비경을 찾아다니는 사진작가들의 눈길을 끌었고, 사진작가의 눈에 비춰진 바위의 비경이 작가들 사이 입소문이 나면서 출사지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사진작가의 눈을 통해 알려진 감동스런 한 컷은 일출 무렵의 사진 한 장. 서해바다에 떠오르는 일출도 일츨이거니와 하늘을 찌를 듯 서있는 바위 위로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이 담긴 이 사진은 자연의 신비와 오묘함이 그대로 담겨 세인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남아선호사상이 유별난 우리나라의 손 귀한 집안사람들은 남근바위라 믿고 해 뜰 무렵 이곳을 찾아와 바위를 바라보며 아들 낳기를 기원했다는 속설 또한 오늘에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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