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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별코스 우리나라 전통건축 탐방여행길

우리나라 전통건축 탐방여행길

  • 한국고건축박물관
  • 충의사
  • 홍성민속테마박물관
  • 봉수산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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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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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한국고건축박물관

    한국고건축박물관

    중요무형문화재 제74호 전흥수 대목장은 자기 일생을 통해 전수받은 선조들의 기예를 후세에게 남겨주기 위해 평생 모아 온 전 재산을 들여 1998년 10월 24일 한국고건축박물관을 개관하고 일반에게 공개를 시작했다. 박물관은 예산군 덕산면 대동리 152-18번지 일대 약 19,800㎡의 부지에 연건평 4,290㎡의 규모로 제1전시관과 제2전시관, 사진전시실, 연구동, 팔각정 등 10여 채의 건물이 마련되어 있다.
    박물관에 전시된 작품은 국보나 보물로 지정된 고건축문화재를 실제모형의 1/10, 1/5로 축소 제작하였다. 우리 고건축에 사용되었던 연장(공구)를 전시하였으며 우리전통건축과 관련된 동양건축도 전시되어 있다. 2008년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에 걸쳐 화마에 휩싸였던 숭례문이 허망하게 무너진 국보 제1호 숭례문 복원에 큰 도움이 되었다. 고건축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축소판 정밀모형 고건축물 중에 숭례문 축소모형은 당시 숭례문 복원공사를 위하여 서울 고궁박물관에 마련된 합동대책본부로 반출되어 복원계획을 세우는것에 일조했다.

    · 주소 : 충남 예산군 덕산면 흥덕사로 543
    · 전화 : 041-337-5877
    · 이용시간 : 하절기 10시~18시, 동절기 10시~17시
    · 입장료 : 일반인 3,000원 / 대학생, 군인 2,500원 / 청소년 2,500원 / 어린이 1,500원
    · 홈페이지 : http://www.kta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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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기준 7.67km, 약 13분 소요

  • 2 지점

    TOP 충의사

    충의사

    1972년 10월 사적 제229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윤봉길 의사 (1908.6.21~1932.12.19)의 유적은 그가 태어나서 자란 집 광헌당과 중국 망명길에 오르기 전까지 살았던 집 ‘저한당’, 농촌 계몽운동을 벌였던 ‘부흥원’이 있는 영역과 ‘충의사’ 본전, 윤봉길의사기념관, 어록탑, 사적비 등이 국도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충의사 광장에서 홍살문 지나 삼문을 열고 들어서면 앞면 3칸 옆면 2칸, 겹처마 팔작집 양식의 콘크리트 건물 충의사가 단정한 모양을 하고 있다. 지면보다 한 단 위 자리 잡고 있는 이 사당은 아이보리색과 회백색으로 단장하여 바라만보아도 경외심이 일 정도로 엄숙하다. 윤의사의 초상화가 봉안되어 있는 이곳은 참배객들이 향을 올리며 참배할 수 있도록 향과 향로를 비치하여 참배객이 온전한 참배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윤의사 생가와 성장가 그리고 부흥원>
    윤의사 기념관을 나와서 유적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40번 국도를 건너면 윤의사의 생가, 성장가, 부흥원 등의 건물이 복원되어있는 영역으로 들어서게 된다. 이곳은 중국망명 전 윤의사가 나고 자라 성인이 돼서 사회활동을 한 유적지로 1908년 6월21일 윤황과 김원상의 아들로 태어나서 ‘장부출가생불환’이라는 비장한 유서를 남기고 1930년 3월 6일 중국망명길에 오를 때 까지 22년간, 그의 자취가 남아있는 곳이다. 그가 태어난 집인 도중도 광헌당과 그의 나이 4살 때 이사해서 성장하기까지 지냈던 개울 건너 집이자 성장가인 저한당이 복원되어 있는 이곳은 문맹퇴치를 위해 야학을 개설하여 학생들을 가르치는 한편 농촌계몽을 목적으로 저술활동을 하면서 구체적 농촌개혁운동을 실시하기 위해 1928년에 세운 부흥원도 함께 복원되어 있다.

    <소박한 부농의 집 윤의사 성장가>
    성장가로 들어서려면 돌담으로 둘러쳐진 넓은 공간을 지나야한다. 1929년 윤의사가 농촌발전을 위하여 조직한 월진회사무실이 복원되어 있는 넓은 마당은 윤의사 동상과 의거기념탑이 조성되어 있다. 이공간의 서쪽 끝에 윤의사의 성장가가 복원되어 있다. 윤의사 성장가는 문간방과 광채가 딸린 ‘ㄱ’자 집 문간채가 앞면 3칸, 옆면 3칸의 부엌 딸린 남향의 초가삼간집과 마주보는 자리에 북서향을 하고 있다. 문간채와 마주보는 남향의 초가삼간은 안채. 나라를 건진다는 의미의 ‘한저당’ 이다. 윤의사의 성장가는 또 안채보다 규모가 작은 부엌 딸린 초가삼간을 서쪽에 배치해 전체적으로 튼 ‘ㅁ’자 집의 구조를 하고 있다. 소박한 부농의 분위기가 묻어나는 집이다. 안에 윤의사의 초상이 놓여있는 문간방은 윤의사가 한학을 마치고 돌아와 문맹퇴치의 일환으로 야학회와 농촌부흥운동을 처음 시작한 방이다.

    <왜놈의 발길 없는 도중도>
    윤의사가 태어난 생가가 위치하고 있는 곳은 도중도(島中島). 한반도 가운데 섬이라는 뜻의 이곳은 두 줄기의 물줄기가 지나며 형성된 배 모양의 섬으로 사방이 냇물로 둘려있다. 이곳은 왜놈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라 하며 윤의사가 직접 섬 이름을 지은 곳으로 윤의사는 이곳에서 망국의 한을 삭히며 독립운동의 의지를 불태웠다 한다.
    윤의사의 생가인 광현당은 그의 증조부 때부터 거처하여 1974년 정부에서 중수를 한 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집의 안채는 앞면 5칸, 옆면 2칸 규모의 집으로 남향을 하고 있다. 집의 서쪽 끝 칸은 대청을 들이고 동쪽 끝 칸은 부엌을 들인 이집은 안방과 윗방이 있고 윗방과 대청사이에 독립된 방이 있다. 안채와 마주보고 있는 문간채는 내외벽이 딸려있어 우리 전통건축양식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 주소 : 충남 예산군 덕산면 덕산온천로 183-5
    · 전화 : 041-339-8233
    · 이용시간 : 하절기 09:00~18:00 / 동절기 09:00~17:00
    · 입장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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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기준 14.99km, 약 25분 소요

  • 3 지점

    TOP 홍성민속테마박물관

    홍성민속테마박물관

    충남 홍성군 구항면 황곡리에 민속자료와 함께 상시 전시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여 충절의 고장으로 많은 문화유적 및 민속자료들이 산재해 있는 것을 감안하여 홍주권 문화를 널리 홍보하면서 역사유적의 관광코스를 정착시키고자 세운 민속테마박물관은 민속놀이를 할 수 있는 민속놀이마당을 갖추고 있어 여러가지 체험과 다양한 전시물들응 감상하실 수 있다.

    · 주소 : 충남 홍성군 구항면 구항길 264-42
    · 전화 : 041-632-4660
    · 입장료 : 5,000원
    · 홈페이지 : http://cafe.naver.com/hongsungt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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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기준 22.68km, 약 29분 소요

  • 4 지점

    TOP 봉수산자연휴양림

    봉수산자연휴양림

    온천휴양지로 명성 자자한 예산의 명산 봉수산(484m)의 중턱에 자리 잡은 봉수산휴양림은 휴양림에서 전망을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에 쌓인 도심의 찌든 때가 확! 날아간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예당저수지와 그 일대가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펼쳐지기 때문이다. 예산군에서 조성·관리하고 있는 이 휴양림은 일일 입장객은 주차료와 입장료 모두 무료로 개방하고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전망 좋은 숲속에서의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숲속의 집에서 숙박을 원한다면 홈페이지(http://www.bongsoosan.com)에서 인터넷 예약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 주소 : 충남 예산군 대흥면 임존성길 153
    · 전화 : 041-339-8936~8
    · 입장료 : 입장료 무료 / 숙박료 유료(홈페이지 참조)
    · 홈페이지 : http://www.bongsoo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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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보 기준 211m, 약1분 소요

  • 5 지점

    TOP 임존성

    임존성

    예산군 광시면과 대흥면, 홍성군 금마면이 만나는 지점에 해발 483.9m의 봉수산이 솟구쳐 있다. 이 산 산정에 조성된 임존산성은 높은 곳에 우물을 파서 물을 그 안에 모았다가 적의 공격 때 물꼬를 터뜨려 1차적으로 곤경에 빠뜨리고 결정적인 공격을 가할 목적으로 쌓은 성이다.
    임존산성은 약 4km의 테뫼식 석축산성으로 성벽의 높이는 2.5m, 폭은 3.5m인데 남쪽의 성벽은 굴곡이 심하여 성내에는 7~8m의 내호가 둘러져 있다. 외벽은 돌로 쌓여 있고 안은 흙으로 메워진 테뫼식 석축산성으로 성주 약 5,194척, 높이 약 2.5m, 폭 약 3.5m로 말을 타고 달려도 넉넉할 정도다. 의자왕 20년에 백제가 나당 연합군에 망했을 때 의자왕의 사촌 동생 복신, 도침(스님)과 흑치상지가 3년여 동안 후백제 부흥운동의 거점으로 활용하였으며 백제의 산성 중에서도 그 규모가 가장 커서 산성 연구에 많은 기초가 되고 있다. 이 성곽을 따라 내려가면 대련사를 만날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남에서 서로 뻗어 줄기를 같이하는 오서산, 백월산, 가야산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이 성의 특징은 네 모서리를 견고하게 하기 위해 다른 곳보다 2m 정도 더 두껍게 내탁하였으며, 성의 높이도 더 높게 축조하였다. 광시면 마사리 방향에서는 성 아래까지 임도를 이용하여 승용차로 주차장까지 오를 수 있다.

    · 주소 : 충남 예산군 대흥면 임존성길 153
    · 전화 : 예산군 문화관광과 041-339-7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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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기준 16.41km, 약 33분 소요

  • 6 지점

    TOP 향천사

    향천사

    향천사는 백제 의자왕 16년(656)에 의각선사께서 창건하였다. 선사께서는 의자왕 12년에 일본에 가서 백제사에 잠시 머무르다가 중국으로 건너가 구자산에서 불도 수행과 구국일념으로 옥(玉)으로 3053불상과 16나한 존상을 조성하고 전단향나무로 삼존불을 3년 만에 완성하여 돌배에 모시고 지금 예산읍 창소리 북포 해안에 도착하여 배 안에서 밤낮으로 예불을 올리고 종소리를 울리니 지금까지도 마을 이름이 종경리 석주포라 불린다. 지성이면 감천이라 어느날 금까마귀 한 쌍이 홀연히 날아와 산 아래 향기 가득한 샘물에서 자취를 감추니 드디어 그 영험에 따라 이 절을 지으니 산 이름은 금오산이요, 절 이름은 향천사라 하였다.

    · 주소 : 충남 예산군 예산읍 향천사로 117-20
    · 전화 : 041-335-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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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기준 11.30km, 약 23분 소요

  • 7 지점

    TOP 추사고택

    추사고택

    추사고택은 추사의 증조부이며, 영조(1694~1776)의 부마인 월성위 김한신(1720~1758)이 1700년대 중반에 지은 99칸 규모의 집이다. 이곳은 추사선생이 태어나서 자란 곳이기도 하고 안채 뒤로는 추사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는 사당이 있다. 아흔 아홉칸 집은 추사의 직계손이 끊기면서 대부분 허물어지고 안채, 사랑채, 문간채 만 현재 남아있으나 왕족의 위엄은 고스란히 서려있다.
    한쪽은 팔작지붕으로 마감하고 한쪽은 맞배지붕으로 마감한 점이 특이한 추사고택의 사랑채는 앞면 6칸 옆면 두 칸의 ‘ㄱ'자로 지어진 집이다. 고풍스럽고 멋스러운 이 건물은 지면보다 한 단 높이고 집을 지었는데, 그 돌이 잘 다듬은 장대석이다. 그리고 주초석도 마름모꼴로 잘 다듬은 돌을 쓴 데서 집의 내력을 짐작할 수 있다. 이런 예는 ’ㅁ‘자 집 안채에서는 더욱 도드라지는 특징이기도하다. 안채는 안방과 대청마루 쪽으로 지면보다 2층 높게 기단을 쌓았다. 이 기단은 잘 다듬은 장대석으로 크기도 매우 크고 높이도 높다. 안채의 주인이 영조의 딸이자 추사의 증조모인 화순옹주. 왕족이 살던 집이니 집 주인의 위엄은 대단했을 터이다.

    · 주소 : 충남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798-1 (추사고택로 261)
    · 전화 : 041-339-8242
    · 이용시간 : 하절기(3월~10월) 09:00~18:00 / 동절기(11월~2월) 09:00~17:00
    · 입장료 : 주차비,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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