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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코스 가족과 함께 만드는 추억여행

가족과 함께 만드는 추억여행

  • 그림이있는정원
  • 도미부인 솔바람길
  • 보령의 미항 오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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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량리동백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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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그림이있는정원

    그림이있는정원

    ‘그림이 있는 정원‘은 불구가 된 아들과 원장가족이 펼친 인생역전드라마의 장이라 할 수 있다. 절망을 딛고 입으로 붓을 든 원장의 아들도 그렇지만, 원장과 그의 부인의 희생어린 정성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아름다운 정원도 없었을 것이다. 이 정원은 구필화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 미술관과 그의 아버지 솜씨 좋은 원장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 전통공예관이 마련되어 있다.
    그림이 있는 정원은 연꽃정원, 연산홍길, 돌탑분수대, 암석원, 폭포, 자연생태원, 야생화원, 그리고 만여 제곱미터의 거대한 정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까지. 주제가 있는 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 이용안내
    주차장 이용은 무료, 입장료는 일반 7,000원(단체 6,000원), 청소년.학생 4,000원(단체 4,000원), 장애인 3,000원(단체 3,000원). 단체는 30명이상이고 70세 이상 경로요금(5,000원) 적용. 문의전화 041-641-1477. 개장시간은 오전 9:00~일몰시 까지.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 그림이 있는 정원,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매현리 4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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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 약 28분, 18.77km

  • 2 지점

    TOP 도미부인 솔바람길

    도미부인 솔바람길

    도미부인 솔바람 길 중 도미부인 사당부터 ‘팔색보령수필해안경관전망대’까지 왕복 2.3km 구간은 평지를 걷듯 매우 완만한 임도를 따라 산책을 즐기며 걷기에 좋은 코스다. 삼국사기에 실려 있는 이야기 속 주인공 도미부인을 사당에서 만나고 전망대까지, 정절로 부부의 사랑을 지켜낸 부인의 이야기를 생각하며 걷는다면 길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숨어있는 곳으로 여행자를 안내한다.
    팔색보령수필해안전망대에 오르면 도미부인이 태어나 성장했던 빙도(미인도), 도미부부가 수난을 당하기 전까지 살았다는 포구 도미항, 개루왕이 자주 순행했다는 전마들, 파리재, 마차미, 남편을 사모한 곳으로 전해지는 상사봉, 등의 지명이 전해지는 유적지가 한눈에 바라다 보인다.
    ( 팔색보령수필해안경관전망대 )
    보령 팔색보령수필해안경관전망대는 보령시의 경관테마인 팔색보령수필 8개 테마의 풍경을 한곳에서 모두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전망대에 올라 내려다보면 아름다운 경관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그 풍경 속에서 충청수영성, 오천항, 갈매못성지, 도미부인 설화 등 보령의 역사를 품고 있는 곳을 찾아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 현장에 설치되어있는 ‘경관조망안내판’을 보면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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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약 9분, 3.87km

  • 3 지점

    TOP 보령의 미항 오천항

    보령의 미항 오천항

    천수만의 푸른 바다가 “넘실” 들어와 항구를 채우는 곳 오천항의 풍경은 빙도와 어우러져 비경을 자아냈다. 적어도 보령방조제가 물길을 막아서기 전까지는 그랬다. 방조제 너머 빙도가 있는 곳은 홍성의 광천면을 적시고 오천항으로 흘러든 상지천, 광천천의 물길이 천수만과 만나는 곳으로 지금은 강 하구의 풍경으로 빙도 언저리는 변모했다. 방조제 덕에 오천항은 좀 더 다양한 항구의 풍광을 방문객에게 선사한다.
    방조제에서 고성과 어우러진 항구의 풍광도 감상할 수 있고, 오천항의 푸른 바다를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다. 배들이 즐비하게 정박해있는 선착장에서, 충청수영성 성벽에 올라서, 방조제를 걸으며 어느 곳 하나 아름다운 항구의 풍경이 다가오지 않는 곳 없다.
    ( 산지에서 맛보는 제철 해산물, 오천항수산물센터 )
    오천면의 갯마을 어민들은 봄부터 가을까지 바지락을 캐고, 겨울이면 굴 까는 일을 하며 생활을 한다. 박하지(돌게)와 붕장어는 어장을 꾸려 금어기만 제외하고 사철 통발로 잡아 올린다. 오천항수산물센터의 사철도 오천면 갯마을과 같다. 산지의 제철 해산물을 취급하기 때문이다. 굴과 바지락, 박하지, 붕장어는 흔히 볼 수 있는 해산물. 오천항 인근 해안에서 가장 많이 잡히는 우럭을 비롯하여, 광어․도미 등등 그 이름 모두 헤아리기 힘든 갖가지 수산물이 입맛을 유혹한다.
    ( 충청수영성 )
    충청수영성은 오천항 바다로 급히 자락을 내린 언덕의 자연지형을 이용하여 쌓은 성이다. 조선 초기에 설치되어 고종 33년(1896) 폐영 되어 지금에 이른다. 그 규모는 『세종실록지리지』 기록에 따른다. 조선 초기 충청수영과 그 산하에 군선 142척에 수군 수가 8,414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군선과 수군만큼 성 안에는 많은 건물들이 있었다. 『여지도서』를 보면 중앙의 관리가 내려와 머무는 객사 82칸을 비롯하여 상서헌 9칸, 내동헌 10칸, 외동헌 10칸, 아사 5칸 등 많은 건물 이름과 칸수가 기록되어 있다. 지금은 장교청, 진휼청, 공해관 등 세 건물만 전해지고 있다.
    ● 이용안내 : 주차장 완비, 주차료는 무료다. 문의 오천면사무소 041-932-4301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 오천항,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충청수영로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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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 약 4분, 1.77km

  • 4 지점

    TOP 갈매못성지

    갈매못성지

    충남 서해 천수만의 남쪽 끝자락. 다도해를 이루는 아름다운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오천항의 길목, 오천면 해안의 모래사장이 있는 곳이 갈매못성지이다. 성지가 속해있는 마을 영보리 뒷산의 산세가 ‘목마른 말이 물을 먹는 모습’과도 같다하며, 그 앞바다가 섬과 육지로 둘러싸여 ‘마치 연못과 같다’는 데서 지명은 유래됐다. 이곳은 조선 수군절도사가 상주해있던 충청수영의 병사들이 군사훈련을 했던 곳으로, 서슬 퍼런 병인년 천주교 박해시기(1866~1871)에 많은 순교자가 탄생된 천주교 성지이다.
    신자들의 희생을 줄이고자 스스로 순교의 길을 간 프랑스 성직자 세 사람과 당시 교회를 이끌었던 회장 두 사람, 사제와 평신도 다섯 명의 순교자는 훗날 성인품에 오르게 된다. 또 갈매못성지는 성인품에 오른 다섯 명 외에도 ‘치명일기’에 기록이 남아있는 5명의 순교자를 비롯해 수많은 무명의 신자들이 순교의 길을 간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 갈매못성지 순례안내
    미사 : 주일은 오전 8시(본당교중미사) 오전 11시 30분(순례미사),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미사는 11시 30분이다. 고해성사는 순례미사 전·후 30분(순례예약 시 고해 전담사제 배치), 문의전화 041-932-1311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 갈매못성지,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오천해안로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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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 약 1시간 24분, 61.99km

  • 5 지점

    TOP 마량리동백나무숲

    마량리동백나무숲

    마량리동백나무숲은 천연기념물 제169호로 1965년 4월에 지정·관리되고 있는 서천군의 명소다. 사철 푸르름을 자랑하는 마량리동백나무숲의 동백꽃 피는 시기는 이른 봄. 3월 하순에 꽃을 피운다. 동백나무숲은 바닷가 언덕. 바닷바람을 피할 수 있는 언덕의 동쪽자락에서 오백년 수령 동백나무 8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있다.
    동백나무숲의 명소는 숲의 언덕마루 전망 좋은 곳에 세워져 있는 중층누각 동백정이다. 동백정에 오르면 동해바다 같은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동백정에서 바라보는 서해바다는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동백정 앞바다에 떠있는 무인도와 어우러진 서해바다에 황혼이 물드는 풍경을 보기위해 사진작가들 뿐만 아니라 일몰감상을 위해 찾는 관광객들도 많다.
    ● 이용안내
    연중무휴로 개방, 주차료는 무료이고 입장료는 성인 1,000원, 30인 이상 단체 800원. 청소년 500원, 30인 이상 단체 300원, 초등생 300원 30인 이상 단체 200원, 장애우는 무료. 탐방시간은 휴식시간 포함해서 1시간, 문화관광해설사가 현장에 대기하고 있어서 필요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041-952-7999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마량리동백나무숲 /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산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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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 약 47분, 22.58km

  • 6 지점

    TOP 갈목마을

    갈목마을

    충남 서천군 마서면 송석리의 갈목마을은 해발39m의 갈무산이 남쪽 바다로 자락을 내리다가 급히 솟아올라 40m의 봉우리를 해변에 만들고 여맥을 다한 지형이 특이한 곳이다. 갈무산과 40m 봉우리 사이는 낮은 언덕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 언덕을 사이에 두고 남동쪽은 갯벌이 발달해 있으며 서북쪽은 모래사장이 발달한 특이한 지형을 하고 있다. 이처럼 갯벌과 모래사장이 언덕을 사이에 두고 있는 송석 갈목마을은 해수욕도 즐기면서 갯벌체험을 같이 할 수 있는 명소로 이름이 높다.
    송석리 갈목마을은 포구의 정겨움과 낭만이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썰물 때 바닷가 나들이는 기암괴석 사이를 걷는 즐거움도 함께하여 더욱 좋은 이곳은 맛과 멋을 찾아 떠나는 식도락 여행지로 적격이다.
    ● 갈목마을먹을거리
    갈목마을은 전형적인 어촌으로 50여세대의 주민 모두가 어업을 하면서 가계를 꾸려 나가고 있다. 갯벌에서 조개를 잡고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고 사는 이 마을 사람들은 어획량 전량을 이곳을 찾아오는 중간상인에게 넘긴다. 어판장이 따로 없는 이곳은 중간상인과 어민 간 배에서 직접 가격을 결정하여 거래가 이루어진다.
    송석 어촌계가 심혈을 기울여 탄생 시킨 것은 바로 ‘송석해산물센터.’ 100%!!! 마을의 어부들이 잡아온 자연산 해산물은 마을을 방문하는 손님을 위하여 좋은 것을 골라놓는 작업이 먼저, 그 다음 중간상인들 차지가 된다. 해산물센터의 주인은 바로 이 마을에서 수 십년 이상을 살아 온 마을 순박한 주민들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 사람들의 서비스에 때 묻지 않은 정겨움이 묻어난다.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갈목마을,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송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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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 약 21분, 9.13km

  • 7 지점

    TOP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새로운 국제적 추세에 대응하고 해양생물자원의 종합적 관리와 생물주권 확립을 위하여 건립되었다. 생물자원의 확보경쟁이 벌어지는 국제사회에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 해양에 서식하는 해양생물에 대한 주권적 권리 확보를 통해 자원부국의 꿈을 이루는 것이 이 기관의 목표다.
    해양생물자원관의 전시관을 돌아보면 해양생물자원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자연스럽게 다가가지 않을 수 없다. 해양생물다양성, 미래해양산업, 해양주제영상, 4D영상 등과 함께 기획전시 기능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전시관 로비에 들어서면 입이 딱 벌어진다. 엄청난 규모의 ‘씨드뱅크’에 5,200개의 표본병으로 우리나라 해양생물다양성을 연출하고 있다.
    ● 이용안내 :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현재 공사가 진해되고 있다. 완공 때까지 매주 화, 목,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임시개관한다. 입장시간은 오후 5시까지다. 입장료, 주차료 모두 무료이고 휴게실에 음료와 간단한 먹거리가 준비되어있다. 문의전화 041-950-0600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국립해양생태자원관,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산로 101번길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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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 약 14분, 7.47km

  • 8 지점

    TOP 국립생태원

    국립생태원

    우리나라의 숲과 습지를 지나 기후대별 다양한 생태계까지. 4,500여종의 동·식물이 살아 숨 쉬고 있는 국립생태원은 항온·항습기능이 완벽히 갖춰진 인텔리전트 시스템이 갖춰진 ‘아쿠아리움’이 볼만하다.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 등 세계 5대 기후대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아쿠아리움은 한파 몰아치는 바깥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별천지나 다름없다.
    현지생태계를 그대로 재현한 아쿠아리움의 각 온실에는 기후대별 어류, 파충류, 양서류, 조류 등 2,400여종의 동식물이 살아 숨 쉬고 있어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재미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 이곳에는 특히 2개의 상설주제전시관이 마련되어 있어서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심층적으로 할 수 있다. 더불어 단체오리엔테이션, 강연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에코랩에는 연령대별 생태관련 도서와 E-book을 열람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서 생태체험과 함께 이론적 학습도 병행할 수 있다.
    ● 이용안내 : 아쿠아리움은 또 생태체험과 학습의 묘미를 더할 수 있는 4D 영상관도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 상영되는 영상물을 보고 즐기다보면 지구생태계의 중요성을 뼈 속까지 느낄 수 있는 환경보존 이야기가 펼쳐진다. 문의전화 041-950-5300, 관람시간(폐장 1시간 전 입장 마감) 3~6월 / 9월~10월 - 10:00 ~ 18:00, 7~8월 10:00 ~ 19:00, 11월~2월 10:00 ~ 17:00.
    관람료 대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소인 3,000원 * 단체(20인 이상) : 1,000원 할인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 국립생태원, 충남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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