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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코스 사비시대 백제탐방 1일 핵심코스!

사비시대 백제탐방 1일 핵심코스!

  • 정림사지
  • 천정대
  • 백제문화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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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지점

    TOP 정림사지

    정림사지

    백제가 부여로 도읍을 옮겨온 사비 시대의 중심 사찰 터 정림사지는 백제의 독특한 건물 축조 방식으로 지어졌다. 현재는 정림사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오층석탑과 고려 시대에 조성된 석불좌상이 보호각과 함께 남아있다.
    정림사지박물관에서는 백제의 불교 문화와 정림사에 대한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문화해설사가 상주하고 있으니 함께 설명을 들어도 좋다.
    정림사지는 1탑 1금당식이란 백제의 독특한 건물축조 방식으로 지어졌다. 백제의 1탑 1금당식은 건물축조 양식은 일본에 그대로 전수되어 일본 사찰건축에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정림사지의 건축학적 특징으로 인하여 유네스코 세계유산 중 하나가 되었다.

    · 주소 : 충남 부여군 부여읍 정림로 83
    · 전화 : 041-832-2721
    · 이용시간 : 3-10월 9:00~18:00, 11-2월 9:00~17:00
    · 입장료 : 성인 1,500원, 청소년 900원, 어린이 700원
    · 홈페이지 : http://www.jeongnimsaj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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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

    자동차 기준 14.73km, 약 22분 소요

  • 2 지점

    TOP 천정대

    천정대

    천정대는 백제 때에 재상을 선출하던 곳이다. 고대에서부터 신성시 해온 성스러운 곳으로, 부소산 취령봉 꼭대기의 범바위(호암)라 부르는 넓적한 암반, 근처 절벽 아래에 있는 임금바위, 신하바위라 부르는 바위가 솟아 있는 이 일대를 천정대라 칭하고 있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천정대를 ‘정사암(政事岩)’이라 불렀는데, 이는 나라에서 재상을 뽑을 때, 3∼4명의 후보 이름을 적어 상자 안에 넣어두고 며칠 후 열어보아 이름 위에 도장이 찍힌 사람을 재상으로 삼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임금바위, 신하바위 위에서는 임금과 신하가 각각 하늘에 제를 올리고 기원했다는 전설도 같이 전하고 있다. 하늘을 받들고 섬기던 부족사회로의 풍습이 백제 때에도 여전히 남아 재상임명 등 나라의 중대사를 결정하는 일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지이다.

    · 주소 : 충남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 산5
  • 이동

    자동차 기준 8.87km, 약 18분 소요

  • 3 지점

    TOP 백제문화단지

    백제문화단지

    백제 역사 칠백 년. 한성과 웅진, 사비시대를 아울러 알려진 것보다 아직 감춰진 비밀이 많은 신비의 고대국가 백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곳이 ‘백제문화단지’다. 백제문화단지 내 삼국시대의 왕궁 중 최초로 재현된 백제의 왕궁 사비궁은 궁의 중심인 천정전과 천정전의 동쪽 문사전, 서쪽의 무덕전이 4,492㎡의 규모의 대지에 14개동의 건물들이 회랑으로 둘러싸여 웅장함을 과시하고 있다. 사비성 내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능사는 관산성전투를 지원하러 가다 신라의 매복병에게 목숨을 잃은 성왕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운 백제 왕실의 사찰이다. 정림사지 석탑과 익산 미륵사지 석탑, 부여 동남리 출토의 금동탑 등의 백제 문화유산을 참고하여 세운 오층 목탑이 웅장하다. 높이 38m인 이 목탑의 뒤 대웅전이 있으며 백제의 미소로 잘 알려진 서산마애삼존불을 본뜬 불상이 모셔져 있다.

    · 주소 :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374
    · 전화 : 041-635-7740
    · 이용시간 :
    - 하절기(3~10월) : 09:00~18:00
    - 동절기(11~2월) : 09:00~17:00
    · 입장료 : 어른 4,000원 / 청소년,군경 3,000원 / 어린이 2,000원
    · 홈페이지 : http://www.bhm.or.kr/html/kr/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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