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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별코스 금산, 어죽

금산, 어죽

  • 이치대첩지
  • 제원 인삼어죽마을
  • 용호석
  • 금산인삼약령시장
  • 개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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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지점

    TOP 이치대첩지

    이치대첩지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한산대첩과 진주대첩은 호남을 장악하고자했던 왜적의 침략에 맞서 싸워 조선의 곡창을 지켜냈던 큰 싸움으로도 볼 수 있다. 여기에 더해 호남의 곡창을 지킨 3대 대첩의 하나로 꼽을 수 있는 사건으로 이치대첩이 더해진다. 특히 왜적들이 부산성 함락을 시작으로 파죽지세로 승전을 거듭하며 개전 한 달도 안돼서 서울마저 합락 시키고 평양으로 질주하는 와중의 대첩은 왜적의 사기를 꺽어 놓기에 충분했다. 한산대첩과 이치대첩이 그 사건이다.
    남해를 굳건히 지켜냈던 해전인 한산대첩이 있던 날 금산에서 벌어진 이치대첩은 권율 장군이 군량미의 현지보급을 꾀하고자 했던 왜적이 조선의 곡창 호남을 공략하고자 전주로 진군하는 것을 막아선 사건으로 1,500의 관군·의병만으로 2만의 왜적을 격퇴시킨 사건이다. 고종 3년(1866) 금성면 상가리에 이치대첩비와 대첩사를 함께 세워 그 뜻을 기렸는데, 일제에 의해 폭파되었다. 현재의 비석은 1964년에 진산면 묵산리에서 이치를 바라볼 수 있는 산 중턱에 다시 세운 것이다.

    ● 이용안내
    연중무휴로 개방, 주차료, 입장료 모두 무료이다.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이치대첩지,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대둔산로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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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26.10km

  • 2 지점

    TOP 제원 인삼어죽마을

    제원 인삼어죽마을

    금산은 인삼을 경작하는 농가가 많기 때문에 음식 재료로 쓸 인삼을 구하기가 쉽고, 옛날부터 일반 가정에서도 인삼을 곁들여 요리를 해먹던 풍속이 전해지고 있을 만큼, 인삼이 지역의 음식문화에도 뿌리깊이 남아있는 고장이다.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에 가면 인삼의 고장답게 인삼을 곁들인 이 고장 토속음식 ‘인삼어죽’을 맛볼 수 있다. 충청의 젓줄 금강이 마을 앞을 흐르고 있는 이 마을은 금강의 풍부한 어족자원 덕으로 오래전부터 강에서 잡아온 물고기를 식재료로 인삼을 넣고 죽을 쑤어 별미로 먹어왔기 때문이다.
    천내리의 인삼어죽은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다가 어느 날 방송을 타면서 전국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천내리 일대에 인삼어죽을 주 메뉴로 취급하는 식당이 늘어나다보니 인삼어죽마을이라는 닉네임을 달게 되어 오늘에 이른다. 인삼어죽마을의 유명세는 인삼어죽 고유의 맛도 있지만 천내리의 아름다운 강마을 풍경이 식도락가들의 마음을 끌어당긴다.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인삼어죽마을,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낙안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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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2.75km

  • 3 지점

    TOP 용호석

    용호석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의 마을의 동부와 북부, 서부 강쪽으로 발달한 충적평야는 문전옥답의 풍요를 가져다주는 천내리의 옥토이자 옛 왕이 정한 능묘자리로 정했을 정도로 길한 기운이 도는 명당이다. 고려말 홍건적(紅巾賊)의 난 때 안동으로 내려온 공민왕이 자신의 능묘(陵墓)의 위치를 정하고 필요한 석물로 준비하게 하였으나, 개경(開京)으로 돌아간 후 그대로 두었다는 전설과 함께 그 사실을 미루어짐작케 할 수 있는 용호석이 그 터를 지금도 지키고 있다.
    용호석은 용과 호랑이 모습을 각각 2기의 돌에 새긴 것이다. 천내리의 서쪽을 흐르는 천내강변 제원대교에서 북쪽으로 50m 지점에 용석이, 그로부터 다시 북쪽으로 230m 지점에 호석이 위치하고 있다. 용석은 소용돌이 모양으로 된 여러 개의 돌기와 그 사이에 꿈틀거리는 용의 몸체가 조각되어 있고, 여의주(如意珠)를 물고있는 입 양편에는 아가미와 수염이 표현되어 있다. 호석은 호랑이가 앞발을 세우고 앉아 있는 모습인데 두툼하게 튀어나온 곡선과 동그라미를 조각하여 호랑이의 털 무늬를 만들었다. 호석의 몸체는 서쪽을 향하였으나 머리는 북쪽을 향하였으며 입을 크게 열고 있다.

    ● 이용안내
    연중무휴로 개방, 주차료, 입장료 모두 무료이다.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용호석,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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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7.02km

  • 4 지점

    TOP 금산인삼약령시장

    금산인삼약령시장

    금산약령시장의 수삼센터는 세계 최대․최량의 수삼집산시장으로 평소에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금산인삼 경제의 중심시장이다. 수삼시장 주변에 형성된 생약시장 또한 수삼시장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한약재들이 총 집합한 곳이다. 서울의 경동시장과 대구의 약령시장과 다른 점은 수삼시장이 중심이 되어있는 것. 인삼의 종주지 금산임을 확인할 수 있다. 물 좋은 생삼을 산지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축제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들르는 필수코스. 수삼시장을 들르지 않고서는 금산에 가봤다고 말할 수 없다.
    오래전부터 오늘에까지 금산이라는 지역에 이어져온 인삼경작과 유통은, 지금에 와서 금산군 경제에 없어서는 안 될 특산품으로 대한민국 고려인삼의 메카로, 금산이 인삼의 고장이라 자부하는 이유가 되었다. 금산이 진정 인삼의 고장인 것은 인삼경작 면적의 크고 작음에서가 아니라 인삼 경작기술의 발달도 그렇거니와 한약재공급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금산인산약령시장,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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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5.41km

  • 5 지점

    TOP 개삼터

    개삼터

    금산군은 개삼터에 개삼각과 강처사생가를 조성한지 25년만에 개삼터를 새롭게 단장했다. 금산인삼 탄생의 신비를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개삼터공원을 2012년 5월 개장한 것. 개삼터 전부인 1만8405㎡의 부지의 중심에 금산인삼 랜드마크 세워 금산인삼의 위상을 알리고 있다.
    개삼각과 강처사생가 앞 광장은 노모를 간병하는, 약초 찾아 떠나는, 관음굴에서 기도하는, 산신령에게 인삼 받는 강처사 등 4개의 테마로 구성․스토리텔링화 하여 관광객이 금산인삼의 유래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인삼을 신비하게 여겼던 강처사가 처음으로 인삼씨를 뿌렸고 마침내 재배에 성공한 기념비적인 사건을 표현한 삼장제 조형물도 함께 조성하여 그 역사성 또한 알리고 있다.

    ● 이용안내
    연중무휴로 개방, 주차료, 입장료 모두 무료이다.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개삼터,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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