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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테마여행

10月매월 테마추천여행

금쪽같은 충남 여행

등록일 : 2017-09-22 조회 : 1516 좋아요0
가을 x 황금연휴의 콜라보! “금쪽같은 충남 여행”

고대하던 풍성한 한가위가 있는 10월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추석은 그 자체만으로도 매우 반갑고 즐겁지만,
올해는 최장 10일의 황금연휴가 있어 더 기대됩니다.
쉽게 찾아오지 않는, 금쪽같은 황금연휴!
좀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가족들과 함께 가을을 만끽할 곳을 찾으시나요?
그럼 바로 여기, 충나미와 충청이가 멋진 곳들을 소개합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 기와집과 초가집이 있는 마을로 떠나보고,
예쁜 꽃들로 가득한 향긋한 식물원을 지나,
탁 트인 서해와 위엄 넘치는 군함까지 구경하는,
게다가 탱글탱글 제철 왕새우까지 만날 수 있는 알찬 가을 여행!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충남에서 금쪽같은 황금연휴를 보내세요. ♡

금쪽같은 충남 여행 코스정보바로가기

아산 외암 민속마을

옛날 사람들은 어떤 곳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았을까요?
미디어를 통해 많이 접해 제법 익숙해졌지만,
아이들과 함께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볼 기회는 흔치 않죠.

바람, 물, 주변 환경 등 어느 하나 가볍게 여기지 않고,
꼼꼼히 따져 삶의 터전을 이루어가던 옛 조상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마을이 있습니다.
지금도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 바로 아산 외암 민속마을입니다.

신분에 따른 가옥의 형태와 중요 민속 문화재 전시물 관람,
나아가 직접 다양한 민속 체험과 함께 하룻밤 머물러 갈 수 있는,
마을 자체가 문화유산이 된 멋진 곳입니다.

충나미, 충청이와 함께 외암 민속마을을 한 번 둘러볼까요?

충청이와 충남이 손잡고 아산 외암 민속마을 가는길을 걸으며 말풍선:재밌겠다~ 얼른 들어가보자!

살짝 얼굴을 붉힌 나팔꽃이 맞이하는 외암 민속마을 가는 길.
어디선가 가을바람이 잔잔히 불어오고,
눈길 닿는 곳마다 푸른 산과 들이 마음을 편안히 해줍니다.

외암 민속마을은 아산 시내에서 약 8Km쯤 떨어진
설화산 동남쪽 기슭에 있는 곳입니다.
조선 선조 때부터 예안 이 씨가 정착하여 사는 마을이에요.

주차장은 외암 민속마을 근처에 하나, 저잣거리 근처에 하나로
총 2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물론 무료에요!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어린이·군인 1,000원입니다.
30인 이상의 단체인 경우, 20% 정도 할인이 됩니다.

입장 시간은 9:00부터 여름철 18:00, 겨울철 17:00까지입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아래 외암 민속마을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아산 외암 민속마을 홈페이지 바로 가기 ▶

충청고유의 반가 고택, 초가, 돌담 등 옛 그대로의 모습

입장권 구매 후 다리를 건너면 여러 방향의 길이 나오는데요.
제일 왼쪽 길이 관람 방향이랍니다. (가운데는 나오는 길)
물레방아가 보이는 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외암 민속마을은 충청지방 고유의 반가 고택, 초가, 돌담, 정원을
옛 그대로의 모습으로 구경할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재미있는 건, 가옥 주인의 관직명 또는 출신지에 따라
참판댁, 충덕댁, 교수댁, 송화댁 등 택호가 붙어 있다는 점이에요.

전통 떡매치기 체험장. 떡매들고있는 충청이:빨리 먹고 싶다!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체험장, 전통 떡메치기입니다!
쿵덕쿵덕- 쫄깃한 인절미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요.
아산에서 생산된 찹쌀과 콩가루로 떡을 사용한다니
더 믿을 수 있고, 즐거운 체험이 되겠죠?
전통 방식 그대로 떡을 만들어볼 수 있어 더 뜻깊어요.

그 외에도 한지 부채, 율무 팔찌 등 공예품 만들기 체험과
엿, 고추장과 같은 먹거리 만들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산 외암 민속마을 홈페이지 (http://oeam.co.kr/) 또는
체험 문의 (Tel. 041-541-0848)로 사전 문의 및 예약하세요!

장승 말풍선:내가 지켜주겠소!

외암 민속마을이 유명한 또 하나의 이유!
매년 2가지의 문화 행사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매년 정월 대보름이면 열리는 장승제에서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올리던 제를 축제로 승화시켜,
장승에 소원 빌기, 보름 음식 먹기,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와 먹거리를 나누고 있습니다.

10월에 열리는 짚풀문화제는 외암 이간 선생을 테마로
국악공연, 추수, 짚풀 공예 체험, 과거시험 재현 등을 함께 합니다.
올해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짚풀문화제가 열린다고 하니,
이 기간에 외암 민속마을을 찾으시는 것도 좋겠네요!

외암 민속마을 홍보관가는길, 충나미와 충청이 손을잡고 걸어가는모습 : 좋다~♡

잘 정돈된 돌담길을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외암 민속마을 구경에 앞서 만나게 되는 홍보관.
외암 마을을 소개하는 영상 자료와 전시물이 있는 곳입니다.
한편에는 외암 민속마을을 배경으로 한 영화·드라마 작품들이 있어요.

지금부터 볼 다양한 신분에 따른 가옥들을
상류층, 중류층, 서민층, 초가삼간으로 나뉘며,
잘 보존된 전통 가옥의 모습뿐만 아니라
주거 용구, 부엌살림, 농기구, 소품 등 생활품들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1. 상류층 가옥 외관사진 2. 장기 두는 모형:허허, 자네 고수였구만! 3. 전통혼례체험할수있는 마당

먼저 상류층 가옥입니다. 외관부터 으리으리하죠?
남자들이 주로 생활하며 글과 손님맞이 예절을 익히던 사랑채부터
하인들이 거주하던 문간채, 부인들이 있던 안채, 사당 등을
밀랍인형과 소품들로 실감 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상류층 가옥에서 꼭 체험 또는 구경하고 가야 하는 이것!
한복 입어보기 (무료)와 전통 혼례를 체험할 수 있어요.
오전 9:30~11:50, 오후 13:00~17:00에 가능하답니다.
운이 좋다면, 실제로 전통 혼례를 올리는 것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중류층가옥모습

이번에는 중류층 가옥이에요. 내부 모습 역시 조금 단순해졌죠?
여기는 한 선비가 열심히 글공부 중이네요~!
중류층 가옥은 안방, 대청, 건넌방, 부엌 등으로 나뉘어 있답니다.
상류층과 비교해 화려함은 덜하지만, 여전히 커다란 가옥이네요.

중류층 가옥에서 즐기는 다듬이질 체험. 말풍선:주름 쫙쫙- 펴드립니다!

중류층 가옥에서도 놓치지 말아야 할 재미있는 체험이 있습니다!
바로, 다듬이 체험! 물론 무료로 해볼 수 있어요.
요즘은 다리미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어 볼 수 없는,
타닥타닥- 명랑한 다듬이 소리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다듬이 체험 역시 9:30~11:50, 13:00~17:00까지 체험 가능해요.

서민층 가옥에서 배틀짜는 모습

세 번째로 둘러보게 되는 곳은 서민층 가옥입니다.
건넌방, 대청, 안방, 부엌, 헛간으로 나뉜 집인데,
확실히 상·중류층 가옥과는 달리 간소해진 느낌이에요.

서민층 가옥에서는 두 칸으로 나뉜 안방을 한 공간으로 쓰거나,
이렇게 한 칸씩 나누어 남성과 여성이 각자 쓰기도 했다고 합니다.
방 안에는 한 아낙이 열심히 베를 짜고 있네요.

짚을 엮어만든 초가집

마지막으로 보게 되는 곳은 초가삼간.
다른 집들과 달리 한 칸으로 이루어진 형태입니다.
짚을 엮어 만든 세모 지붕이 자못 귀여워 보이기도 합니다.
풍성하게 피어오른 무궁화 꽃과 썩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마루위에 앉아있는 충나미 말풍선 :아~시원하당!

깔끔히 잘 보존된 가옥들을 둘러보고, 잠시 한숨 돌려볼까요?
나무 그늘에 마련된 평상에 잠시 앉아서 쉬면,
마치 옛 어느 시점의 외암 마을에 앉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근처에 마련된 민속놀이를 해보는 것도 좋고,
그저 가만히 앉아 가을바람을 만끽하는 것도 좋습니다.
어쩌면, 요즘은 쉽게 만날 수 없는 쉼과 여유일지 모르니까요.

실제 주민이 살고있는 외암 민속마을 가옥 앞

옛사람들이 어떤 모습으로 어떤 집에서 살았는지 봤으니,
이번엔 실제로 마을 주민들이 살고 있는 모습을 볼까요?
공개된 곳도 있지만, 주민들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아닌 곳도 있습니다.

여기는 교수댁이에요. 이 집의 주인이 성균관 교수를 지냈다 하여
‘교수댁’이라는 멋진 이름을 갖게 된 곳이에요.
참고로 교수댁은 예쁜 정원을 자랑하는 곳 중 하나라고 합니다.

외암 민속마을에는 교수댁뿐만 아니라
마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참판댁,
행정자치부 ‘정원 100선’에 선정된 정원을 자랑하는 건재고택,
송화 군수를 지낸 주인의 관직명을 딴 송화댁 등
저마다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옛 고택들이 많이 있답니다.

양쪽으로 늘어서 돌담 고택 풍경

양쪽으로 늘어선 돌담과 고택들을 지나,
커다란 나무가 하늘을 가득 메워 만든 그늘에 걷고,
길가에 핀 어여쁜 꽃들을 감상하며 걷습니다.

외암 민속마을의 곳곳에 서 있는 고즈넉한 집들, 뭔가 아쉬운가요?
사전 예약을 통해 하룻밤 머물렀다 갈 수 있습니다.
집에 따라 주인이 거주하지 않아 집 전체를 사용할 수도 있고,
주인이 거주하는 집의 아래채만 사용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미리 확인 및 예약 후
외암 민속마을에서 멋진 하룻밤을 보내며 추억을 쌓아 보세요!

외암 민속마을 민박 안내 및 예약 바로가기 ▶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벼

제법 선선해진 가을바람에 나뭇잎도 흔들리고,
성큼 키가 자란 벼도 흔들리고,
그러나 오히려 나의 마음은 차분히 만들어주는 이곳.

빼곡하게 들어찬 아파트와 도시의 삶이 익숙한 우리에게
넓은 논밭과 자연에 녹아 드문드문 자리 잡은 집들은
신선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친근하기도 합니다.

넓은 논밭 뒤로 옹기종이 모여있는 집들

저 멀리 솟은 산과 넓은 논밭, 그리고 회색빛 지붕.
옹기종기 모여 있는 외암 민속마을은 자연과 하나인 듯 보입니다.

외암 민속마을을 꼼꼼히 돌아보고 나서
넓은 논이 있는 마을 가장자리 길로 꼭 걸어보세요.
계절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외암 민속마을과 자연의 조화로움을
훨씬 더 잘 느낄 수 있을 거예요.

1.저잣거리 비석 2.말 3.사방치기

외암 민속마을 구경을 마치고, 출출함을 느낀다면?
외암 민속마을 저잣거리를 구경해보세요.
두부, 국밥, 전, 한정식 등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있습니다.
또한, 전통 의상을 대여해 입어볼 수 있으며,
말 먹이 주기 체험과 함께 마차를 타볼 수도 있답니다.
물론, 마당에 준비된 전통놀이를 경험해보는 것도 좋아요!

외암 민속마을에서 실~컷 옛집들을 구경하고,
저잣거리에 나와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짚 지붕 아래 초가집에서 먹는 전과 막걸리 한 잔!
마치 타임머신이라도 탄 듯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답니다.

외암 민속마을과 함께 둘러보면 좋은 곳“ 현충사 ”

현충사 입구 모습

외암 민속마을 근처에 또 다른 볼거리를 원하신다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가 있는 ‘현충사’ 어떠신가요?

현충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리기 위해
조선 시대 숙종 때 세운 사당입니다.
충무공 이순신 기념관에는 난중일기와 장검 등이 전시되어있고,
이순신 장군이 살던 집, 활터 등을 직접 볼 수 있답니다.

현충사 내부는 마치 멋진 정원인 양 그 모습이 아름답고,
현충사 입구와 가까이 곡교천은 은행나무길이 아름답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산책 삼아, 아이들의 교육 삼아
잘 가꿔진 현충사 한 바퀴 돌아보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 현충사 이용 안내 ]

· 주소 : 충남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100-1
· 전화 : 041-539-4600
· 홈페이지 : http://hcs.cha.go.kr/
· 이용 시간 : 9:00 ~ 18:00 (11-2월 ~17:00)
· 휴관 : 매주 월요일
· 입장료 / 주차료 : 무료




아산 세계꽃식물원

아산에 온통 향기로운 꽃들로 가득한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아산 세계꽃식물원!
재배 온실을 리모델링 및 개방하여 만든 곳인데요.
너무나도 아름다운 꽃들이 저마다의 향기를 뽐내며
온실 전시장을 가득 메우고 있답니다.
게다가 구경 후 작은 다육 화분도 나눠준다니, 얼른 가볼까요?

피라미드형 지붕이 독특한 세계꽃식물원의 입구

뾰족뾰족한 피라미드형 지붕이 독특한 세계꽃식물원의 입구.
매표소에서 티켓팅 후 좌측 피라미드형 구조물 쪽으로 입장하시면 됩니다.

입장료는 일반 8,000원, 37개월~13살 어린이 6,000원입니다
이용 시간은 9:00 ~ 18:00이며, LIAF 가든 센터는 19:00까지 입니다.
입구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료는 무료입니다.

입장권과 식물교환권 사진에 충청이얼굴 말풍선:꼭챙기기!

매표 시 다음과 같이 식물교환권을 함께 주는데요.
이 표는 꼭! 챙겨두셨다가 모든 구경을 마친 후,
매표소에 다시 들러 다육 화분으로 교환하세요.

식물원 입구 모습과 다양한 꽃들 사진

마치 피라미드와 닮은 구조물이 독특한 식물원 입구.
내부로 향하는 길에도 다양한 꽃들이 잔뜩 피어있는데요.
꽃들 사이로 딱 들어서는 순간부터 향긋한 냄새가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세계꽃식물원은 희귀한 꽃들이 모여 있는 식물원이 아닌,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고, 우리가 쉽게 가꿀 수 있는 꽃들이
365일 서로 바통 터치하며 피고 지는 곳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들여온 백만 개 이상의 꽃과 나무들이 살고 있어요.

식물원안의 카페, 식당, 쉽터 등의 내부 모습

향긋한 꽃이 가득했던 입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오면,
카페, 식당, 쉼터, 교육장이 있는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
구경을 마치고, 창밖으로도 꽃이 가득한 이곳에서
맛있는 차 한 잔 마시며 잠시 앉아 쉬었다 가는 것도 좋겠어요.

야외정원. 브이하는 충나미 뒷모습 말풍선 :사진 찍어줘!)

쉼터 바깥으로 보이던 이곳은 야외정원입니다.

아산 세계꽃식물원은 연중 약 3,000여 종의 식물들을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온실 식물원입니다.
물론 온실과 건물 사이사이까지 빼곡하게 식물들로 채워
머무는 내내 향기로운 꽃들 속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죠.

온실로 가는 식물원 관람로

이제 더 많은 식물이 사는 온실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구역별로 테마에 따라 꾸며진 온실 내부에는
관람객들이 꼼꼼히 모두 둘러보실 수 있도록
이렇게 관람로 방향을 표시한 표지판들을 설치해두었답니다.
이 표시를 따라가시면 길을 잃지 않고 모두 둘러볼 수 있어요!

1.기린모형 말풍선:나랑 같이 사진 찍기~~~린! 2. 바나나처럼 생긴 꽃

세계꽃식물원 내부에는 이렇게 곳곳에 예쁜 포토존이 있습니다.
마치 바나나 모양 과자처럼 생긴 이 노란 꽃의 이름은
‘황금새우초’ 입니다. 새우 등껍질을 닮았기 때문이죠.
신기한 것은 노란 부분이 꽃이 아니라, 날개처럼 돋아나는 흰 부분이 꽃이란 점!
노란 부분은 꽃을 감싸고 있는 잎이랍니다.
서양에서는 이 하얀 꽃이 막대사탕 같다고 해서
‘막대사탕 꽃’ 이라고도 부른다고 하네요.

킹벤자민나무

이번에 만난 커다란 나무는 킹벤자민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고무나무라고 해요.
이름처럼 그 크기가 어마어마한 킹벤자민.
나무 아래 마련된 의자에 앉아 잠시 쉬었다 가세요.

베고니아라는 꽃 화분으로 천장을 메운 꽃 터널 정원. 충나미와 충청이 앞모습, 말풍선 : 카메라 모양, 깜빡이는 하트

천장에 가득한 붉은 꽃 화분 때문에 마치 꽃 터널에 온 것만 같은 이곳.
베고니아라는 꽃 화분으로 천장을 메운 꽃 터널 정원입니다.
베고니아는 프랑스가 아이티를 지배하고 있을 때
아이티 총독이자 식물 애호가였던 미첼 베공을 기리는 이름이랍니다.
생명력이 강하고, 일 년 내내 꽃을 피워 세계 5대 길거리 꽃 중 하나이며,
공기 정화 능력도 좋아서 실내에서 키우기에도 안성맞춤이라고 해요.
서로 크기가 다른 꽃잎 때문에 꽃말이 ‘짝사랑’ 이기도 하고,
항상 꽃을 피우기 때문에 ‘사랑을 주는 꽃’이란 별명을 갖기도 해요.

붉은 꽃잎이 아름다운 베고니아로 가득한 이곳에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으니 잠시 구경하며 앉을 쉼터가 되기도 하고,
멋진 인생 사진 남길만한 포토존이 되기도 한답니다.

백묘국 말풍선:두유 워너 빌더 스노우맨~~?

마치 하얀 눈이 내려앉은 것만 같은 이 식물은 무엇일까요?
게다가 하얀 잎과 달리 노란 꽃이 인상적인 이 식물은 백묘국입니다.
아프리카에서 온 백묘국은 하얀 잎이 눈을 연상시켜
우리나라에서는 ‘설국’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노란 꽃이 인상적인 백묘국은 ‘행복의 확인’ 이란 꽃말을 지녔어요.

이렇게 세계꽃식물원에는 다양한 나라에서 온 식물들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온실 정원을 이루고 있답니다.

그리고 저마다 식물에는 이름표나 설명 표지판이 꽂혀있으니
하나하나 이름과 꽃말을 확인해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버드랜드 입구

이번에는 세계꽃식물원의 온실에 사는 새들을 만나볼까요?
사랑앵무정원에 가시면 귀여운 사랑앵무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스어 ‘아름다운 소리를 가진 앵무새’에서 유래한 이름, 사랑앵무.
주로 노란색, 파란색, 연두색, 검은색이 섞인 깃털을 갖는데,
간혹 흰색과 파란색만 띈 독특한 아이들이 태어나기도 한답니다.
지저귀는 소리만큼 이름도 귀여운 사랑앵무.
전 세계적으로 개와 고양이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애완동물이라고 합니다.
우리에겐 일본어 ‘잉꼬’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진 새에요.
다들 많이 들어보셨죠? 잉꼬~ 잉꼬부부라고 부르기도 하고요.

모이 먹는 사랑 앵무 말풍선:더주세요!. 말풍선:맛있당! 냠냠 냠냠

사랑앵무정원 입구에 마련된 모이 판매 자판기에서 산 먹이를
손에 놓고 사랑앵무를 향해 손을 뻗어보세요.
자그마한 사랑앵무들이 어느샌가 날아와 손 위에 앉습니다.
사람을 잘 따르는 사랑앵무는 겁내지 않고 다가온답니다.
다만, 예민한 성격이니 스트레스를 주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피톤치드를 한껏 뿜어내는 골드크레스트 윌마가 있는 미로 정원.충나미, 말풍선 : 누가 먼저 찾나 시합할까?)

머리를 맑게 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물질인 피톤치드.
그런 피톤치드를 한껏 뿜어내는 골드크레스트 윌마가 있는
미로 정원을 한 번 걸어보세요!
빼곡하게 들어선 골드크레스트 월마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요리조리 미로 같은 정원을 걸으면 몸에도 좋고, 재미까지 있답니다.
단, 너무 피톤치드에만 집중하다 보면 생각보다 길이 헷갈릴 수도 있으니
미로에 갇히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알록달록 다양한 꽃들


같은 꽃이건만 어느 하나도 같은 색을 띤 것이 없는 이 꽃은
열대 아메리카에서 온 ‘란타나’라는 꽃입니다.
정원용으로 흔히 심지만, 열대 아메리카에서는 잡초 취급이라네요.
꽃의 색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 변하는 성질이 있어서
'칠변화’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단, 열매는 위험하니 식용 금지!

이렇게 다양한 꽃들을 가꾸고 전시하고 있는 세계꽃식물원은
우리나라에서 꽃을 즐기는 문화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재배 온실을 일부 개방하여 만든 전시장 개장을 시작했습니다.
이 마음이 더욱 커져 리아프(LIAF : Life Is a Flower) 라는 이름 아래
전시뿐만 아니라 체험, 음식 등 꽃 관련 문화 공간으로 되었습니다.

가든센터 (판매장)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는 가든센터 (판매장)이 있습니다.
화분, 드라이 플라워를 판매하기도 하고, 분갈이도 할 수 있어요.
화분 키우기에 취미가 있으신 분들은
예쁜 화분 하나씩 사서 돌아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혹시 화분 갈이나 꽃 손수건 염색과 같은 체험을 원하신다면,
세계꽃식물원 홈페이지 (http://liaf.kr/) 또는 전화 (041-544-0746~7)로
미리 문의 및 예약 후 이용하세요!

식물교환권으로 받은 화분 두개

모든 관람을 마치고, 아까 입장 시 챙겨두셨던 식물교환권 잊지 않으셨죠?
매표소에 가서 식물교환권을 드리면 이렇게
귀여운 다육 화분과 교환해주신답니다. 너무 귀엽죠? ^^
예쁜 꽃도 많이 관람하고, 기념 삼아 다육 화분까지~
향기로운 세계꽃식물원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당진 삽교호 함상공원

타임머신 탄 듯 옛 가옥들로 가득한 곳도 둘러보고,
향긋하고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식물원도 둘러봤다면,
이번에는 탁 트인 전망과 시원한 서해 바닷바람을 자랑하는
당진 삽교호 함상공원으로 함께 떠나봅시다!

당진 삽교호 근방에는 함상공원, 놀이공원, 바다공원이 있는데,
함상공원에서는 명예롭게 퇴역한 군함에서 만나는 해군과 해병의 모든 것을,
해양테마과학관에서는 해양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멋진 바다 전망을 자랑하는 곳에 공원이 조성되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여러 가지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랍니다.

그럼, 충나미와 충청이와 함께 삽교호 함상공원을 미리 만나볼까요?

함상공원,바다공원,놀이공원이 모두 보이는 전경사진

당진 삽교호 근처에는 삽교호 광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삽교호 함상공원, 삽교호 놀이동산, 태양의 창이 있는 공원까지.
이미 많은 여행객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곳이에요.
직접 군함을 볼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 기회가 되고,
놀이동산과 바다 전망 공원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답니다.

주차장은 주변에 여러 곳이 있으니, 편하신 곳으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삽교호 함상공원

충청이와 충나미가 먼저 찾은 곳은 삽교호 함상공원입니다!
이곳에는 함상공원과 함께 해양테마과학관, 공룡관, 4D영상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용 요금은 함상공원+해양테마과학관 기준 대인 6,000원, 소인 5,000원이고,
4D 영상관, 행글라이더는 별도로 추가 요금이 있습니다.

개장 시간은 9:00~18:30이며, 6-8월 19:30까지, 11-2월 18:00까지입니다.
4D 영상관은 10:00~17:00이며, 평일엔 매시 정각에 상영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30분 간격으로 상영됩니다. (점심시간 12:20~13:20)

해양테마과학관

매표 후 가장 먼저 둘러볼 곳은 해양테마과학관.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삽교호의 생태계를 구경해보고, 닥터피쉬도 체험해볼 수 있어요.

수조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물고기

해양테마과학관 1층에서 이렇게 수조 가까이에서 물고기들을 볼 수 있어요.
여러 가지 물고기들이 한 곳에 어우러져 살고 있네요!

중생대 공룡관.입구를 장식하고 있는 티라노사우르스.트리케라톱스.

이번에는 2층 중생대 공룡관을 구경해볼까요~?
공룡전시관에는 커다란 공룡 모형 4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입구를 장식하고 있는 티라노사우르스.
그리고 무섭게 으르릉- 소리를 내며 움직이는 트리케라톱스.
거대한 몸집에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소리까지 내니
한편으로는 으스스- 무서워질 수도 있어요!

모형 당진항

2층에 또 다른 전시관으로 들어서면,
이렇게 장난감으로 재현해 둔 당진항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트럭과 화물차까지, 아이들이 보면 좋아하겠죠?

화석 광물과 목공예품

이곳은 화석 광물과 목공예품이 전시된 공간입니다.
각종 공룡 화석과 광물도 만나볼 수 있고,
꽃게와 돌게의 모습도 자세히 관찰해볼 수 있습니다.

함상공원

이제 밖으로 나와서 본격적으로 함상공원 구경을 해볼까요?
명예롭게 퇴역한 군함 두 척이 늠름히 정박해있고,
이곳에서 해군·해병의 역사와 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습니다.
나란히 정박해있는 두 배는 상륙함과 구축함이에요.

야외전시 관람.해상초계기라는 비행기.수륙양용장갑차.M-47 탱크

군함 안으로 들어가기 전, 야외전시물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해상초계기라는 비행기도 볼 수 있고,
눈과 입이 있는, 다소 귀여운 수륙양용장갑차,
그리고 군함 전시관 입구에 있는 M-47 탱크도 볼 수 있어요.
귀여운 수륙양용장갑차는 뒤쪽으로 가면 내부 구경도 할 수 있습니다.

군함들. 충나미와 충청이 뒷모습, 말풍선 : 얼른 들어 가보자!

늠름하게 서 있는 군함들 쪽으로 돌아왔습니다.
상륙함을 통해 먼저 구경을 시작합니다.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상륙함은 1945년 미국에서 건조되어 1958년 한국해군에게로 왔고,
화산함이라는 멋진 이름도 갖게 되었습니다.
55년간 현역 활동을 마치고 2000년에 이곳 함상공원에 오게 되었어요.

상륙군의 침실과 준비 중인 군인들의 모습

상륙군의 침실과 준비 중인 군인들의 모습이네요!
화산함에는 이렇게 군인들이 지낼 수 있는 공간이 28개가 있어서
해병대 상륙군 500명이 탑승할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해요.

해안 상륙작전과 수송을 주로 담당하던 상륙함 내부에는
해군과 해병대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을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진과 안내문뿐만 아니라 위 사진처럼 밀랍인형들과 함께
실감나게 재현해두어 훨씬 흥미롭고, 더 잘 이해할 수 있답니다.

해군들의 멋진 제복

한편에는 이렇게 해군 아저씨들의 멋진 제복들도 전시되어있습니다.
각 잡힌 그 모습이 엄청 멋있죠?
또한, 다양한 견장류 등 함께 착용하는 소품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해군·해병과 관련된 역사 속 인물들

이번엔 해군·해병과 관련된 역사 속 인물들도 만나봅니다.
바로 충무공 이순신과 해상왕 장보고!
외국 군대에서도 이순신 장군에 대해 존경을 표하고 공부한다고 하죠?
상륙함 전시관에서도 거북선 모형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장보고 대사가 탔던 무역선 모형도 함께 관람할 수 있어요.

천안함

모두를 가슴 아프게 했던 연평해전과 천안함 사건, 기억하시죠?
그에 대한 자료들도 상륙함 전시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건의 경위와 전사한 군인들의 모습을 기리는 전시물이 있습니다.

연평해전 · 천안함 사건과 관련 자료들을 담은 3D 영상을 함께 보시면서
아이들에게는 설명해주시고, 어른들은 한 번 더 돌이켜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해병대

아까는 해군의 제복을 구경했으니, 이번엔 해병대도 봐야겠죠?
멋진 제복뿐만 아니라 각 작전의 특색에 맞는 복장들도
이렇게 상황과 밀랍 인형으로 재현해두어 실감 나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상륙작전은 디오라마로 재현

상륙작전은 디오라마로 재현해두었습니다.
바다와 관련된 이야기는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꼼꼼히 다루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교과서가 되는 멋진 곳입니다.

18년의 임무를 마치고 함상공원에 온 구축함.

전시관 관람을 마치고 이번엔 진짜 군함을 돌아봅시다!
상륙함 옆에 있는 구축함으로 이동합니다.

1981년 대한민국으로 와 전주함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구축함.
약 18년간의 임무를 마치고 1999년 퇴역하였습니다.
화산함과 마찬가지로 2000년에 이곳 함상공원에 오게 되었어요.

전주함은 실제 군함의 모습을 그대로 개방해두었기 때문에
만들어둔 전시물과는 또 다른 생생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갑판에 올라 맑은 가을 하늘과 함께 보는 군함의 모습도 멋지고요.

조타실과 함장실. 말풍선 : 앉아보세요!, 포인트 도형)

직접 조타실과 함장실에 들어와 볼 수 있다는 매력적인 점!
망망대해의 바다 물살을 가르며 앞으로 향하는 전주함을 이끄는 조타실,
그리고 탁 트인 전망이 보이는 함장석에 직접 앉아보세요.

전주함

함교를 지나 통신실, 함장실 등 내부의 다양한 시설도 돌아보고,
갑판 위로 올라오면 엄청난 크기의 함포도 만날 수 있습니다.
역시 전주함은 푸른 하늘과 바다와 무척 잘 어울립니다.
시원한 바닷바람까지 함께 불어오니 정말 바다 위를 항해하는 것 같아요.

함상카페.시원한 음료 한 잔

전주함까지 알차게 돌아보시고, 목이 마르다면,
전주함의 바다 전망대 근처에 있는 함상카페에 들러
시원한 음료 한 잔과 멋진 바다 풍경을 구경하는 건 어떤가요?
탁 트인 바다와 그 위에 떠 있는 배 몇 척까지,
하늘과 맞닿은 수평선이 그림 같이 펼쳐지는 곳에서 말이죠.

바다 위로 약 150m의 전망 데크

함상공원을 벗어나, 이젠 바다와 좀 더 가까워져 볼까요?
바다 위로 약 150m의 전망 데크가 설치된 이곳은 바다공원입니다.
바다를 보며 쉴 수 있는 공간과 아이들의 놀이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산책 삼아 바닷바람 맞으며 천천히 데크 위를 걸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중간에 귀여운 물고기 모형의 입 속으로 빨려 들어갈 지도 몰라요!

바다가 보이는 물결 모양 의자. 나미와 충청이 앉아있는 뒷모습, 말풍선 : 우와..

저 멀리 보이는 바다를 감상하며, 물결 모양 의자에도 앉아 보세요.
킥보드나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함선 모형을 본뜬 신기한 놀이터도 있답니다.
휴식이 필요하다면, 공원 곳곳의 풀밭 위에 돗자리를 펴고,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낮잠 한숨도 추천합니다.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이 있어 모두 즐거워요.

바다공원을 바라보며 맞이한 일몰

삽교호 함상공원에서 바다공원을 바라보며 맞이한 일몰.
연말에 보는 것도 좋지만, 일몰은 언제나 아름다워 시선을 빼앗습니다.

흥미진진하게 군함에 대한 지식도 쌓고,
탁 트인 바다를 앞에 두고 휴식도 취하고,
넓은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놀기 놀기까지,
한 곳에서 온 가족이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삽교호 함상공원에서 주말을 보내보세요!

탱글한 대하 사진

당진에서 유명한 먹거리, 조개구이!
그러나 조개구이 말고 다른 것을 원하신다면, 왕새우 구이 어떠세요?
흔히 대하라고 부르지만, 실제로는 양식한 흰다리새우(왕새우) 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실한 크기의 왕새우를 당진에서 맛 볼 수 있습니다.
지금 한창 살이 통통하게 오른 왕새우를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여행을 마치며


가족들이 모두 모이는 한가위 추석.
오랜만에 보는 얼굴에 반갑고, 그동안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느라 바쁘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좋은 것은 무엇이든 나누고 싶은 마음.
여유 있는 황금연휴에 함께 멋진 여행을 떠나보세요.
공유하는 추억이 많아질수록 이야깃거리는 많아지고, 더 행복해집니다.
그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지금 떠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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