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해야하는 지금
한결 쓸쓸해진 날씨와 마음을 달래고픈 12월입니다.
탁 트인 겨울바다를 바라보며 묵은 것은 털어버리고
새로운 한해를 시작할 힘찬 기운을 얻어보세요
일출과 일몰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당진 왜목마을과
한국의 사막을 느낄 수 있는 태안의 신두사구로 함께 떠나요
따뜻한 겨울이 있는 충남에서 만나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15-5 왜목마을
서해바다로 가늘고 길게 뻗어나간 특이한 지형 때문에 해 뜰 무렵 마을 동쪽 바다를 바라보면
서해바다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신두리 해안사구는 사막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모래언덕을 볼 수 있으며 해변을 따라 길이 약 3.4km,
너비 500m-1.3km의 규모로 사구의 원형이 잘 보존된 북쪽지역 일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클립아트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