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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발견!!!<동학사1로 부대찌개>

2024.05.01(수) 19:37:48 | 모닝스타 (gkgk2023@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동학사 쪽으로 바람 쏘이러 갔다가 맛집을 발견했다.
부대찌개 하면 흔한 메뉴이고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인데, 맛집으로 소개하기는 좀 그런 메뉴인데,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푸르름이 어여쁜 오월이다.
초록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다.
산이 보고싶어 달려 왔다.
 


가볍게 부대찌개 먹으러 갑니다~~
 


주차장이 그렇게 번잡스럽지도 않아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주차하고 들어가니 그리 넓지도 않은 공간이다.
 


간판이 좀 특이하다. 동학사1로부대찌개.
덩그러니 외진 곳에 예쁜 집으로 되어있다.



부대찌개 1인 11,000원 2인 주문했다.
앉자마자 세팅이 되었다.
일단 모양은 예쁘다.
동그라미, 네모, 세모, 직사각형의 햄과 치즈 한 조각에 베이키드 빈스 한 움큼과 대파.
당면도 조금 보인다.



일반적인 부대찌개의 모습이다.



기본 반찬이 깔끔하게 세팅이 되었다.
먼저 무 절임 맛을 보고, 열무김치도 맛을 보고, 콩나물도 맛을 보았다.
모든 반찬이 맛도 깔끔하니 맛있다.



부대찌개가 끓어오르기 시작해서 가운데 고추장을 풀어 주니 예쁜 붉은색이 나왔다.
김치도 보이고 특별한 것은 없었다.



너무 오래 끓이지 않고 맛을 보았다.
깔끔 그 자체이다.
느끼함이 전혀 없었다.
맛있는 부대찌개집은 찾기 힘들다.
흔하게 먹는 부대찌개가 흔하지 않은 맛이 난다.



밥은 덩그러니 조금 주신다.
공깃밥 추가요~~ 하니 밥통에서 퍼 드시면 된다고 했다. 



밥이 부족하면 밥통에서 추가 밥을 가져다 드시면 된다. 
밥통을 열어 보고 깜짝 놀랐다.
압력 밥솥으로 밥을 해서 전기밥통에 퍼 담으신 후에 종기에 물을 담아 마르지 않도록 하신다.
세심한 배려에 감동이다.



김치의 맛인지 햄의 맛인지, 육수의 맛인지, 궁금하다.
지금도 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
멋진 손님 모시고 다시 가고 싶다.



반쯤 드신 후에 육수를 붓고 끓기 시작하여 라면사리를 넣으면 좋을 것 같다.
육수는 넉넉하게 넣는 것을 추천한다.



면 사리가 익을때까지 살짝 끓인다.
개인적으로 꼬들한 것을 좋아해서 얼른 먹기 시작했다.



부대찌개와 라면은 굿 조합이다.
육수가 조금 부족했다.
다음에는 넉넉하게 부어야 겠다. 


셀프코너

셀프로 가져다 드시면 된다. 
반찬은 모두 리필해서 먹었다.



떡, 당면, 라면사리는 2,000원에 추가할 수 있다.



공주시가 지정한 모법음식점이다.
깔끔한 식당 믿고 드시면 된다.



다음에는 부대전골을 먹어야겠다.
부대전골은 햄이 더 올라간다고 했다.
메뉴는 간단하게 부대전골과 부대찌개다.
국립공원 계룡산 동학사에 오시면 꼭!!! 동학사1로 부대찌개 추천합니다.


동학사1로 부대찌개
충남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70-16 동학사1로부대찌개
휴업일 : 매달 2, 4번째 수요일 정기 휴무
영업시간 : 10:00 - 21:00
전화번호 : 042-825-0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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