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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즐거움이 있는 돈까스클럽 아산점

2024.04.29(월) 10:19:40 | 홍웅기 (dmsrl65@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이가 들면서는 못 먹는 음식도 있을까봐 겁이 나 외출이나여행을 할 때면 외식을 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아산에 갔다가 돈가스가 먹고 싶어 들린 돈가스클럽입니다.



일단은 주차장도 넓어 좋고, 대중교통도 이용하기 쉽습니다.
평일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데, 주말에는 없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돈까스클럽 영업시간: 11:30~9:00브레이크 타임:PM 3:00~5:00(단 평일에 한함)
매주 월요일은 휴무



음식점 입구에는 “100% 수제돈가스를 고집하는 돈까스클럽의 모든 요리는 주문 즉시 요리한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클럽, 돈가스클럽: 국무총리 표창수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수상, 경재부총리상 수상 외 다수의 화려한 수상을 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각종 매스컴에도 극찬한 돈까스 클럽이라고 하니, 맛이 궁금해집니다.



음식점 테이블에는 태블릿이 있어서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왕돈까스와 샐러드 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돈가스와 스프, 밑반찬이 한꺼번에 쟁반에 담아 나왔습니다. 돈까스를 보니, 처녀때 집 떠나 직장생활 할때가 떠오릅니다. 농촌에서 산업화 물결을 타고 젊은이들이 도시로 찾아 올 때입니다. 그 당시 경양식에 간다는 것은 고급음식점이라는 인식이 강할 때입니다 아침은 직장에서 식권으로, 야근이 기본이라 점심, 저녁은 직장에서 해결하고, 주말도 일요일만 쉬는 시절이라 혼자 밥 해먹기 싫어 저녁이면 외식을 경양식에서 돈가스를 자주 먹고는 했던 추억이 새삼 떠오릅니다.

스프가 맨 먼저 나오면, 후추 뿌려서 먹고 나면 빈접시를 가져 갑니다. 그리고 이어서 나오던 돈까스인데, 세월이 35년 흐른 지금은 쟁반네 한꺼번에 담겨져 나오는 서비스입니다.





주문한 왕돈까스입니다. 30여가지의 건강한방약재와 1등급 한돈을 주고 두드려 만든 돈까스라고 합니다.
일단 왕돈까스의 양이 마음에 듭니다.



샐러드 돈까스입니다.신선한 야채가 가득해 신선해 보이는데, 돈가스와 같이 먹는 야채의 맛이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돈까스, 피자,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와 즐길 수 있는 아산 돈까스클럽입니다.


돈까스클럽
충남 아산시 온천대로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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