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에 아이들과 함께 왔어요! 
서천군에는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이 아주 많지만 
국립생태원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조류생태전시관도 있으니 
함께 둘러 보시면 좋은 여행코스로 추천드립니다.



어린이는 입장료 천원 청소년 이상은 1500원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서천군민은 신분증 확인후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월요일은 휴관이며 설날과 추석당일은 휴관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열려있는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을 저와 함께 둘러 볼까요?



탐조프로그램도 있으니 예약후 방문하셔서 참여해보세요! 
예비 새 박사님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네요!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에서 확인한 조류들의 지도 입니다.



철새의 낙원인 서천군이네요!



영양에 풍부한 먹이터가 서천에는 곳곳에 아주 많다고 합니다.


철새 도래지 서천 

철새의 먼거리 이동 능력에 대해서도 살펴 보았는데 정말 대단하다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금강하구의 생태환경이 철새들의 낙원이 될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서천의 텃새의 종류에 대해서도 알아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갯벌속에 있는 먹이들을 먹을수 있는 깊이를 표현해 둔 전시도 아주 아이들에게 흥미로웠습니다.



멸종위기와 천연기념물 그리고 겨울철새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미세플라스틱. 새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환경보전을 위한 노력 여러분은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나요?
플라스틱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우리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니 까미와 또요의 여행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둘러볼수 있었는데 아이들이 더욱더 친근하게 익히고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철새는 어떻게 여행을 하는지 직접 눈으로도 확인할수 있는 망원경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책속에서만 확인할수 있었던 철새들의 움직임도 눈으로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새의 한살이에 대해서도 알아볼수 있었는데요.
알이 부화하면서 어미새가 되는 과정을 아주 잘 나타내어 주었습니다.





새는 어떻게 나는지, 깃털의 역할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둥지속의 노래 존으로 들어가니 알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새들의 소리를 온전하게 집중하며 들을 수 있었습니다.



헤엄치는 발. 움켜쥐는발 걷는발 달리는 발까지.
새들의 발 모양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쓰임새에 대해서 먹이사냥하는 법에 따라서 발 모양이 다른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볼풀존을 통하여 아기새 먹이주기 존은 아이들의 상상을 자극하고 흥미로웠답니다.





미디어체험을 통하여 새가 되어 날아보기도 하고 나만의 새를 색칠하고 스크린에 띄워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새들의 세상을 볼 수 있는 새들의 눈도 체험해 보고 



한마리의 새가 되어 날아드는것 같은 포토존에서 추억도 남겨 봅니다.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은 예비 새 박사님을 위한 체험의 장소였습니다.
새에 대해서 모든 궁금증을 풀어 낼수 있는 곳이니 서천군에 오시면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도 꼭 여행지에 추가해보세요^^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
충남 서천군 마서면 장산로 9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