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반도를 따라서~~~ 

사월의 푸르름!!!
어디를 가도 어린 푸른 잎과 꽃들이 예쁘다 못해 감탄이 절로 난다. 
때가 되면 어김없이 새 순이 나고 잎이 피고 꽃이 피듯이 봄나들이 인파는 춤을 춘다.
움직이는 모든 것이 아름다운 예술이 된다.



꽃지해변 백사장 면적은 96ha, 길이는 3.2㎞, 폭은 300m, 경사는 3도, 안정수면거리는 300m로, 승언리에서 서남쪽으로 약 4km쯤 떨어져 있는, 안면도에서 제일 큰 해수욕장이다.
넓은 백사장과 완만한 수심, 맑고 깨끗한 바닷물, 알맞은 수온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해마다 100만 명이 넘는 피서객들로 붐빈다. 1989년에 해수욕장으로 개장하였다.
물이 빠지면 갯바위가 드러나 조개·고둥·게·말미잘 등을 잡을 수 있다.꽃지젖개포구는 해삼으로 유명하다.
오른편에는 전국에서 낙조로 가장 유명한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있어서 연중 사진작가들이 찾고 있다. <자료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엄마, 아빠, 나, 동생 아름다운 가족이다.
너무 예쁜 그림이다.



그 어떤 그림보다 아름답다. 
바다의 아름다움과 가족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져 한 폭이 되었다. 



무엇을 찾으셨는지 심각하다. 
금속탐지기로 금을 찾으시는 것 같다. 
아직 금 찾기는 이를 것 같은데~~



물 보라는 사진 기법이 아니라 너무 멋있었다.
서해안 해변이 이렇듯 아름다울 줄이야~~~
심각하게 소년은 바다와 이야기한다. 
너는 어디가 끝이니???



조개껍데기 사랑 고백이다. 다혜 ♡ ~~~
예뻐서 사진에 담았다. 



방파제 너머가 방포해변이다. 
해변마다 특색이 있어 더 좋다. 



모래를 털어내는 것이 있어 너무 좋았다. 
에어를 고압으로 분사하여 모래와 먼지를 날려 보내니 씻는 것 보다 좋다.



방포해변이다~~~
백사장 면적은 14ha, 길이는 700m, 폭은 200m, 경사는 3도, 평균 수심은 1.2m, 수온은 22도로, 태안읍에서 남쪽으로 36km 떨어져 있다. 백사장에는 자갈이 많으며 해안에는 천연기념물 제138호로 지정된 모감주나무 군락이 있다.

1955년 처음 개장한 이래 해마다 피서객이 늘어 매년 200만 명 정도가 찾아오고 있다.           
이름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 온다. 신라시대 흥덕왕 때 장보고는 서해안의 견승포(안면)에 전진기지를 두고 이 기지의 책임자로 승언 장군을 임명했는데, 승언은 견승포에서 아내와 함께 살며 이곳을 지키다 진군 명령을 받고 출전한 뒤 전사하였다고 하여 이곳을 승언이라 하고, 이 백사장을 방포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자료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바다가 이렇듯 아름다울 줄이야~~
모래의 질이 좋고 해변이 완만하여 가족 단위 피서객에게 인기가 높은 해변이다.
해수욕장 양쪽에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등 전설이 담긴 기봉이 있으며, 서남쪽으로는 천연 방파제가 있는 내파수도와 외파수도가 있다.
인근 방포포구에는 가오리, 붕장어, 우럭, 고등어 등의 생선이 많이 잡혀 싱싱한 회로 유명하며,
1955년 처음 개장한 이래 해마다 피서객이 늘어 매년 200만 명 정도가 찾아오고 있다.    





두 형제는 무얼 잡아 놓고 아주 심각하다. 
못 도망가게 두눈을 부릅뜨고 지키는 중이다.



여기 앉으니 모든 시름 잊는다.
바람도, 냄새도, 모래도, 오감이 만족이다. 



갈매기도 날아주고~~~ 
평화의 소식을 가져올 것만 같다. 



꽃지~ 방포~   

꽃지, 삼봉, 두에기 등의 여러 해수욕장이 있는데 다 가보지는 못했다. 
주변에 안면도자연휴양림과 중부해안지역의 자연수종 등 208종을 소유한 수목원이 있어 휴양지로 찾는 사람들이 많다.
대천해수욕장만 여러번 방문했는데, 
태안반도로 위로 올라오니 또 다른 맛이 있다.


꽃지해수욕장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