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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삽교호수공원의 노란 물결로 초대합니다.

2024.04.24(수) 23:13:43 | Apple (myjaun@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삽교호 놀이동산이 있는 삽교호 / 삽교천은 많이 가 보셨어도 
그 반대편인 삽교호 호수공원은 어디냐구요?!
삽교호 호수공원은 삽교호 야구장을 검색하여 오시면 바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일년중 가장 예쁠 4월의 말 . 
바로바로 노란 유채꽃밭이 일렁이는 
이곳은 제주인가 당진인가 싶을 정도의 유채꽃밭을 자랑합니다.



저 멀리 보이는 삽교호 놀이공원의 대관람차의 모습과 함께 담아본
삽교호 호수공원의 유채꽃밭은 사진찍으러 온 연인들의 모습도 쉽게 볼수 있는 풍경입니다.



삽교호와 자연을 품은 새들쉼터로 시작하여 
산책로는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여유와 낭만을 
자연을 충분히 함께 즐기기에 최고인 공원이기도 합니다.



물고기 조형물과 함께 어우러진 초록 나무와 붉은 철쭉 파아란 하늘과 파란 바다는 정말 한폭의 그림같았습니다.



끝없이 노란 물결이 펼쳐 지는 이곳은 삽교호 호수공원의 모습입니다.





의자에도  내 걱정거리를 함께 두둥실 안고 떠나가 버릴것 같은 배 조각상과 의자는 너무 잘 어우러진 조화였습니다.



모래섬위에 새들도 놀러와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양입니다.
새들이 울어대는 소리와 잔잔한 파도와 바람소리 
자연이 주는 선물은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팔각정 정자에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하하호호 웃으며 
집에서 싸가지고온 도시락과 간식을 먹으며
즐겁게 이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유채꽃밭을 지나는 이 꽃길은, 
노란 개나리와는 다른, 노란 수선화와는 다른,
색다른 느낌의 봄이 다시 찾아온 것 같은 설레임으로 가득했습니다. 



아름다운 새들쉼터의 삽교호 이야기는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삽교호에는 아주 저렴하게 대여를 할수 있는 자전거 터미널이 있는데요. 
이곳까지 자전거 여행을 하는 가족들도 여럿 보입니다.

자전거 타기에 아주 최고인 날씨 좋은 봄. 
보기만 해도 너무 좋았습니다.



여름에는 물놀이터로 이용되는 삽교호 호수공원의 놀이터는 언제나 늘 변함없이 같은 자리에 있으니 
하하호호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초록 초록한 잔디.
그리고 새순이 나오고 있는 나무들과 함께인 조각 작품들 앞에 서서 한참을 관람을 했습니다.



그중 달에 사는 토미를 형상화 하여 유년 시절의 기억과 동심을 소환하는 작품이 아주 인상적이었답니다.



파아란 하늘 
장애물이 없는 하늘위로 아무 걱정없이 비행기를 타고 떠나고 싶은 설레이는 봄입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에도 설레이는 봄 당진 삽교호 호수공원에서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산책을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삽교호 호수공원
충남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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