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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으로 벚꽃 여행을 갔다가 들린 돌솥삼계탕전문점 ‘이학’입니다.
봄날에 나들이가 많고 외출할 일이 있어 지칠때가 있어 보양에 좋은 삼계탕이 먹고 싶어서 찾은 음식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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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삼계탕 전문점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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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입구에는 ‘천안 흥타령 쌀’ 천안시 지정 쌀밥집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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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정‘맛집’과 1986년에 영업한 음식점이라고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1986년생 삼계탕을 먹을 수 있다니, 기대가 살짝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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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돌솥삼계탕 전문점이라 그런지 삼계탕이 주메뉴이고, 계절 메뉴로 솥밥& 우거지선지 내장탕과 닭볶음탕 등과 주류와 음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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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삼계탕을 주문하니, 깍두기, 고추, 양파, 배추, 겉절이가 밑반찬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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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돌솥삼계탕입니다. 썰은 대파가 올려져 있는 것이 특징으로 보이는 삼계탕입니다. 겨울에 집에만 있다가 나들이를 요즘 자주 해서인지 피곤하고 지쳐서 보양에 좋은 삼계탕을 앞에 놓으니, 힘이 불끈 솟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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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와 인삼, 은행 등도 들어 있고, 보기에는 기름기가 있어 느끼할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먹고 났을 때 그냥 잘 먹었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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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는 아기자기한 식물들도 만날 수 있어 잠시 힐링을 줍니다. 작은 꽃밭에 꽃들이 피어 봄을 노래하고 있습니다.봄날을 즐기느라 피곤한 분들, 천안에 여행하시거든 보양 음식 드시러 돌솥 삼계탕 전문점 ‘이학’을 들러 보시죠!
이학 돌솥삼계탕전문점천안시 동남구 서부대로 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