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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한국 대표축제’로 뽑혀

2008.12.26(금) | 전진식 (aaaa@chungnam.net)

보령머드축제가 연거푸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됐다.
백제문화제도 우리나라를 대표할만한 축제 반열에 올랐다.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보령머드축제 등 도내 8개 축제를 ‘2009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도내에서 선정된 2009년도 문화관광축제는 보령머드축제를 비롯해 금산 인삼축제, 천안 흥타령축제, 논산 강경젓갈축제, 서천 한산모시문화제, 아산 성웅이순신축제, 백제문화제, 부여 서동·연꽃축제 등이다.

특히 보령머드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뽑혔으며, 천안 흥타령축제는 지난해 우수에서 최우수로 등급이 향상됐다.
또 부여 서동·연꽃축제는 이번에 새롭게 예비축제로 선정돼 발전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지정축제 선정은 문광부가 현장평가와 전문가 심사 등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전국에서 57개를 엄선했으며, 전국에서 충남이 가장 많다.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면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칭이 사용 가능하며, 등급별로 3천만원에서 최고 8억원까지 관광진흥기금 지원과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해외홍보 및 축제 컨설팅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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