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을 가서 별주부 마을이라는 곳을 갔다 왔는데 별주부 마을이라는 곳이 있는지 몰랐고, 체험하는 것들도 많아서 가면 좋은 곳인 것 같고, 바닷가 근처에 토끼와 자라 바위가 너무 귀여웠고, 바닷가도 너무 깨끗한 것 같아서 살기 좋은 곳인 것 같아 나도 언젠가 태안에서 살아보고 싶습니다. 태안에 별주부 마을 이외에 박속낙지 등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고, 예쁜 카페에 가서 커피, 음료수뿐만 아니라 피자나 샌드위치 등 맛있는 것들을 엄청 많이 먹었습니다. 예쁜 카페에 앉으면 밖에 보이는 풍경이 넓은 바다라서 먹으면서 힐링이 되었던 시간이였습니다. 태안에서의 2주살기가 어떨까 많이 설레기도 하고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너무 뜻깊은 시간이였고, 저를 충전하는 시간과 앞으로의 다짐을 새기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태안에서의 2주살기 한 것을 잊지 못할 것 같고, 삶의 원동력이 되어서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고, 추억을 쌓은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아요. 이처럼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이나 추억을 쌓고 싶으신 분들에게 태안에서의 2주살기를 너무너무 추천하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태안이 이렇게 볼거리가 많고 체험할 거리와 맛있는 음식들이 넘쳐나는지 몰랐고, 사람들이 “태안에 이런 곳이 있었어?”라고 할만한 곳들이 엄청 많으니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태안에서의 2주살기가 너무 짧게 느껴졌고, 기회가 된다면 태안에서의 2주살기를 또 다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