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안 일주일살기하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깜짝 놀랐네요~
운이 좋게도 돌아다니기 좋은 11월에 다녀와서 다행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 근처에 숙박을 정해놓고 주변 맛집과 카페 투어를 하였습니다.
물론 태안하면 체험장도 많고 수목원 많겠지만, 여행의 꽃은 먹방이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태안의 맛집들과 뷰가 좋은 숨은카페를 찾아 뚜벅이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도로가 잘되어있어 왠만한 거리는 대중교통보다 걸어다니는 도보여행을 선택했고
동선도 맛집과 카페가 붙어 있어 불편함 없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해변을 중심으로 뷰를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도 많았고 노을을 볼 수 있는 뷰가좋은 카페도
많아서 여행내내 즐거운 마음으로 다닌거 같습니다. 곳곳에 산책 둘레길이 있어서
밥먹고 난후에 둘러보는 둘레길 코스들은 저의 마음을 설레게 해주었습니다.

노을맛집 태안의 운이좋게도 일주일을 체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들은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유튜브]
1편 - https://youtu.be/41zJC4N2auk
2편 – https://youtu.be/WkDxefL41uk
3편 - https://youtu.be/raEQiIf3BS4

[블로그]
1탄 – https://blog.naver.com/mkk80/223269092575
2탄 - https://blog.naver.com/mkk80/223270843751
3탄 - https://blog.naver.com/mkk80/223271950544
4탄 - https://blog.naver.com/mkk80/223275984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