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태안을 여행해볼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희는 6박 7일을 다녀왔지만, 시간만 된다면 더 즐기고 싶었습니다.
저에게 태안은 별거 없이 바다 보러오는곳 아닌가? 였는데 이번에 여행을 해보고 난 후로 여건만 되면 자주 오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서해이기도 하고, 바다에 둘러싸여 있어서 그런지 아침과 저녁노을해안은 정말 풍경이 좋았구요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캠핑장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먹거리들도 너무 맛있었고 볼거리들도 은근히 있어서 한달이면 태안모든부분을 정말 여유롭게 여행하며 살아볼 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가장 기억에 남은 음식은 게국지가 진짜 최고였구요.
엑티비티는 ATV가 매일 타고싶다 노래부를정도로 재밌었어요.
자연풍경은 말해뭐해 그냥 좋았습니다. 휴식하기에도 정말 좋아서 여행기간동안 자연으로부터 기운 풍족하게 받아갑니다~!
다음에는 캠핑 즐기러 또 오려구요ㅎㅎ
비록 일주일에 불과하는 길면서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