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너무 많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는 여행이 였습니다.
태안에서의 첫번째 도착지는 천리포수목원인데 피톤치드를 느끼거
바다를 보며 숲을 걷는기분은 이하 말할수 없을정도로 행복하고 기분 좋은 경험이였다.
온사방이 너무 예쁜 풍경과 좋은날씨로 찍을때마다 인생사진을 건질수있었다.
두번째날 방문한곳은 국립해양유물전시관으로 VR 체험과 발굴체험 등등 여러가지 체험을 할수있으며
아이도 너무 좋아했다. 이후 파도리해변 해식동굴에서도 좋은 경치와 인생사진을 찍으며 하루를 보냈다
세번쨋날은 태안에서 빠질수 없는 조개캐기를 하였다
간조시간에 맞춰 아침 7시에 방문하니 사장님이 반겨주며 갯벌을 걸어나갔다
아이는 비몽사몽한 눈을 비비며 일어나 방문했지만 갯벌체험에 너무 신나 피곤한지도 몰랐다.
피조개는 해감 하루정도 하면 먹을수있다는 말에 해감을 해놓고 다음날을 기대하였다
오전에는 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취한 후 저녁이되면 "네이쳐월드"에 방문할 계획이 였다
네이쳐월드는 정말 넓었는데 이곳은 밤이되면 현실이 맞나 구분이 안될정도로 황홀한 야경이 연출된다
태안을 방문한다면 꼭 추천드리고싶은 장소다.
네번째 날은 쥬라기 박물관을 방문하여 공룡에 대해 재미있는 학습을 할수있었으며
미디어관과 별동별하늘공원도 함께 있어 한번에 여러가지 체험 놀이를 하였다. 뿐만아니라
키즈카페와 공원도 있어 여유로운 커피한잔과 휴식을 취하며 힐링을 하였다.
다섯번째날은 청산수목원에 방문하여 다시한번 좋은공기를 마시며 트래킹을 하였고
마침 거리축제를 하는날이라 다양한체험을 무료로 할수있었으며 공연과 행사가 많았다.
사람들이 북적북적했지만 시장같은 분위기와 인심좋은 친절한상인들이 기억에 남는다
배를 채운후 이종일생가지 국화축제에 방문하여 독립운동가의 생가를 방문하고
향기로운 국화꽃내음을 맡으며 양초만들기 굴렁쇠굴리기 등 여러가지 체험을 하였다
여섯번째 날은 안면도를 방문하여 큰다리를 걸으며 운치있는 바다를 봤으며 맛집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맛있는녀석들이 방문하여 맛집으로 유명한 만세튀김을 방문하여 허기를 채웠고
바로 옆에있는 삼봉해수육장에 방문하여 모래성 만들기를 하였다
이 후 배시간에 맞춰 쭈꾸미 낚시를 하여 그 잡기 힘든 낙지를 잡으며 태안여행을 마무리 하였다.
다시 한번 생각해도 너무 알차고 훌륭한 여행이였으며 행복한시간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요즘 해외로 많이나가지만 태안은 한번쯤은 방문하여 내가 느꼈던 행복한시간을 느껴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