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에서 11월 3일 ~ 11월 29일까지 한 달 가까이 머물렀습니다.
홍성에서 머물며 남당항, 궁리포구, 죽도, 백월산, 오서산 등 다양한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었는데요.
특히 궁리포구가 관광지스럽지 않으면서도 홍성의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또, 백월산은 야경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마음이 답답할 때 올라갔는데 사방이 뻥 뚫려 제 마음까지도 뻥 뚫렸답니다.
특히 홍동에 있는 농어촌 숙소에서 머물며 농부님들과 교류하고 다양한 농촌에서의 삶을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이 참 뜻깊게 와닿았습니다.
홍성군 청년마을 집단지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홍성에 오게 되었는데요.
홍성에 머물며 느낀 점을 바탕으로 홍성 매거진 <웅성웅성홍성홍성>을 만들었습니다.
프로젝트가 끝난 뒤에도 2주 정도 더 머물며 홍성의 이곳저곳을 다닐 수 있었어요.
홍성에 대한 자료를 조사한 뒤에 여행을 다니니 훨씬 다니기도 수월하더라고요.
또, 땅과 흙과 이렇게 가까이 지낼 일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자연과 친해질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홍성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농촌을 다니며 홍성 매거진 <웅성웅성 홍성홍성>을 확장해 농촌 매거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떤 것을 하고자 하는 욕망을 갖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인데 신기하게도 홍성에서는 그것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더군요.
마지막으로, 홍성은 자연환경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서 좋은 인연들을 만날 수 있어서 더 기억에 남는 도시입니다.
어디를 방문하는 친절하게 맞아 주시는 분들이 있어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홍성에서 11월 3일 ~ 11월 29일까지 한 달 가까이 머물렀습니다.
홍성에서 머물며 남당항, 궁리포구, 죽도, 백월산, 오서산 등 다양한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었는데요.
특히 궁리포구가 관광지스럽지 않으면서도 홍성의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또, 백월산은 야경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마음이 답답할 때 올라갔는데 사방이 뻥 뚫려 제 마음까지도 뻥 뚫렸답니다.
특히 홍동에 있는 농어촌 숙소에서 머물며 농부님들과 교류하고 다양한 농촌에서의 삶을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이 참 뜻깊게 와닿았습니다.
홍성군 청년마을 집단지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홍성에 오게 되었는데요.
홍성에 머물며 느낀 점을 바탕으로 홍성 매거진 <웅성웅성홍성홍성>을 만들었습니다.
프로젝트가 끝난 뒤에도 2주 정도 더 머물며 홍성의 이곳저곳을 다닐 수 있었어요.
홍성에 대한 자료를 조사한 뒤에 여행을 다니니 훨씬 다니기도 수월하더라고요.
또, 땅과 흙과 이렇게 가까이 지낼 일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자연과 친해질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홍성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농촌을 다니며 홍성 매거진 <웅성웅성 홍성홍성>을 확장해 농촌 매거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떤 것을 하고자 하는 욕망을 갖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인데 신기하게도 홍성에서는 그것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더군요.
마지막으로, 홍성은 자연환경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서 좋은 인연들을 만날 수 있어서 더 기억에 남는 도시입니다.
어디를 방문하는 친절하게 맞아 주시는 분들이 있어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