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꽃들이 모두 모여있는 태안으로 함께 갑시다 ^^)/
자가 이용 시 태안 IC에서 약 20km로 40분 정도 걸려요.
버스는 태안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태안-소원’ 버스를 타고 ‘천리포수목원'에서 내리면
도착합니다~ 입장료는 8,000원이고, 주차료는 무료 ! ^^)>
은근슬쩍 아주머니 옆에 가서 일행인 척 사진을…ㅋㅋㅋ
예쁜 꽃들이 너무 많아서 어디서 사진을 찍어야 할 지 고민될 정도에요. 유유
어서와~ 옥공예는 처음이지? ㅋㅋㅋ
다들 열심 열심, 나도 한 번?
여세를 몰아 손수건 찍기까지 도전 ~!
어떻게 하나.. 유심히 구경해봅니다. 재미있겠당 ♡
수목원에 엄청 큰 주전자와 찻잔이..ㅋㅋㅋㅋ
졸졸졸~~ 목 마르실텐데 물 한 잔 드셔유 ㅋㅋㅋ
완전 꽃향기에 취한 충나미찡…
얼마나 신나면 엉덩이를 씰룩씰룩 거립니다 ㅋㅋㅋ
그대와 힐링..♡
나무로 가득한 길을 걸으며 여유를 즐겨요. 힐링이 별 거 있나요,
사랑하는 이와 함께 걸으며 신선한 공기를 느끼며~ 힐링 제대로 합니다 ♡
기간 : 2014년 10월 24일 ~ 11월 2일

장소 :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87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 일대)
※ 사진 제공 : 태안 군청, 천리포 수목원
드넓은 백사장에 늘어선 상쾌한 소나무와
함께 몽산포 해수욕장
청포대 해수욕장과 연결되어 백사장이 매우 김.
(몽산포 해안 총 길이 약 13km)
백사장 모래가 단단해 자동차 경주장, 오토 캠핑장으로 이용.
해변에 송림이 울창하게 펼쳐지는 것이 매력포인트.
태안 해변을 따라 걸으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솔향기길
바다와 소나무를 테마로 태안 절경 천 삼백리 솔향기길.
각 구간별로 다양한 풍경 감상가능.
우리나라에서 만나는 바다 옆 모래언덕
신두리 해안사구
해류에 의해 사빈으로 운반된 모래가 파랑에 의해 밀려 올려지고,
낮은 구릉 모양으로 모래가 쌓여 형성되는 지형이 ‘해안사구‘.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해안사구로 천연기념물 제 431호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