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투어와 함께하는
우리가족 1박2일 천/안/여/행
곰가족과 함께 떠나는 물놀이 천국, 테딘워터파크
사계절 전천후 실내 온천수 워터파크와 함께 실외 대형 물놀이시설이 갖춰져 있는 테딘워터파크는 3만 3058㎡의 중부권 최대 워터파크다.
‘곰가족 테딘과 함께 떠나는 유럽여행’이라는 이야기로 초대형 어트렉션을 엮어놓은 이곳은 이태리 베니스, 그리스 산토리니, 노르웨이, 스페인, 핀란드 등 유럽 7개국의 유명 건축물과 유적지를 배경으로 조성되어 물놀이를 즐기는 기분도 색다르다.
쓰나미와 거친 파도, 어둠의 터널을 질주하는 공포의 연속
수십 미터의 쓰나미에 몰리고, 거친 파도에 휩쓸리는가하면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의 터널을 질주하는 꿈과 모험의 어드벤처.
그 끝에서 어린이들은 동화 속 환상의 나라를 여행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어른들은 잃어버린 동심과 낭만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3층높이로 올라가 타고 내려오는 국내 최대의 쓰나미슬라이드는 거대한 해일을 타고 있는 듯한 느낌도 잠시, 쾌속 블랙홀 슬라이드로 빨려 들어가 멈출 수 없는 스릴을 경험할 수 있다. 그런가하면 끝이 보이지 않는 암흑의 터널 튜브옥토퍼스 레이서 또한 뒤지지 않는 스릴감이 있다. 깜깜한 슬라이드 안에서 공포의 360도 회전을 겪고 나면 까마득히 보이는 빛을 통과하면서 공중으로 날아오르는가 하면 하얀 물보라가 마지막을 장식한다.
또 371m, 국내 최장 유수풀 와일드 익스트림리버에서는 또 쉴 새 없이 밀려드는 거친 파도에 떠밀리며 튜브로 떠나는 한 시간 동안의 아쿠아여행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드넓은 웨이브풀은 연신 밀려오는 파도에 몸을 맡기며 바다의 낭만을 느낄 수 있어 좋다.
실망 불허, 멈출 수 없는 짜릿함
수십 길의 낭떠러지에 몸을 던져보았는가?
세워놓은 꽈배기 속을 통과하듯 듯 빙빙 돌아 떨어지다 한없이 미끄러져보았는가? 곧장 미끄러져 한참을 가다가 갑자기 구불대는 터널속을 질주해보았는가? 못해봤다면 테딘워터파크로 오라, 오금저리는 공포로 시작하여 희열넘치는 즐거움에 빠져들 수 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시원한 물줄기의 반등과 스피드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웨이브슬라이 드와 360도 회전하면서 떨어지다 수면을 활주하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화이트 슬라이드, 수면을 활주하다 가 갑자기 구불대는 터널로 빨려 들어가 정신 못 차리는 블랙홀슬라이드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시원하고 짜릿한 물벼락 좋아~! 실내 어드밴처 풀, 실외 바이킹타워
테딘가족과의 테마여행을 가장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테디베어 바이킹들이 몰려있는 실내 어드벤처풀과 실외 바이킹타워이다. 테디베어 바이킹이 거대한 바켓에 물을 가득 채우고 쏟아 붓는 장난기가 마냥 즐거운 것은 그 아래서 시원하고 짜릿한 물벼락 맞을 수 있기 때문. 실외 바이킹타워 옆에 마련된 레저풀에서는 물에 둥둥 떠 있는 통나무를 징검다리 삼아 건너는 미션게임도 즐길 수 있다.
보다 안전한 물놀이도 마음껏
테딘워터파크의 물놀이시설 모두는 안전을 보장하지만, 유아나 노약자를 위하여 보다 안전한 시설을 마련해놓았다.
실내에 마련된 유아전용 MLPS를 비롯하여 실외에 마련된 키디풀, 유유자적 튜브타고 잔잔한 물결속을 노닐 수 있는 레이지리버, 스파의안락함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바데풀 등이 그것.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물놀이를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다.
우리가족 1박2일 천안여행 이용안내
이용안내
테딘워터파크는 일반온천수를 사용하고 있다. 사우나 포함 워터파크 이용료는 성인 48,000원, 만 12세 이하 37,000원. 지역주민은 각각 33,600원, 25,900원이다. 온천탕과 함께 ndjxjvkzm의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수영복 랜탈 가능 기타문의는 041-906-7000(www.huracle.co.kr 참조).
찾아가는 길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 휴러클리조트, 테딘워터파크,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용원리 672
자가용 : 경부고속도로 목천나들목을 통과하자마자 나오는 4거리에서 우회전 후 온천주유소를 끼고 다시 우회전하여 계속 직진하면 1.5km 전방이 목적지다.
잘데와 먹을거리
먹을거리는 집에서 직접 담근 된장으로 끓여낸 된장찌개와 쌀밥과 보리밥을 반반씩 섞어 양푼에 밥을 퍼 한상을 차려낸 들밥이 먹을 만하다. 풍에 좋다하여 이름 지은 방풍, 고사리를 닮았다하여 이름 지은 고사리사촌 고비 같은 특이한 나물을 비롯하여 비름, 취나물 등속의 나물을 밥에 얹어 고추장으로 썩썩 비비면 옛날 들에서 먹던 들밥에 다름 아니다(예약 및 문의: 천안시 동남구 북면 연춘리 243-25 전화 041-555-1192).
그 외 돼지참숫석구이가 주메뉴인 안고시(북면 연춘리 168-1, 전화 041-522-0232). 두부전골이 주메뉴인 시골순두부(북면 연춘리 107, 전화 041-556-9946). 천안에 가면 배놓을 수 없는 별미 병천순대를 맛볼 수 있는 병천순대마을(동남구 병천면 병천리 146, 전화 041-564-1241) 등의 맛집이 있다.
천안시 동남구 북면의 병천천 주변에 한적한 농촌을 배경삼아 현대식 시설의 펜션들이 평화롭게 들어서 있어서 하룻밤 묵어가기에도 좋다. 하늘꽃펜션(010-6315-9221), 여울목펜션(041-567-6745), 에벤에 셀펜션(041-557-3109), 쉴만한물가(041-552-0080), 양지펜션(010-9303-7645), 성거산트윈스 펜션(011-9812-76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