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4차산업시대 로봇에 대한 글은 충남 관광부에서도 영감을 받고 현재와 백신 이후를 대비하기 좋은 글일듯 싶어 남겨봅니다. 

날이 갈수록  4차 산업이  두드러지게  변화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 가운데서도  제일 많이  주목받는 분야로  인공지능로봇  사업관련 분야를  말할 수 있는데요.  1년 가까이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인공지능로봇들이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특정한 장소를  지나가는 사람의  피부열감지를 해서  코로나 감염환자를  바로바로  발견하는 로봇이  있어요.  이것 말고도  확진자가 광범위하게  나온 곳에서도  세세한 방역활동에  큰 도움이 되는  인공지능로봇들이  많습니다.  이와 같은 로봇들은 공항에서 주로  볼 수 있으며,  서울시 서초구는  초, 중, 고등학교에도  두고  등교하는 학생들의  감염여부  체크를 하고 있는 등,  방역 서비스에도  바로바로  대응하는 중입니다. 

다가올 미래에서  인공지능 로봇이  활용될 곳으로는  노인 돌봄로봇 관련 사업이  꼽히고 있어요.  아무리 인공지능 수준을  높게 만든  휴머노이드로봇이라 하더라도  정말 사람처럼  감정을 느끼고  교감을 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빅데이터를 사용하여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서비스, 정보들을  바로바로  알려드릴 수 있으며,  여러가지 제스쳐도  가능하여,  어르신들의 심심한  일상 속에  작은 웃음을   만들어 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분석한 다음  개인별 맞춤 운동법과  운동스케줄  정보를  제공할 수도  있죠.  혼자 사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갑자기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시  도움받는 것이  힘든데,  인공지능로봇이 있다면  위급상황을  가족들에게  실시간으로  알릴 수가 있어서  돌봄로봇의 역할로  아주 적합하다고  볼 수 있을 듯  하네요.  점점 고령화시대에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우리 사회에서도  치매노인 간병문제로  고민하는 중인데요,  ai 반려로봇을 이용하면  고민들을 단 번에  해결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치매환자의  가족한테  이동동선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알리미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환자의 신체정보  등을 체크하여  도움이 되는 식단을  짜 줄 수도  있어요.  

그래서  국가에서도  4대 유망 분야로  이 돌봄로봇 육성을  꼽고 있는데요.  2025년부터는  진정한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게 되는 만큼  머지않아 돌봄로봇이  치매환자나 노인들의  생활을 돕는  간병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그래서  ai돌봄로봇사업에  국가에서 3천억을  투자한다고 해요.  정부가 투자한  돌봄로봇들은  각 지자체에  1만대 가까이  보급할 것이라고  해요.  정부가  적극  투자를 아끼지 않는 상황을  봤을 때  성장가능성이  아주  큰 분야라고  생각되네요.  지금도  ai 반려로봇의 수준이  아주  높은 수준이긴 하지만,  앞으로  많은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으려면  연구개발이  끊임없이 계속되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