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담합니다.
아직도 우리나라에 이런 공정하지 못한 결과를 갖고 일반인을 조롱하는 공모전이 있다는 것이
올해 물론 작년도 마찬가지 이겠지만요
공모전 결과 분석
57명 입선
그중에 일반인은 13명 입선
입상을 비롯한 모든것은 사협사람들
그리고 결과또한 사협충남도지회 까페에 결과 공유
붙임파일 한번 보세요
심사결과도
사협사람들은 파란색으로 별도 표시
일반인은 검정색으로 표시
이게 도대체 정말 뭐하자는 공모전인지...
세금은 도민이 낸 세금으로 공모전을 실시하고
사진작가협회에 전부 위탁하고
물론 그 사람들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죠..
그렇지만 어떻게 결과공지
결과물은 사협사람들인지 아닌지 구분까지 해서 결과를 발표하는지
어떻게 이런 행정력을 갖고 일을 하는지
담당공무원을 비롯한 사협사람들...
열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니콘포토아카데이의 100만원짜리 상금도 그 사진 결과물은
세계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사진들이 나옵니다.
눈이 있으면 한번 보시고
최근 5년이내 입상작들은 죄다 누가 가져 갔는지
이게 정말 말이 되는 공모전 인가요?
입이 있으면 이야길 해보세요
우리 사회가 공정하지 못해
최근 많은 일들이 있고
정권도 힘겨워 하고 있는데
어찌 이렇게 눈에 보이는 장난질을 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진상요청합니다.
결과발표는 어찌 사협 충남도지회 까페에 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결과는 사협과 아닌사람들을 구분지어 저렇게 하는건지
왜 매번 그 협회 사람들만 큰 상금을 받는 입상을 하는지...
도대체 말이 되질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충남관광 홈페이지 담당자입니다.
사진공모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서산예총에 결과가 올라온 것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사진공모전사업 위탁수행자가 공모과정을 거쳐 한국사진작가협회 충남도지회가 선정되어 공모전을 진행하였으므로
현재 서산예총이 한국사진작가협회 충남도지회 운영 사무실이라 그곳에 먼저 결과가 발표된 것임을 안내드립니다.
본 충남관광 홈페이지에도 심사결과 공지를 올릴 예정이나 원본파일을 받은 후 타 시군 공모전 수상 여부 확인 절차가 있어 최종발표는
조금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정되며 양해의 말씀을 구합니다.
또한 그동안 관광 사진 공모전에 제기된 문의 등을 인지하여 금번 심사에는 협회에 소속된 작가 뿐만이 아닌 담당공무원 입회하에
심사를 진행하였음을 안내드립니다.
사진 심사는 제출자의 정보가 가려진 채로 진행되었으며 추후 사진의 저작권등에 문제가 있을 경우 상권 취소가 가능하다는 안내드립니다.
저희 충청남도 관광 사진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