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관도 이런 가관이 없는 듯. 

12월 7일 시상식에

한국사진작가협회 충남도지회 행사날이다.

명목은 충남관광사진공모전 시상식 인데

끝나고 나서 자기들 전시회하고

자기들끼리 작가선정해서 시상 하고

얼마나 흐믓할까

나랏돈으로 공모전 그렇게 해쳐먹고

그 시상식날에 그 사진갖고 전시회하고

상금받고, 자기들 전시회하고.

가관도 이런 가관이 없는듯

양승조도지사는 이 꼴을 알까?

그러니 다른 심사관은 얼씬도 하지 못하는 것이고

결국엔 자기들 품평회임.

돈은 나랏돈으로 행사를 하고.

충남도에 먹칠하지 말고

그리고 도지사 얼굴에 먹칠하고 말고

제대로 관리해요

어떤 사람이 글도 달았더만

사진이 너무 올드하다고

사진의 흐름도 파악 못하고 공모전 한답시고 앉아가지고

가관일쎄.

안녕하세요. 충남관광 홈페이지 담당자입니다.

홍보용 관광사진 공모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해 주신 한국사진작가 협회 충청남도 지회 회원전과 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은

별개의 행사이나 모두 한국사진작가협회 충남지회에서 수행하는 행사로 

편의상 같은 날에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금번 공모전을 수행하며 보다 많은 분들에게 만족을 드리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내년에 진행되는 관광 홍보 공모전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모습의 공모전으로 진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