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봉곡사는 송악면 유곡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이 사찰은 봉수산 북쪽에 있는 동향사 면의 기슭에 조영(造營)되었는데 울창한 송림으로 에워싸인 진입로와 배(背)산이 청정도장의 면모를 돋보이게 하는 곳으로 현재 대웅전과 향각전, 그리고 30여개의 료사(寮舍:작은집, 기거하는 곳)가 있다.
봉곡사 연혁에 따르면 이 사찰은 본시 신라51대 진성여왕 원년(887)에 도선 국사(道詵國師)가 창건했는데 고려 의종 4년(1170)에 보조국사(普照國師)가 이를 중건하고 절 이름을 [석암사]라 개정한 후에 계속 이어졌고, 마침내 조선 정조 18년(1794)에 절 이름을 다시 봉곡사로 개정한 것이라 한다. 옛 돌기와, 청기와 등을 소장하고 있으며, 대웅전 및 그 옆에 고방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 323 호로 지정되었다.
봉곡사 연혁에 따르면 이 사찰은 본시 신라51대 진성여왕 원년(887)에 도선 국사(道詵國師)가 창건했는데 고려 의종 4년(1170)에 보조국사(普照國師)가 이를 중건하고 절 이름을 [석암사]라 개정한 후에 계속 이어졌고, 마침내 조선 정조 18년(1794)에 절 이름을 다시 봉곡사로 개정한 것이라 한다. 옛 돌기와, 청기와 등을 소장하고 있으며, 대웅전 및 그 옆에 고방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 323 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