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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별코스 보령, 천북굴단지

보령, 천북굴단지

  • 백야 생가
  • 만해 생가
  • 천북굴단지
  • 수룡항포구
  • 속동전망대
  • 간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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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지점

    TOP 백야 생가

    백야 생가

    당대의 지성으로서 무장으로서 항일투쟁으로 점철된 백야 김좌진 장군의 자취 찾아 떠나는 홍성여행은 장군의 생가에 이르면서 시작된다. 백야기념관에서 장군의 생애와 업적을 살피고, 생가에 들러서 자취를 돌아본 후, 백야사에 들러 참배하고 백야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며 유년기부터 장년기까지 그의 삶을 되새겨보는 코스로 생가를 답사하게 되는데, 기념관, 생가, 사당, 공원 등은 성역화한 공간에 모두 조성되어 있다.
    백야생가는 마을사람들의 고증에 의해 복원한 집이다. 아흔 아홉 칸에 달했다는 대가를 사랑채 딸린 생활공간만으로 상징적으로 지었다. 앞면 5칸, 옆면 3칸, 홑처마 팔작집으로 지어진 이 집의 안채를 중심으로 사랑채 역할을 하는 문간채와 창고채가 담 따라 외곽을 구성하는 「ㅁ」자 집 형태로 지어졌다. 안방에는 장군의 초상과 기념사진, 당시 언론의 보도문건 등이 벽에 걸려있어 장군의 자취를 전하는 이 집은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유년기와 청년기의 생활상을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전통건축양식을 충실히 따라 복원되어 한옥의 정취 물씬 풍긴다.

    ● 이용안내
    매주 월요일 휴무, 주차장 사용료, 입장료 무료. 관람시간은 하절기 오전 9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는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이다. 입장시간은 관람시간 종료 1시간 전에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 041-630-1224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백야생가, 충청남도 홍성군 갈산면 백야로546번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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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6.77km

  • 2 지점

    TOP 만해 생가

    만해 생가

    질박한 초가의 멋이 느껴지는 만해생가. 중년을 넘긴 한 무리의 답사 객들이 문화유산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생가로 들어온다. 역시 들어오자마자 그들은 망설일 것 없이 마루에 걸터앉는다. 대부분 60줄을 넘긴 듯한 객들은 한옥에 익숙한 세대다. 한옥에 들어서면 무엇을 먼저 볼 것인지 안다. 선생의 생가는 생가 터에 다시 지은 건물이다. 이 집을 알고 있는 마을사람이나 문중사람들의 고증을 거쳐서 지은 것이다. 터의 뒷동산은 해발고도 100m를 넘지 않는 낮은 언덕이고, 집은 그 자락 정남향에 자리 잡아 지어졌다. 집 앞 동남쪽 평지가 낮은 언덕들과 어우러진 안온한 풍경을 집안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만해생가는 만해사당, 민족시비공원, 만해체험관, 등의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주차장을 겸비하고 있는 만해체험관을 먼저 들러서 선생의 일생과 일대기, 중요활동이나 업적을 알아본 후 선생의 시가 새겨져 있는 민족시비공원에서 산책 겸 선생의 시를 음미해본 다음, 생가에 들러 그의 자취를 돌아보고 사당을 참배한다면 꼼꼼히 만해 선생을 만난 것이다.

    ● 이용안내
    매주 월요일 휴무, 주차장 사용료, 입장료 무료. 관람시간은 하절기 오전 10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는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이다. 입장시간은 관람시간 종료 1시간 전에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 041-630-1224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만해생가,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만해로318번길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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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15.18km

  • 3 지점

    TOP 천북굴단지

    천북굴단지

    천북굴단지는 보령의 최북단 바닷가 장은리에 조성된 보령시 천북면 굴 특산단지다. 천북면 일대 서해안은 물론 인근 지역 굴양식장에서 신선한 굴이 매일 공급된다. 자연산은 양이 적어 양식으로 생산 된 굴도 함께 거래된다. 영양 면에서 자연산과 양식산 구분 없이 동일하지만 맛은 자연산이 한수 위, 굴을 먹어본 사람들은 씨알 굵은 양식산을 더 선호하기도 한다.
    홍성방조제가 천북굴단지 일원의 바닷길을 막고나서 처음 비닐하우스를 짓고 대여섯 집이 굴구이집으로 시작했던 것이 2012년 1월 현재 식당의 수만 해도 100여 집으로 늘었다. 이렇게 대규모상권을 유지하고 확장하기엔 석화구이만으로는 어림없는 일 이 지역 토속음식이 주 메뉴와 밑반찬으로 손님상에 오르면서 손님들의 다양한 입맛을 고루 사로잡았다. 주 메뉴는 석화구이, 굴밥, 굴회, 굴찜 등이고 밑반찬으로 굴생채, 굴겉절이, 어리굴젓 등이다.

    ●찾아가는길 :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106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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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보-15분,1.02km

  • 4 지점

    TOP 수룡항포구

    수룡항포구

    천북굴단지 인근에는 자그마한 포구가 자리 잡고 있다. 수룡항포구가 그곳. 굴단지에서 홍성방조제 방면으로 700m 전방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 외에도 굴단지 바닷가에 조성되어 있는 포구에서도 낭만어린 바다풍경을 즐길 수 있다. 굴단지 탐방을 하면서 바닷가의 정취 또한 듬뿍 느끼며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자. 이번 여행에서 바다다운 바다를 가까이서 보고 느낄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 때문이다.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천북굴단지,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106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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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8.75km

  • 5 지점

    TOP 속동전망대

    속동전망대

    어사포구에서 궁리포구 방면으로 3.2km 전방에 또 다른 홍성해안의 명소가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속동전망대’라고 하는 홍성 임해관광도로 상의 명소. 현대식 휴게시설이 갖춰져 있는 이곳에 주차를 하면 우선 확 트인 바다가 눈앞에 펼쳐진다. 천수만이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 것. 그 풍경 가까이에 바다에 면한 섬 하나가 조망된다. ‘모섬’이라 불리우는 이 섬은 홍성군 서부면 상황리 주변 해발고도 120m의 부엉재산이 남쪽 해안으로 자락을 내리면서 서해로 잦아들었다가 갑자기 솟구친 다음 여맥을 다하여 생긴 섬이다.
    이 섬이 바로 속동전망대다. 타이타닉호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포토존이 정상부에 절치되어있는 이곳을 가자면 전망대 앞 오른쪽 길로 접어들어 내려가면 울창한 송림이 기다린다. 훌쩍 자라 하늘을 덮고 있는 이 해송림은 속동전망대의 또 다른 명소. 해송림을 지나 전망대에 오르면 전망대 밑은 깍아지른 절벽이어서 거침없는 천수만의 풍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 이용안내
    연중무휴, 주차장 사용료, 입장료 무료. 일출시부터 일몰 전 까지만 출입 가능하다. 전망대 휴게소에 이용객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홍성승마체험장 입구 길 건너 바다 쪽에 목적지 위치.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상황리 6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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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7.40km

  • 6 지점

    TOP 간월암

    간월암

    간월암은 서산시 부석면의 남단 천무만에 접해있는 간월도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암자로 무학대사가 창건한 절이다. 밀물 때가 되면 물위에 떠있는 배와 비슷하다 하여 연화대 또는 낙가산 원통대라 부리기도 했다 한다. 밀물과 썰물 때 섬과 육지로 변화되는 보기 드문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이 절은 주변의 섬들과 어우러진 낙조와 함께 바다위로 달이 떠올랐을 때의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간월도의 끝 간월암이 마주보이는 언덕 간월암 주차장에 오르면 남쪽으로 탁 트인 바다가 소나무 숲 사이로 조망되며 간월암 마당에 서면 바다너머 홍성·보령일대와 함께 서쪽으로 안면도가 천수만을 감싸고 있는 경관이 한눈에 조망된다. 간월암의 주불전은 시도유형문화재 제184호 목조보살좌상이 모셔져 있다. 양식적으로 볼 때 1600년 전후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규모가 작은 삼존불상의 협시보살로 갸름한 타원형의 얼굴에 높이 솟은 보계, 부드러운 옷주름 등에서 형식화하기 시작하는 임진왜란 이후의 보살상과 구별된다.

    ● 이용안내
    연중무휴, 주차장 사용료, 입장료 무료. 일출시부터 일몰 전 까지만 출입이 가능하다.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간월암,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1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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