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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별코스 논산, 화악리오계탕

논산, 화악리오계탕

  • 쌍계사
  • 백제군사박물관
  • 화악리오계탕
  • 개태사
  • 돈암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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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쌍계사

    쌍계사

    쌍계사 가는 길목, 고요한 저수지가 탐방객을 반긴다. 저수지 언저리 길을 따라 난 길 언저리에서는 쌍계사에서 입적한 고승들의 사리가 안치된 9기의 부도가 탐방객을 맞이한다. 여러 고승의 발자취가 어려 있는 쌍계사는 고려시대에 창건된 천년고찰로 화려하게 장엄된 대웅전이 유명하다. 이 건물은 또 자연을 담은 덤벙주초의 멋스러움도 느낄 수 있다. 앞면 5칸, 옆면 3칸 규모의 다포계 팔작집 형식으로 지어진 대웅전의 기둥은 건축당시 자연석을 주춧돌로 삼고 그 위에 올린 기둥 또한 자연미가 살아있어 아름다움을 더한다.
    보물 제408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쌍계사 대웅전은 조선후기 건축사연구에 큰 도움이 되는 귀중한 불교문화유산으로 예술가치가 높은 문살조각이 눈길을 끈다. 꽃 새김을 한 대웅전의 문살은 빛이 들어가기 힘들 정도로 빼곡이 창호를 채우고 있으나 신기하게도 안에서 보면 꽃의 형태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빛이 잘 든다. 앞으로는 꽃을 조각하고 뒤로는 세모꼴로 깍아서 새어드는 빛의 막힘이 없게 한 것. 예술성과 기능성을 살린 우리조상의 장인정신이 느껴진다.

    ● 이용안내
    연중무휴로 개방, 주차료, 입장료 모두 무료이다.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논산 쌍계사,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중산길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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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지점

    TOP 백제군사박물관

    백제군사박물관

    백제군사박물관은 백제의 마지막 장수 계백장군유적전승지 일원에 자리 잡고 있는 박물관이다. 백제의 군사활동, 백제의 무기, 논산의 역사 등을 살펴볼 수 있는 3개의 전시실과 함께 백제최후의 황산벌전투와 백제문화를 4D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4D 입체영상관이 마련되어 있는 박물관을 중심으로 주변에 테마공원도 조성되어있다.
    국궁·승마체험을 무료로 제공된다. 선 자세가 어른 키보다 큰 말을 타는 것은 아무리 안전요원이 보조를 한다고 하지만 망설임 없이 올라타기는 힘든 일. 그러나 막상 오르면 내려오기 싫은 게 승마체험이다. 국궁체험은 보기에는 쉬워도 활을 시위에 걸고 활시위를 당기는 게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고 젓 먹던 힘을 다해서야 가까스로 활시위를 당길 수 있지만 막상 과녁을 향해 활시위를 놓는 순간 화살은 마음먹은 대로 날아가지 않고 땅으로 곤두박질, 야구로 치면 파울만 연발한다. 활쏘기는 실패해도 즐겁지만 성공하면 자신이 쏘았다는 것을 신기해하며 쾌재를 부르기도 한다.

    ● 이용안내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표시간은 오후 5시 30분 마감이다. 휴관일은 1월1일, 설, 추석 당일이고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이용요금은 일반 1,000원(단체 800원), 청소년 700원(단체 500원), 군인 700원(단체 500원), 어린이 500원(단체 300원). 일반은 19세 이상 64세 이하, 청소년은 13세 이상 18세 이하, 어린이는 7세 이상 12세 이하로 구분.

    ● 내비게이션 입력 명칭 및 주소 : 백제군사박물관, 충남 논산시 부적면 충곡로 3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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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지점

    TOP 화악리오계탕

    화악리오계탕

    천연기념물 제265호로 1980년 지정·관리되고 있는 연산 화악리 오계. 뼈가 검다하여 오계라 불리는 이 닭은 우리 선조들의 생활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뿐만 아니라 품종보존을 하지 않을 경우 사라질 우려가 매우 크기 때문에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이 오계는 조선시대 속종이 중병을 앓던 중 오계를 먹고 건강을 회복한 후부터 연산지역의 특산품으로 해마다 임금님 수라상에 오를 만큼, 오계요리는 귀하디귀한 보양식이었다.
    현재에 이르러 천연기념물을 요리로 만들어 식당을 운영할 수 있게 된 데는 이유가 있다. 혈통보존을 위해 개체수를 일정하게 유지해야하기 때문, 종계 보존의 법칙이 그것이다. 멸종을 방지하기 위해 표준체형을 가진 종계 1,000마리는 항상 보존해야만 하는 절대 개체 수다. 이렇게 개체 수 유지를 위해 퇴역종계와 종계로 선발되지 못한 비 선발 종계후보들은 ‘오계를 귀한 한방약재로 여겨온 가문의 전통’에 따라 보양식으로 되살린다(예약 및 문의 화악리 연산오계 전문점 계모의 행복한밥상, 041-735-0707).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연산오계,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천호리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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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지점

    TOP 개태사

    개태사

    개태사는 고려태조 왕건이 창건한 사찰로 경내에는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1호 개태사철확 과 보물 제219호 개태사지 석조여래삼존입상,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74호 개태사오층석탑 등이 남아있다. 석조여래삼존입상은 중앙의 본존불, 왼쪽의 보살상, 오른쪽의 보살상 모두 단정하면서도 통통한 몸집, 큼직한 두 손과 부피감 있는 팔, 다소 두꺼워진 천의와 선으로 새긴 옷주름 등은 통일신라보다 진전된 고려 초기의 새로운 양식적 특징을 잘 보여주는 것이다. 후삼국 통일을 기념하여 만든 작품이며, 고려 초기 지방 석불상으로는 우수한 작품에 속하고 있어서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오층석탑은 절마당에 자리하고 있는 이 탑은 옛 터에 남아 있었는데, 절을 새로 지을 때 이곳으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조각 기법이 소박하고 단아한 기품이 느껴지는 탑으로,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측된다. 다음으로 개태사 철확은 이곳 주방에서 사용했다고 전하는 철로 만든 대형 솥이다. 직경 289cm, 둘레 910cm, 높이 96㎝, 두께 3cm이다. 절이 없어지면서 벌판에 방치된 채 있던 것을, 가뭄 때 솥을 다른 곳으로 옮기면 비가 온다고 하여 여러 곳으로 옮겼다가, 지금의 개태사에서 보존하고 있다.

    ● 이용안내
    연중무휴로 개방, 주차료, 입장료 모두 무료이다.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개태사,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천호리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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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8.05km

  • 5 지점

    TOP 돈암서원

    돈암서원

    사적 제383호 돈암서원은 사계 김장생(1548∼1631)의 덕을 기리기 위해 인조 12년(1634)에 건립한 서원이다. 서원은 각 지역의 사림들이 건립하였던 교육기관으로 유생들이 모여 학문을 강학하는 기능과 선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드리는 제향의 기능을 함께 갖춘 곳이다. 또한, 향촌을 교화하고 향촌에 바탕을 둔 공동체적 삶의 모델을 제시한 문화 계승 발전의 인문 환경의 모태였다.
    돈암서원은 김장생의 문인들이 스승을 추모하여 건립한 뒤 위폐를 봉안하고 지내오다 사당 앞에 강당을 건립하면서 서원의 단초를 이루었다. 당시에는 현재의 연산면 임리 숲말에 소재하였는데 서원 서북쪽에 돈암이란 큰 바위가 있어서 서원의 이름을 돈암이라 했다. 고종 8년(1881)에 이르러 숲말의 서원이 지대가 낮아 홍수 때에는 뜰 앞까지 물이 차므로 조금 높은 지대인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이 서원에는 『황강실기』, 『사계유교』, 『상례비요』 등의 서적들이 보존되어 오고 있으며, 사우(祠宇), 응도당, 장판각 등의 건물들과 하마비, 송덕비가 남아 있다.

    ● 이용안내
    돈암서원은 문화유산해설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장에 상주하고 있어 답사여행의 편의를 돕고 있다. 단체의 경우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예약문의는 해설사가 근무하는 시간 대에 돈암서원으로 전화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041-736-0096).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돈암서원,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임3길 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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