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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별코스 태안 솔모랫길

태안 솔모랫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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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솔모랫길

    솔모랫길

    <솔모랫길의 시작 몽산포야영장>
    솔모랫길은 태안국립공원 몽산포분소에서 시작한다. 분소가 위치하고 있는 곳은 대형주차장과 함께 방문자센터가 마련되어 있으니 솔모랫길이 시작되는 지점으로 안성맞춤. 길머리에 솔모랫길의 시작점임을 알리는 ‘태안해변길’ 상징조형물이 있어서 길을 찾기도 쉽다. 상징조형물 왼쪽은 몽산포야영장 입구다. 이곳으로 들어서면 태안해변길 4구간 솔모랫길의 시작. 야영장을 가득 채우고 있는 송림을 지나면 나타나는 드넓은 백사장은 몽산포해변으로 몽산포해수욕장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해안생태의 보고 몽산포해안>
    몽산포해안은 태안해안국립공원의 허리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이 해안은 파도와 바람이 해안으로 모래를 밀어 올려 바닷가 모래언덕이 발달한 곳으로 바다, 갯벌, 해안사구, 곰솔림, 사구습지 등으로 연결되는 독특한 해안생태계 환경을 자연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솔모랫길이 생기기 전부터 ‘자연관찰로’로 운영되어 온 이곳은 해안사구의 가치와 서식생물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구간과 갯벌생물과 생태적기능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갯벌학습장, 바닷가에 사는 곰솔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곰솔림, 해안사구 습지의 가치와 서식하는 희귀 동․식물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사구습지, 체험마당 등 5개의 테마구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탐방을 마치고 나면 해양생태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갖게 된다.

    <몽산포해안에서 청포대해변까지 4.3km>
    몽산포야영장 송림을 벗어나 해안에 이르면 솔모랫길의 시작을 알리는 문주로 들어서게 된다. 문주를 지나면 드넓은 백사장 언저리 모래언덕을 걷다가 이내 송림으로 길은 이어진다. 햇살이 비집고 들 틈이 없을 정도로 빼곡한 송림의 오솔길을 걷자니 송림사이로 그윽한 바다가 조망되는가하면, 바다 향 가득한 자연의 이중주가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 파도소리와 솔바람소리가 어우러져 귓전을 울린다.
    길은 다시 송림으로 이어지다가 목가적 풍경 속으로 빠져든다. 달산포해변 습지와 기수역, 송림으로 이어지는 해안길을 걷는 것. 시멘트포장로를 따라 목가적 풍경 속을 걷다보면 솔향기 그윽한 송림으로 안내하는 문주를 지나게 된다. 문주를 지나 송림 오솔길을 한참 걷는다. 숲속의 넓은 광장이 나온다. ‘해변길해안놀이장’이다. 외나무타기, 널뛰기, 흔들다리 등 9가지의 자연친화적 놀이기구가 마련된 이곳은 가족이나 연인들이 해변길 추억 쌓기에 좋은 곳. 잠시 가던 길을 멈추고 휴식 겸 놀이에 빠져도 좋다.

    <청포대해변에서 네이처월드까지 3.7km>
    달산포 송림의 끝은 청포대해변의 시작. 마침 썰물이어서 광활한 모래사장이 해안을 가득 채우고 있다. 바다가 그리워 달려온 한쌍의 연인이 멀찌기 달아난 바다를 향해 모래사장을 하염없이 걷는 풍경이 썩 어울리는 것은 낭만어린 바닷가 아니면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감흥. 곱디고운 찰모래 해안이라서 걷기에도 좋다.
    길은 다시 해안을 낀 송림으로 이어지다가 바닷가 모래사장에 조그맣게 군락을 이루고 있는 아카시아 숲을 지나면 송림으로 길은 이어지면서 언덕을 오르게 된다. 여전히 바다를 끼고 걷게 되는 이 구간은 솔모랫길의 최고 난코스. 해발고도 20m에서 시작해 36m의 언덕 꼭대기에 오르고 다시 내려서는 이 구간의 거리는 300m 가량의 유일한 언덕길이다. 언덕에 오르면 동쪽으로 별주부마을이 위치하고 있는 원청리 일대가 목가적 풍경으로 다가오고 고개를 돌려 서쪽을 바라보면 바다위로 봉긋이 솟아있는 마검포가 숲사이로 조망된다. 이 길의 끝은 태안튤립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네이처월드이다.

    <네이처월드에서 염전까지 2.3km>
    네이처월드 행사장에서 종착지 드르니항으로 가는 길은 솔모랫길 전 구간에 걸쳐 촘촘히 박히다시피 설치해놓은 이정표가 친절히 안내한다. 이정표가 가리키는 방향 마을로 들어서면 신온리저수지로 길은 이어진다. 신온리저수지는 신온2리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저수지로 바다에 면하기 전 마지막 민물의 저장고이기도하다.
    저수지 아래 갈대 무성한 습지를 가로지르는 길을 따라 이동하면 멀리 보이던 염전을 가까이 두고 걷게 된다. 길 옆의 수로는 농수로 같지만 염전에 바닷물을 공급하는 수로다. 염전의 물을 조절하는 느릿한 염부의 모습에서 바다내음이 느껴지는 것은 그가 오래도록 소금을 만들며 이곳에서 살아왔음을 느끼는 것. 소금막 가득 쌓인 천일염이 문틈사이로 그의 수고로운 삶을 말해주고 있다.

    <염전에서 드르니항까지 2.7km>
    염전을 지나면 차도를 대각선으로 건너 솔모랫길의 막바지에 접어든다. 길을 건너자마자 저수지 언저리로 길은 이어진다. 민물이 아닌 바닷물을 가두어놓은 이곳은 염전에 바닷물을 공급하는 저수지로 여느 저수지의 풍경과는 사뭇 다르다. 저수지의 둑으로 접어들면 소하천 하류를 연상시킬 정도의 물길이 나있고 그 위로 담수호가 또 다른 둑으로 막혀있는 풍경이 이색적이다.
    둑길의 끝은 바닷가로 이어진다. 바다가 시작되는 길목에서 서쪽을 바라보면 바다로 길게 뻗어나간 육지가 보인다. 이곳은 곰섬. 섬이어서 섬이 아니라 지형이 곰의 형상을 닮았다 해서 곰섬이다. 바다에 면한 해안길은 지금껏 걸어 온 길과는 다르다. 바닷물이 가까이 넘실대는 길을 따라 걷다보면 팬스 친 축대 위를 걷고 그 길의 끝에서 실종 된 길을 축대모서리 바위를 타고 내려서야만 가까스로 길을 이어갈 수 있다. 이나마 만조가 되면 길은 실종된다. 이 경우 축대 위 펜션을 통과하여 드르니항으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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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8.39km

  • 2 지점

    TOP 황도펜션단지

    황도펜션단지

    태안 노을길을 걷고 맞이하는 오후시간은 황도에서 여유로운 시간으로 채워보자. 안면도 동쪽 천수만에 위치하고 있는 섬 황도는 바지락 산지로 유명한 섬으로 115가구 150명의 어민들이바지락을 캐며 바다의 시간에 맞추어 살고 있는 평화로운 섬이다. 황도의 포구에서 조그마한 어촌의 정취를 느끼며 휴식을 취해도 좋고, 바닷가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펜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도 좋다. 황도는 섬 자체가 펜션단지라 할 만큼 펜션이 많다(아름다운황도펜션 041-672-4565, 황도일마레펜션010-0678-4528, 황도펜션 041-673-5141, 파아란펜션 011-424-1181, 폴라리스펜션 010-6477-2061, 바다향기애 041-672-0978, 휴먼발리 019-9415-7000)

    ● 네비게이션 이용 명칭검색: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황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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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16.29km

  • 3 지점

    TOP 안면도자연휴양림

    안면도자연휴양림

    충남 태안군 안면도의 딱 중심부. 100년 이상의 수령을 자랑하는 적송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는 안면도휴양림.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철임에도 지척에 있는 전국적 명소 꽃지해수욕장이 무색하리만치 휴양림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하늘을 찌를 듯이 곧게 뻗은 적송의 숲이 보기만 해도 추위를 잊게 오감을 자극하는 마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적송 숲에서 시작하는 휴양림의 3.5km의 산책로 또한 이곳의 명소. 산책로를 한 바퀴 돌면, 키조개봉(73m), 진주조개봉(56.6m), 삼해봉(92.7m), 새조개봉(92.4m), 바지락봉(63m), 모시조개봉(58.2m) 등 모두 6개의 정상을 밟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게 된다. 최고봉이 100m가 채 되지 않는 낮은 구릉에 지나지 않지만 삼해봉 정상부에서 즐기는 눈맛이 이채롭다. 6개의 봉우리 중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삼해봉 전망대에 오르면 흔치 않은 풍광과 마주하게 된다. 목초지로 뒤덮인 구릉과 평지에 자리 잡은 염전이 어우러진 두산목장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그 너머 천수만이, 그 너머 홍성군과 보령시를 내닫는 산줄기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안면도 특유의 풍광을 연출한다.

    ● 이용안내
    입장료는 어른 1,000원(단체 800), 청소년·군인 800원(단체 600), 어린이 400원(단체 200)이며, 주차료는 25인승이상 대형 5,000원, 25인승 이하 3,000원, 경차 1,500원이다. 숲속의 집 안내 및 예약은 www.anmyonhuyang.go.kr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 찾아가는 길
    네비게이션 이용 명칭검색: 안면도자연휴양림,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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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10.59km

  • 4 지점

    TOP 고남패총박물관

    고남패총박물관

    고남패총박물관은 고남면에서 발굴된 패총유적 관련 유물로 유추되는 당시 사람들의 삶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패총유적은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에 위치하고 있는 선사시대 조개더미 유적으로, 1988년부터 한양대학교 박물관에서 연차 발굴하여 신석기 ·청동기 시대의 다양한 유구, 유물들이 출토 되었다. 발굴 조사 결과 토기, 석기, 뼈 연모, 조가비장신구 등 다양한 연모들이 나왔고, 야외 화덕자리들도 확인 되었다.
    상설전시실에는 발굴 유물을 전시 하고 있으며, 태안의 역사와 민속관련 자료가 풍부해 태안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것 또한 이 박물관의 매력이다. 본관과 별관으로 전시공간이 나눠져 있다. 본관의 체험학습장에서는 토기 무늬찍기 체험학습을 통해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느껴볼 수 있다.

    ● 이용안내
    매주 월요일과 매년 1월1일, 명절 당일 휴관, 주차요금은 무료. 이용요금은 일반 1,200원(단체 1,000원), 어린이 700원(단체 500원), 일반 14~64세, 어린이는 7~13세 기준이다. 관람시간은 동절기 10시부터 17시까지, 하절기는 10시부터 18시까지다. 문의 041-670-2337, museum.taean.go.kr

    ● 네비게이션 이용 명칭검색: 고남패총박물관,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안면대로 4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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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2.91km

  • 5 지점

    TOP 영목항

    영목항

    다도해로 유명한 남해의 통영에 견줄만하지는 않지만 안면도의 최남단 영목항 앞바다의 다도해풍광은 많은 여행객들의 시선을 끌어들인다. 면적 7.07㎢, 해안선길이 28.5㎞, 인구 1,000여 명이 살고 있는 원산도를 비롯하여 삽시도, 소도, 추도, 노지지도, 상목도, 육도, 삼형도, 월도, 몽덕도, 효자도, 실어도, 군관도 등 유인도와 무인도가 태안의 남해바다를 수놓고 있기 때문이다.
    안면도 남해의 아름다운 바다풍광을 안고 있는 영목항은 보령 대천항을 오가는 여객선과 원산도, 삽시도, 효자도를 운항하는 여객선 등 정기여객선이 운항되고 있는 가운데 선착장을 부산히 오가는 작은 배들은 영목항 주변 섬마을 사람들의 자가용. 생활을 위해 오가기도 하지만, 갯바위낚시나 바다낚시를 즐기려는 강태공 들을 실어 나르기도 하고 작은 섬에 자리 잡은 아담한 펜션으로 휴양객들을 섬으로 실어 나르기도 한다.

    ● 네비게이션 이용 명칭검색: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월고지길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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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보-1분,100m

  • 6 지점

    TOP 영목항유람선

    영목항유람선

    그림 같은 다도해의 풍광이 펼쳐진 영목항에서 주목할 것은 영목항유람선이다. 정기출항시간은 없지만 유람선을 타고자하는 사람들이 불러만 주면 항구 앞바다에 둥실 떠있는 섬마을과 무인도에 관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는다. 항구 앞바다의 가두리양식장부터 섬마을에 꼭꼭 숨어있는 섬사람들의 자그마한 양식장까지 두루 살피며 섬의 유래와 섬마을사람들의 사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이 유람선을 이용하고 나면 그저 바다에 떠있는 섬으로 여겨졌던 무인도가 새로워 보인다. 이곳사람들에게는 썰물 때의 일터로 바다가 일궈놓은 기름진 밭이라는 것을 알게되는 것. 물때를 맞추어 무인도로 가서 갯일을 하는 어민들의 모습에서 자연에 기대어 살아가는 평화로운 삶을 엿보게 된다.

    ● 이용안내 1코스 부터 3코스까지 3코스를 운항하고 있으나 영목항 앞바다를 모두 돌아볼 수 있는 2코스를 주로 운항한다. 30명 이상 승객이 차야 운항하기 때문에 개인의 경우 미리 연락하여 예약을 하는 것은 필수다(1코스: 대인 13,000원, 소인 7,000원, 2코스: 대인 15,000원, 소인 8,000원, 3코스: 대인 18,000원, 소인 9,000원(문의전화 041-673-8490/010-3891-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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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63.28km

  • 7 지점

    TOP 한국고건축박물관

    한국고건축박물관

    중요무형문화재 제74호 중요무형문화재 대목장 전흥수 대목장은 자기 일생을 통해 전수받은 선조들의 기예를 후세에게 남겨주기 위해 평생 모아 온 전 재산을 들여 1998년 10월 24일 한국고건축박물관을 개관하고 일반에게 공개를 시작했다. 박물관은 예산군 덕산면 대동리 152-18번지 일대 약 19,800㎡의 부지에 연건평 4,290㎡의 규모로 제1전시관과 제2전시관, 사진전시실, 연구동, 팔각정 등 10여 채의 건물이 마련되어 있다.
    박물관에 전시된 작품은 국보나 보물로 지정된 고건축문화재를 실제모형의 1/10, 1/5로 축소 제작하였고 우리 고건축에 사용되었던 연장(공구)를 전시하였으며 우리전통건축과 관련된 동양건축도 전시되어 있다. 2008년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에 걸쳐 화마에 휩싸였던 숭례문이 허망하게 무너진 국보 제1호 숭례문 복원에 큰 도움이 되었다. 고건축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축소판 정밀모형 고건축물 중에 숭례문 축소모형은 당시 숭례문 복원공사를 위하여 서울 고궁박물관에 마련된 합동대책본부로 반출되어 복원계획을 세우는에 일조했다.

    ● 이용안내
    한국고건축박물관은 제1전시관(본관), 제2전시관, 사진전시관, 팔각정, 객사문주차장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매주 월요일 휴관, 주차요금은 무료. 이용요금은 일반 3,000원(단체 2,000원), 대학생/군인 2,500원(단체 2,000원) 청소년 2,500원(단체(2,000원), 어린이 1.5000원(단체 1,000원), 관람시간은 동절기 10시부터 17시까지, 하절기는 10시부터 18시까지다. 문의 041-337-5877, www.ktam.or.kr

    ● 네비게이션 이용 명칭검색: 한국고건축박물관,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흥덕사로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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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9.72km

  • 8 지점

    TOP 예산온천단지 숙박

    예산온천단지 숙박

    잘데로는 충의사 인근 온천지구내에 온천장 7개소와 관광호텔 2곳, 일반호텔 1곳 등 50여개의 숙박업소가 있다. 예약 및 문의는 덕산온천관광호텔 041) 338-5000, 뉴가야관광호텔 041) 337-0101, 세심천온천호텔 041) 338-9000, 덕산싸이판 대온천 041) 338-8862, 덕산온천관광타운 041) 338-6000, 덕산스파캐슬 041) 330-8000 등이다.
    먹을거리로는 온천장 주변에는 각종 음식점등 관광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지역맛집을 찾는다면 온천관광단지 인근 삽교곱창을 추천한다. 온천관광단지와 12km 거리에 있으니 숙소에서 이동성도 좋다. 삽교곱창은 할머니곱창(041-338- 2641)이 유명하지만 삽교에서는 곱창이 워낙 오랜 전통의 토속음식으로 자리 잡아서 맛은 평준화 되어있는 편이다. 할머니곱창과 더불어 삽다리곱창(041-338-5060)과 신창집(041-338-2357)도 곱창요리로 뒤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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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보-5분,반경 200m

  • 9 지점

    TOP 리솜스파캐슬

    리솜스파캐슬

    예산군 덕산면 덕산온천단지 내에 위치한 덕산스파캐슬은 이곳에서 온천수를 직접 뽑아 올린다. 이곳의 온천은 49℃ 온천수에 게르마늄 외 43가지 특정 성분이 포함된 알칼리성 탄산수소나트륨 천으로 무색, 무취가 특징이며 세계 5대 스파의 매력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보양온천이다.
    녹차탕, 유황탕, 히노끼탕, 닥터피시탕 등 다양한 일본식 노천온천에서 진정한 반신욕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미국식 워터파크 존(zone)인 계곡의 급류타기와 물에서의 롤러코스터 등 생각만해도 짜릿한 물놀이를 49℃ 온천수 덕에 추운 겨울에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동남아식 스파 테라피센터도 있다. 또한 유럽의 선진국형 스파 프로그램을 도입,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뮤직테라피 클럽에는 수압마사지가 뛰어난 ‘바데풀’과, 요가, 최면요법, 심상요법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한국식 찜질 스파시설에 산소방, 자수정얼음방, 황토숯방 등을 갖추어 놓아 한겨울 추위를 잊게 한다.

    ● 덕산온천 이용안내
    덕산스파케슬 외에 예산의 대표적인 관광지 온천지구 내에 자리 잡고 있는 온천탕과 숙박업소의 온천 또한 천연 중탄산나트륨 온천으로 게르마늄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근육통, 관절염, 신경통, 혈관순환촉진, 피하지방 제거와 세포재생을 촉진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 문의 예산군 문화관광과 041-339-7312

    ● 네비게이션 이용 명칭검색: 리솜스파케슬,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3로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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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26.85km

  • 10 지점

    TOP 광시암소한우촌

    광시암소한우촌

    예산군이 자랑하는 한우의 명가가 모여 있는 광시암소한우촌. 이곳은 예산읍에서도 20km 가량 한참을 가야 닿을 수 있는 시골이지만, 한우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식당들이 길가에 도열하듯 거리를 메우고 있다. 광시면민들이 유독 한우를 좋아해서 이 많은 식당들을 먹여 살릴리는 만무한 실정. 그렇다고 한우농가가 유난히 많은 한우 산지도 아니다. 광시한우촌의 고기 맛이 알려지면서 인근 지역민은 물론 전국의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것. 이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관광버스만 보더라도 그 명성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광시한우타운은 1981년 김만식(현 광시매일한우타운 대표)씨가 고향으로 돌아와 정육점을 하면서부터 그 명성을 태동하게 된다. 최고품질의 한우를 생산하기 위해 직접 한우를 키우고 정육점을 운영하며 식당을 꾸린 김대표는 고기를 속이지 않는 정직함을 무기로 자체 생산·유통·소비를 아우르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운영하면서 소비자로부터 신망을 얻는다. 처음 정육점을 시작할 때 어려움도 많았지만 20년 세월을 거치면서 사업은 번창했고, 이후 예산의 우수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한우전문점 유치사업에 공을 들여 광시의 거리는 현재 23개의 한우전문점이 성업 중이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한우거리로 명실공히 자리 잡은 것이다.

    한우갈비를 비롯하여 살치살, 꽃등심, 안창, 치마살, 토시살, 부채살 등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도는 부위별 고기 모두 A+, A++ 등급의 광시암소한우를 값싸게 먹으려면 꼭 어느 집을 고집하여 찾아가지 않아도 좋다. 광시면 소재지에 있는 정육점에서 직접 고기를 구입하여 식당으로 가져가 구워먹어도 좋다. 손님들이 가져 온 고기를 구워먹고 식사도 할 수 있도록 밑반찬과 불판 등을 제공하는 식당을 정육점에서 연결해주기 때문이다. 좀 더 좋은 서비스를 원한다면 광시암소한우를 취급하는 식당을 찾아가면 된다.
    매일한우타운 041-333-2604, 골드한우식당 041-333-9256, 광시신흥 정육점 041-333-8924, 삼거리정육점 041-333-0922, 만나식당 041-331-0123, 041-331-2904, 조은한우암소정육점 041-33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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