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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별코스 웅진백제시대 고분,  무령왕릉

웅진백제시대 고분, 무령왕릉

  • 무령왕릉
  • 무령왕릉모형관1
  • 무령왕릉모형관2
  • 송산리고분군
  • 정지산유적
  • 공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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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무령왕릉

    무령왕릉

    무령왕릉은 1971년 7월 5일 송산리 제5, 6호 고분의 침수방지를 위한 배수로 공사중 우연히 발굴된 웅진백제시대의 고분이다. 발굴결과 부장품 중 지석은 무덤의 주인공이 무령왕이라는 사실이 명백히 기록되어 있어 세상 사람들을 크게 흥분시켰다. 지석의 내용은 간단하지만 삼국시대 왕릉 중 피장자의 신원을 알수있는 유일한 무덤이기 때문. 더불어 이 지석은 삼국사기에 실린 내용의 신빙성을 높였으며, 백제인들의 사상 연구에 중요한 단서가 되어 백제사 연구에 있어 가치가 매우 큰 유물이다.
    세계적으로도 흔치 않는 대 발견이자, 사건이었던 무령왕릉의 발견은 웅진백제시대의 타임캡슐을 연 것이라 할 수 있다. 지석과 더불어 이곳에서 발견된 관장식과 장신구, 생활용품도 대단하지만, 무덤 벽돌의 제작 수준과 공법은 당대의 우수한 건축기술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어 백제웅진시대의 문화적 우수성도 함께 증명하고 있다.

    ● 이용안내
    연중무휴(설과 추석 당일 제외)로 개방, 주차장 사용은 무료. 입장료는 성인 1,500원(단체 1,400원), 청소년 1,000원(단체 900원), 어린이 700원(단체 600원). 단체 기준은 20인 이상, 경로우대증 소지자, 장애우 무료. 대형 주차장 완비. 041-856-3151 무령왕릉 관광안내소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 송산리고분군, 충남 공주시 왕릉로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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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보-5분

  • 2 지점

    TOP 무령왕릉모형관1

    무령왕릉모형관1

    무령왕릉은 발굴 이후 일반에게 공개 되어 출입이 가능했다. 그러나 1997년에 왕릉을 정밀 조사한 결과 누수현상 등으로 훼손이 우려되어 원형보존을 위해 영구 폐쇄하게 되었다. 공주시와 문화재청은 무령왕릉 폐쇄 후 모형관을 재현하여 관람객에게 전시하기로 결정 하고, 2003년 5월 15일 정식으로 개관한 이후 계속 내부 시설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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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보-3분

  • 3 지점

    TOP 무령왕릉모형관2

    무령왕릉모형관2

    무령왕릉은 발굴유물의 중요성도 그렇지만, 그 석실 내부를 마감한 벽돌의 제작 수준과 공법이 당대의 우수한 건축기술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점을 감안 특별한 디오라마관을 만들어 전시하고 있다. 무령왕릉 재현관이 그것. 왕릉을 짓기 위해 벽돌을 생산하고 건축하는 과정 모두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그 과정을 공정별로 전시하고 있어 관람객들이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이용안내
    송산리고분군 내에 위치하고 있는 전시관으로 고분군 입장으로 모형전시관 입장이 연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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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보3분

  • 4 지점

    TOP 송산리고분군

    송산리고분군

    모형관 관람을 마치고 동선을 따라 이동해서 6호분 동쪽 5호분을 지나면 입구가 굳게 닫힌 무령왕릉 앞에 다다른다. 모형관에서 보고 들은 기억을 되새기며 잠시 머물다 송산 정상으로 계속 오르면 봉분이 높이 솟은 1, 2, 3, 4호 분이 기다린다. 이 고분들을 지나면 정상부. 멀리 서쪽 숲 너머로 금강이 흐르고, 남으로는 공주시가지의 일부가, 동쪽으로는 공산성이 조망된다. 이처럼 공주시는 전통과 현대, 그리고 아름다운 대자연이 한데 어우러져 있음을 볼 수 있다. 모형관을 나서서 뒤 쪽으로 조금 올라 5호분을 지나면 무령왕릉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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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1.5km

  • 5 지점

    TOP 정지산유적

    정지산유적

    무령왕릉을 지나 송산 정상으로 계속 오르면 봉분이 높이 솟은 1, 2, 3, 4호 분이 기다린다. 이곳을 지나면 송산 정상에 이르고 정상에서 북쪽으로 길을 잡으면 정지산유적으로 길은 이어진다. 이 유적은 무령왕과 왕비의 묘지석(매지권)에 기록된 빈전이 있는 곳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당시 왕이 죽으면 빈전에 시신을 두었고 묘지에 안치되기까지 3년간 상을 치른 것으로 또한 추정하고 있다.
    빈전은 건물의 기둥을 받쳐주는 초석이 없는 건물로 제작되어 영구적인 목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는 점과 유적지 내의 대벽건물지에서는 얼음을 보관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도 이러한 가능성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공식 명칭은 공주 정지산유적, 사적 제474호이다. 정지산유적정지산유적은 전망이 좋다. 금강이 공주의 중심을 적시며 흐르는 가운데 백제큰다리와 금강철교 공산성, 공주의 신시가지 신관동이 한눈에 조망된다.

    ● 이용안내
    송산리고분군과 연계되는 유적으로 유료입장 대상 유적이 아니다. 유적출입의 제한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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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보-15분,1.3km

  • 6 지점

    TOP 공산성

    공산성

    공산성은 백제가 고구려의 공격권에서 벗어나 전열을 재정비하고 패색 짙은 백제를 다시 일으켜 세운 역사의 장으로 5대왕 64년의 백제 웅진사 써내려간 곳이다. 고구려에 맞서 영토를 지키고, 중국과 일본 등 외국과 활발히 교류한 해상왕국으로서 명성을 날렸던 백제. 그러나 475년에 이르러 고구려의 대대적인 침략으로 도성인 한성이 함락되는 불운을 겪게 된다. 이 전투에서 개로왕이 전사하자, 개로왕의 뒤를 이어 백제 제22대 왕으로 즉위한 문주왕이 웅진(지금의 공주)으로 천도하면서 공산성은 백제의 도성이 된다.
    백제 웅진의 64년 도성이 된 공산성은 백제 이래 천년 이상의 세월동안 세월과 시대의 변천을 겪어 온 역사의 장으로 그 세월만큼 역사가 이루어진 곳이기도 하다. 실제로 공산성 성내에는 백제 때 건물지를 비롯하여 통일신라, 고려, 조선시대의 건물지가 산재해 있다. 조선 인조대왕의 일화가 전해지는 쌍수정 아래 광장은 백제의 추정 왕궁지. 성의 동쪽에 있는 임류각지의 발굴로 성내에 백제왕궁지가 있었음이 밝혀지게 되었다.

    ● 이용안내
    공산성은 연중무휴(설과 추석 당일 제외)로 개방된다. 입장료는 어른 1,200원(단체 1,100), 청소년 800원(단체700), 어린이 600원(단체 500),단체는 20인 이상, 경로증 소지 시 무료. 주차장 이용료는 대형, 소형 모두 무료. 문화유산해설사 해설 가능, 기타 이용문의는 공주시 관광 안내소 041-856-7700 / 840-2266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 충남 공주시 웅진로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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