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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별코스 당진 솔뫼성지

당진 솔뫼성지

  • 솔뫼성지
  • 합덕수리민속박물관
  • 합덕제
  • 합덕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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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솔뫼성지

    솔뫼성지

    솔뫼성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인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가 출생한 곳으로 그의 생가와 동상, 기념관이 있는 곳이다. 국내 제1의 가톨릭 성지로 명성 자자 한 이곳은 1984년 5월 한국천주교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내한한 교황요한바오로 2세로부터 그가 성인으로 시성된 후 전 세계 가톨릭교회의 공경의 대상이 됨에 따라 역사적으로나 종교적으로 중요한 문화유적으로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순교 100주년을 맞은 1946년 성역화 사업이 시작되어 기념비와 동상 등이 건립된 이곳. 담으로 둘러싸인 성지의 입구를 들어서면 왼쪽에 김대건 신부가 나고 자란 생가터에 다다른다. 단아한 모습의 한옥과 함께 그의 상이 마련된 생가터는 그의 증조부 김진후, 조부 김한현, 부친 김제준, 그리고 자신까지 4대가 살았던 곳으로 4대가 순교한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생가터를 지나 성지의 남쪽 끝은 김대건 신부의 일대기와 천주교 박해역사를 둘러볼 수 있는 기념관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그의 출생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그의 활동과 업적, 체포와 순교 4대 박해, 한국교회사 등에 관한 자료와 함께 희귀 성물도 전시되고 있어서 천주교의 생활문화도 엿볼 수 있다.

    ● 솔뫼성지 순례안내
    미사는 오전 7시, 오전 11시. 고해성사는 순례미사 전·후 30분이다. 하루의 피정과 예약을 하면 식사가 가능하다.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솔뫼성지, 충남 당진시 우강면 솔뫼로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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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3.34km

  • 2 지점

    TOP 합덕수리민속박물관

    합덕수리민속박물관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조선 3대저수지 중 하나였던 합덕제를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한 박물관이다. 수리사업이란 눈․비 등 강수에 의해생긴 물을 모아 적시적소에 물을 댈 수 있도록 하는 물 관리시설을 만드는 사업. 수리민속박물관에는 지금은 거의 사라진 수리농경문화를 이해하고 선조들의 지혜를 느껴볼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수리시설이나 도구를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제 1전시실에는 합덕제의 기원, 축조방법, 한국의 수리역사, 수리도구 등을 전시하고 있다. 합덕제의 축조방법에 대해서는 특히 디오라마로 각 공정별 축조과정을 재현해놓고 있어서 당시의 토목공법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다.
    합덕수리박물관은 특히 10,000㎡의 야외 체험장을 조성하고 이곳에 수리민속과 관련된 여러 가지의 체험도구를 비치해놓아 관람객이 자유롭게 도구를 사용해보면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우리조상들의 농경문화체험도 함께할 수 있는 이곳의 체험시설로 눈여겨 볼 것은 초가체험시설. ‘ㄱ'자 집 전통농가를 재현해놓은 이 집은 온돌의 구조, 당시의 생활도구, 주거형태 등을 돌아볼 수 있도록 집 안팎을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도록 꾸며놓았다.

    ● 이용안내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주차장 이용과 입장료는 무료이다. 관람시간은 하절기 오전 9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는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이다. 입장시간은 관람시간 종료 1시간 전에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전화 041-350-4931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덕평로 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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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보-10분,800m

  • 3 지점

    TOP 합덕제

    합덕제

    사람이 죽어서 저승의 염라대왕 앞에 가면 “너 생전에 합덕방죽을 가보았느냐?”라고 물어보는데 “예, 가보았습니다.”라고 대답하면 고개를 끄덕이지만, “아니요, 가보지 못헸습니다.”라고 대답하면 “생전에 무엇 하였기에 그 유명한 합덕방죽도 구경 못하였느냐?”고 꾸지람을 들었다(당진군지)는 말이 전해오는 합덕방죽은 규모가 대단히 큰 저수지이다.
    김제 벽골제, 연안 남대지 등과 함께 조선시대 3대제방 중 하나인 합덕제는 합덕방죽의 제방으로 1.77km의 제방길이를 자랑한다. 현재 저수지는 대부분 논으로 변모하여 평야를 이루고 있으나 제방만은 그 원형이 중수비와 함께 고스란히 남아있어 당시 저수지의 규모를 가늠해볼 수 있는 척도가 되고 있다.
    합덕제는 1989년 4월 충남 기념물 제70호로 지정된 제방으로 연꽃이 많이 피어 ‘연지(蓮池)’라고도 불리었다. 백제 제 27대 위덕왕(554~598) 대, 혹은 후백제 견훤 재위(900~935) 대 축조됐을 것이라는 추정도 있으나 혀재 남아있는 석축제방은 조선 후기에 만들어 진 것이다.

    ● 이용 안내 : 입장료와 주차료 모두 무료이다. 출입 시간은 제한이 없다. 문의전화 041- 350-4931~3

    ● 내비게이션 명칭검색: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충남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 덕평로 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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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보-10분,682m

  • 4 지점

    TOP 합덕성당

    합덕성당

    합덕성당은 1929년에 새로 지은 건물로 100여 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교회가 박해를 받을 때에는 순교의 장소가 되기도 한 한국 천주교회의 발상지적 역할을 담당하였던 곳이다. 내포땅 특유의 지형이 잘 드러나고 있는 합덕읍의 고목이 무성한 언덕 중앙에 위치하여 숲과 어우러진 합덕성당은 서양 중세기의 고딕건축양식을 따르고 있는 매우 단아하고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이 성당은 1890년 본당이 설립되고 1899년 현 위치로 이전하면서 합덕본당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1929년 준공된 고딕양식을 일부 변형한 유럽풍 건축양식으로 종탑이 쌍탑인 것이 특징으로 벽돌과 목재를 이용한 우리나라에서는 보기드문 건축 양식을 보여준다.
    우리나라에 세워진 가톨릭 성당건축은 근 100여년의 박해 끝에 이룩된 결과물이기에 기나긴 박해와 격동기를 이겨낸 신자들의 신앙심으로 이루어진 결정체로 보아야 할 것이다. 성당 건축을 단순히 예술적이나 미적 측면만 보는 것 보다 그 역사 또한 돌이켜보아야 할 것. 순교자들의 정신을 반석 삼아 이 아름다운 성당이 비로소 존재되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 이용 안내 : 입장료와 주차료 모두 무료이다. 출입 시간은 일출시부터 일몰 전 까지 이다. 문의전화 041-363-1065,

    ● 내비게이션 명칭검색: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성당 2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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