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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국제수목학회로부터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 인증, G20정상회담 맞이 관광명소로 선정, 국내최초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 인증, 총 13,200여종의 국내 최대 식물 종 보유... 국내외적으로 경관성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천리포수목원은 여느 수목원보다 수목원 관람이 더욱 풍성하다. 바다 풍경이 있기 때문이다. 수목원 앞바다의 낭새섬이 조망되는 전망대에 서면 마냥 앉아있고 싶을 만큼 바다가 아름답다.
원래 ‘닭섬’이라 불리었던 낭새섬은 바다직박구리가 살고 있었다. 천리포사람들은 이 새를 ‘낭새’라 불렀고, 어느 때인가 부터 닭섬을 낭새섬이라 고쳐 부르고 있다. 낭새섬이 없었더라면 망망대해. 수목원 앞바다를 아름답게 수놓고 있는 낭새섬은 하루 어느 때 보아도 아름다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특히 해질녘은 더욱 아름다워 천리포 앞바다 일몰감상의 포인트가 된다.
● 이용안내
연중무휴, 주차장 사용은 무료. 입장료는 12월부터 3월까지는 성인 6,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고 4월부터 11월까지는 성인 10,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이다. 기타문의는 041-672-9982, www.chollip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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