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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코스 드라이브하며 지친 일상 털어버리기

드라이브하며 지친 일상 털어버리기

  • 함상공원
  • 삽교천방조제
  • 아산만방조제
  • 서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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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함상공원

    함상공원

    삽교호 함상공원은 명예롭게 퇴역한 군함 2척이 해군과 해병의 역사, 문화 체험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외부에는 항공기, 탱크 등이 전시되어 있고, 정박한 상륙함과 구축함 각 한 척을 서로 연결해 내부에는 해군·해병에 대한 다양한 전시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사진과 글을 담은 전시물뿐만 아니라 입체 디오라마, 3D 영상, 밀랍인형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구축함은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직접 체험할 수 있으므로 신선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전시 공간이다. 삽교호 관광지를 찾으면 함상공원과 해양테마과학관을 기본 패키지로 돌아볼 수 있으며, 행글라이더와 4D 영상관도 별도로 마련되어있다. 또한, 주변에 놀이공원도 있고, 놀이터가 설치된 바다 공원이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 주소 : 충남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3길 79
    · 전화 : 041-363-6960
    · 이용시간 : 9:00 ~ 18:30 (6-8월 ~19:30 / 11-2월 ~18:00)
    · 입장료 : 함상공원+해양테마과학관 – 대인 6,000원 / 소인 5,000원
    · 홈페이지 : http://www.dp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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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기준 6.71km, 약 7분 소요

  • 2 지점

    TOP 삽교천방조제

    삽교천방조제

    당진시에는 1970년대 처음으로 건설된 삽교호 방조제를 비롯하여 당진시 송산면과 석문면을 잇는 석문방조제와 당진시 석문면과 서산시 대산면을 잇는 대호방조제 등 3개의 방조제가 있다. 이들 방조제는 모두 당진시의 북부해안에 건설되어 당진시의 식수원 및 농·공업용수를 공급하는 기능을 하는가 하면 대규모 간척지가 생겨나기도 했다. 완공 후 당진시의 명소이자 전국적 관광지로 명성 높은 삽교호방조제를 비롯하여 석문·대호방조제 또한 당진시의 관광명소로서 당진의 3대 제방을 연계하여 질주하는 드라이브코스로 이름나 있다.

    · 주소 : 충남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3길 100
    · 전화 : 041-350-3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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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기준 16.45km, 약 17분 소요

  • 3 지점

    TOP 아산만방조제

    아산만방조제

    아산만방조제는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와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사이에 위치한다. 그 길이는 2.6km에 달한다. 한국에서 조석의 차(평균 조차 6.1m~9.6m)가 가장 크다. 담수량은 2,917ha, 8,400톤이다. 아산만 안에는 간석지가 넓게 형성되어 안성평야, 예당평야가 펼쳐져 있다. 아산만으로 흘러드는 안성천의 하구에는 아산만방조제, 삽교천의 하구에는 삽교천방조제가 각각 건설되었다. 내만에는 삽교호,아산호가 건설되어 있다. 1979.10.26. 삽교호방조제 준공식은 고 박정희 대통령의 마지막 공식행사가 되기도 했다.

    · 주소 : 충남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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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기준 26.42km, 약 33분 소요

  • 4 지점

    TOP 서해대교

    서해대교

    당진시의 랜드마크 서해대교
    호주 시드니의 하버브릿지, 미국 센프란시스코의 금문교(Golden gate bridge), 부산의 광안대교, 인천의 인천대교 등 대도시의 랜드마크 구실을 하고 있는 다리들은 공사기간만 해도 수년을 헤아리는 대규모 난공사의 현장으로도 유명하다. 1993년 11월 착공하여 2000년 11월까지 7년의 공사 끝에 완공됨으로써, 당진시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서해대교는 총연장 353km의 서해고속도로 건설공사 구간 중 가장 큰 난공사 구간이었으며, 완공 후 서해안고속도로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공사 기간 7년 연인원 220만명이 동원되어 완공된 서해대교는 다양한 신공법 채택에 따른 전문기술 축적으로 국내 건설기술 수준을 진일보 시킨 건설기술 국제경쟁력 강화의 견인차이자, 서해안시대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역할을 하고 있는 다리다. 서해대교는 첨단 신공법의 경연장이라 할 정도로 세 가지 다리형식이 결합된 복합교량으로써 첨단 신공법·신기술을 적용하여 건설되었다. 특히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핵심부분인 사장교는 공사 당시 국내에서 시도된 바 없는 헤비리프팅(heavy lifting)이라는 특수공법을 적용하는 등 안전성과 시공성이 확보된 신공법을 도입하여 국내 교량기술을 진일보시키는 역할을 했다.
    서해대교에서 주목받는 사장교 형식의 다리는 높이 쌓은 두 개의 주탑을 중심으로 케이블을 경사지게 설치하여 차량이 지나가는 상판을 지탱하는 형태의 다리를 말하는 것으로, 서해대교 중 990m가 사장교 방식으로 건설되었으며, 5만톤급 이상의 컨테이너선 등 대형 선박이 지나다닐 수 있도록 62m 높이와 470m의 폭을 지니고 있다. 국내 최대 길이의 사장교(470m)인 이 다리는 국내 최초로 바닥판에 강합성형 구조를 도입하여 경제적 시공 및 유지관리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있는 다리다. 내진 및 내풍설계 시 신기술을 적용하여 주탑을 건설(높이 180m~182m)하여 주탑의 안전성 확보 및 공기단축(시공기간 252일)을 위해 특수 공법 또한 사용했으며 완공 후 유지관리를 고려하여 점검용 엘리베이터, 곤도라, 이동식 점검대차 등 설치 운영하고 있다.

    · 주소 : 충남 당진시 신평면 서해안고속도로 275
    · 전화 : 041-746-8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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