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일정별코스 떠나보자! 알쓸신잡 충남코스!

떠나보자! 알쓸신잡 충남코스!

  • 무령왕릉
  • 석장리박물관
  • 계룡산자연사박물관
  • 낙화암
  • 신동엽 문학관
상세교통정보보기 좋아요2
  • 1 지점

    TOP 무령왕릉

    무령왕릉

    무령왕릉은 1971년 7월 5일 송산리 제5, 6호 고분의 침수방지를 위한 배수로 공사중 우연히 발굴된 웅진백제시대의 고분이다. 발굴 결과 부장품 중 지석은 무덤의 주인공이 무령왕이라는 사실이 명백히 기록되어 있어 세상 사람들을 크게 흥분시켰다. 지석의 내용은 간단하지만, 삼국시대 왕릉 중 피장자의 신원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무덤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이 지석은 삼국사기에 실린 내용의 신빙성을 높였으며, 백제인들의 사상 연구에 중요한 단서가 되어 백제사 연구에 있어 가치가 매우 큰 유물이다.
    세계적으로도 흔치 않은 대발견이자, 사건이었던 무령왕릉의 발견은 웅진백제시대의 타임캡슐을 연 것이라 할 수 있다. 지석과 더불어 이곳에서 발견된 관장식과 장신구, 생활용품도 대단하지만, 무덤 벽돌의 제작 수준과 공법은 당대의 우수한 건축기술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어 백제웅진시대의 문화적 우수성도 함께 증명하고 있다.
    무령왕릉은 2015년 공산성, 정림사지, 나성 등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 주소 : 충남 공주시 왕릉로 37-2
    · 전화 : 041-856-3151 무령왕릉 관광안내소
    · 이용시간 : 09:00~18:00
    · 입장료 : 일반인 1,500원 / 청소년 1,000원 / 어린이 700원
  • 이동

    자동차 기준 8.26km, 약 19분 소요

  • 2 지점

    TOP 석장리박물관

    석장리박물관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에 이르러 창벽을 적시는 것을 시작으로 탄천면 분강리에 이르기까지 32km의 물길로 뻗어 나간 공주의 금강은, 창벽, 석장리구석기유적, 공산성, 고마나루 등 공주의 자연을 어루진다. 또한, 위기의 백제를 물길로 막아 고구려로부터 구해내기도 하면서 공주의 옛 지명이 된 고마나루를 적시고 흘러 공주의 명승을 두루 탄생시킨다. 금강이 공주의 중심부를 흐르면서 탄생시킨 공주의 명승에 다다르면, 어디에서든 금강과 어우러진 주변 풍광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예부터 시인 묵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창벽에 오르면 금강을 가로지른 청벽대교를 건너 물길과 함께 뻗어나간 32번국도가 조화롭고, 석장리 구석기유적에 이르면 금강과 어우러진 구석기유적이 신비롭다. 백제 웅진시대를 굳건히 지킨 공산성에 올라 성벽을 걸으면 걸을수록 변화무쌍하게 펼쳐지는 가경, 금강이 있어 공산성이 존재함을 비로소 느낄 수 있다. 황포돛배가 떠다니던 고마나루는 공주의 옛 지명, 백제의 중심이었다.

    · 주소 : 충남 공주시 금벽로 990 (석장리동)
    · 전화 : 041-840-8924
    · 이용시간 : 09:00~18:00 (설날 및 추석 당일 휴관)
    · 입장료 : 일반 1,300원 / 청소년, 군인 800 / 어린이 600
    · 홈페이지 : http://www.sjnmuseum.go.kr/
    상세보기
  • 이동

    자동차 기준 13.50km, 약 15분 소요

  • 3 지점

    TOP 계룡산자연사박물관

    계룡산자연사박물관

    계룡산자연사박물관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연사박물관으로, 국내외 동식물, 광물, 보석과 관련된 전시물로 가득한 곳이다. 1층 ‘공룡의 세계’ 전시실에서는 거대한 공룡 모형과 실제 화석, 발굴과정 등을 볼 수 있다. 2층 ‘생명의 땅, 지구’ 전시실에서는 살아있는 지구와 우주의 역사, 다양한 암석과 화석, 바다와 곤충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3층의 ‘자연과 인간’ 전시실에는 식물과 인류, 사후세계에 대해 전시 중이다.

    · 주소 : 충남 공주시 반포면 임금봉길 49-25
    · 전화 : 042-825-7525
    · 이용시간 : 10-6월 10:00 ∼ 18:00, 7-9월 10:00 ∼ 19:00
    · 입장료 :
    어른 9,000원 / 군경·장애우·65세 이상·국가유공자 7,000원 / 초·중·고 6,000원 / 24개월 이상 4,000원
    (20인 이상 단체 - 8,000 / 7,000 / 5,000 / 3,000)
    · 홈페이지 : http://www.krnamu.or.kr/
    상세보기
  • 이동

    자동차 기준 58.96km, 약 59분 소요

  • 4 지점

    TOP 낙화암

    낙화암

    낙화암은 부소산 북쪽 백마강을 내려다보듯 우뚝 서 있는 바위 절벽이다. 낙화암은 나당연합군에게 유린 될 때, 수많은 백제 3000명의 궁녀들이 백마강에 몸을 던졌다는 전설이 깃든 곳이다.
    그러나 본래 3천이란 숫자는 동양에서 ‘많다’라는 의미를 지니며, 실제로 백제가 멸망할 당시 수도인 사비성의 인구는 5만 명에 불과했으며, 현재 남아 있는 백제 왕궁의 터를 살펴보면 삼천 명의 궁녀가 살기에는 턱없이 좁다는 사실이 밝혀져 백제 궁녀 3000천명설은 허구라는 것은 역사학계 정설이다.
    이 전설이 만들어지게 된 것은 신라 통일 후 백제 의자왕이 주색에 빠져 정사에 소홀히 하여 나라가 멸망되었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승자의 입장에서 정당화 시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바위 절벽에 새겨진 ‘낙화암’이라는 글씨는 조선시대 학자인 우암 송시열 선생이 쓴 글씨이다.

    · 주소 : 충남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1-25 고란사
    · 전화 : 부여고도문화사업소 041-830-2511
    · 이용시간 : 하절기(3~10월) 08:00~18:00 / 동절기(11~2월) 09:00~17:00
  • 이동

    자동차 기준 1.82km, 약 6분 소요

  • 5 지점

    TOP 신동엽 문학관

    신동엽 문학관

    1960년대 한국 현대시를 대표하는 민족시인 신동엽은 우리 고장 부여의 자랑스러운 인물이다. 시인은 195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장시 <이야기하는 쟁기꾼의 대지>가 당선되어 등단하였으며, 1969년 4월 7일 타계할 때까지 40년의 길지 않은 생을 살면서 80여 편에 달하는 시와 시극 그리고 산문 등의 작품을 남겼다.
    신동엽문학관은 시인의 생애와 문학성을 조사·연구하여 군민들뿐만 아니라 시인을 사랑하는 전 국민들에게 창작 활동과 정서 함양을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 우리나라의 문화적 토대를 굳건히 다지는 지역 문화의 산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주소 : 충남 부여군 부여읍 신동엽길 12
    · 전화 : 041-830-6827
    · 이용시간 : 4월-10월 09:00~18:00 / 11월-3월 09:00~17:00
    · 홈페이지 : http://www.shindongyeop.com
    상세보기
충남날씨관광 안면도투자유치 관광지도신청 충남관광전자책 이달의테마여행 시티투어 관련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