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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코스 알차게 무르익은 달콤 연산대추!

알차게 무르익은 달콤 연산대추!

  • 연산대추축제
  • 개태사
  • 돈암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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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연산대추축제

    연산대추축제

    계백의 혼이 살아 숨 쉬는 연산 고을에서 가을 햇살에 잘 익은 대추맛과 인정이 넘치는 연산대추축제가 매년 10월경 개최된다.
    연산대추는 연산면과 인근의 벌곡면, 양촌면, 전라북도 운주면 일대에서 많이 생산되는 것을 사들여와 팔기 시작하면서부터 명성을 얻게 되었다. 대추구입을 위해 연산을 직접 찾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히 좋은 대추를 판매하려는 연산 대추 상인들의 노력으로 인하여 좋은 품질의 대추라는 이미지가 널리 알려지게 되어 현재 전국 대추의 40% 이상이 집산지로 이미 자리잡고 있으며, 명성에 걸맞게 전국 최대의 생산지로 이미 탈바꿈 하고 있다.

    · 주소 : 충남 논산시 연산면 연산2길 4
    · 전화 : 041-746-8744
  • 이동

    자동차 기준 3.64km, 약 7분 소요

  • 2 지점

    TOP 개태사

    개태사

    개태사는 고려태조 왕건이 창건한 사찰로 경내에는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1호 개태사 철확과 보물 제219호 개태사지 석조여래삼존입상,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74호 개태사오층석탑 등이 남아있다. 석조여래삼존입상은 중앙의 본존불, 왼쪽의 보살상, 오른쪽의 보살상 모두 단정하면서도 통통한 몸집, 큼직한 두 손과 부피감 있는 팔, 다소 두꺼워진 천의와 선으로 새긴 옷주름 등은 통일신라보다 진전된 고려 초기의 새로운 양식적 특징을 잘 보여주는 것이다. 후삼국 통일을 기념하여 만든 작품이며, 고려 초기 지방 석불상으로는 우수한 작품에 속하고 있어서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절마당에 자리하고 있는 오층석탑은 옛터에 남아 있었는데, 절을 새로 지을 때 이곳으로 자리를 옮긴 것이다. 또한, 조각 기법이 소박하고 단아한 기품이 느껴지는 탑으로,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측된다. 다음으로 개태사 철확은 이곳 주방에서 사용했다고 전하는 철로 만든 대형 솥이다. 직경 289cm, 둘레 910cm, 높이 96㎝, 두께 3cm이다. 절이 없어지면서 벌판에 방치된 채 있던 것을, 가뭄 때 솥을 다른 곳으로 옮기면 비가 온다고 하여 여러 곳으로 옮겼다가, 지금의 개태사에서 보존하고 있다.
    개태사(開泰寺)는 고려의 태조 왕건이 후삼국을 통일한 후 936년부터 4년여에 걸쳐 건립한 국가 사찰이며, 태조의 진영을 봉안한 진전사찰로서 매우 중요한 역사성을 갖고 있다. 본래 개태사는 지금의 개태사에서 동북쪽 300m지점에 떨어진 마을에 있는데, 고려시대의 최고급 장대석 석축이 남아 있으며, 태조 왕건의 영정을 모셨던 진전지(眞殿址)와 부처를 모신 불전지(佛殿址)의 가람 배치가 확인됐고, 진전지의 경우 기단석축 상면에 2동의 건물과 진전지 남쪽으로는 다양한 건물지와 관련 유구 등이 발견됐다. 이에 따라 이미 발굴된 금당지와 중문지를 포함해 개태사지 전역에 10동 이상의 건물 흔적과 위치가 확인돼 학계등에서는 고려시대 대표적인 국찰로서 역사·학술적 최고의 가치로 평가되었다.

    · 주소 : 충남 논산시 연산면 천호리 111
    · 이용시간 : 연중무휴
    · 입장료 : 무료
  • 이동

    자동차 기준 8.02km, 약 11분 소요

  • 3 지점

    TOP 돈암서원

    돈암서원

    사적 제383호 돈암서원은 사계 김장생(1548∼1631)의 덕을 기리기 위해 인조 12년(1634)에 건립한 서원이다. 서원은 각 지역의 사림들이 건립하였던 교육기관으로 유생들이 모여 학문을 강학하는 기능과 선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드리는 제향의 기능을 함께 갖춘 곳이다. 또한, 향촌을 교화하고 향촌에 바탕을 둔 공동체적 삶의 모델을 제시한 문화 계승 발전의 인문 환경의 모태였다.
    돈암서원은 김장생의 문인들이 스승을 추모하여 건립한 뒤 위폐를 봉안하고 지내오다 사당 앞에 강당을 건립하면서 서원의 단초를 이루었다. 당시에는 현재의 연산면 임리 숲말에 소재하였는데 서원 서북쪽에 돈암이란 큰 바위가 있어서 서원의 이름을 돈암이라 했다. 고종 8년(1881)에 이르러 숲말의 서원이 지대가 낮아 홍수 때에는 뜰 앞까지 물이 차므로 조금 높은 지대인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이 서원에는 『황강실기』, 『사계유교』, 『상례비요』 등의 서적들이 보존되어 오고 있으며, 사우(祠宇), 응도당, 장판각 등의 건물들과 하마비, 송덕비가 남아 있다.

    · 주소 : 충남 논산시 연산면 임3길 26-14
    · 전화 : 041-736-0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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