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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단지
백제 역사 칠백 년. 한성과 웅진, 사비시대를 아울러 알려진 것보다 아직 감춰진 비밀이 많은 신비의 고대국가 백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곳이 ‘백제문화단지’다. 백제문화단지 내 삼국시대의 왕궁 중 최초로 재현된 백제의 왕궁 사비궁은 궁의 중심인 천정전과 천정전의 동쪽 문사전, 서쪽의 무덕전이 4,492㎡의 규모의 대지에 14개동의 건물들이 회랑으로 둘러싸여 웅장함을 과시하고 있다. 사비성 내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능사는 관산성전투를 지원하러 가다 신라의 매복병에게 목숨을 잃은 성왕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운 백제 왕실의 사찰이다. 정림사지 석탑과 익산 미륵사지 석탑, 부여 동남리 출토의 금동탑 등의 백제 문화유산을 참고하여 세운 오층 목탑이 웅장하다. 높이 38m인 이 목탑의 뒤 대웅전이 있으며 백제의 미소로 잘 알려진 서산마애삼존불을 본뜬 불상이 모셔져 있다.
· 주소 :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374
· 전화 : 041-635-7740
· 이용시간 :
- 하절기(3~10월) : 09:00~18:00
- 동절기(11~2월) : 09:00~17:00
· 입장료 : 어른 4,000원 / 청소년,군경 3,000원 / 어린이 2,000원
· 홈페이지 : http://www.bhm.or.kr/htm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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