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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별코스 충효의 현장탐방

충효의 현장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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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지점

    TOP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

    선사시대부터 후기 조선시대까지. 우리의 역사를 유물과 문헌, 각종 전시물을 통해 숱한 외세의 침략을 슬기롭게 극복한 선조들의 용기와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곳이 제1관인 ‘겨레의 뿌리관’이다. 이 전시관에서는 역사책에서만 보았던 생활자기와 무관들이 사용했던 군장류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그 자료를 통해 현장에서 쌓은 지식은 오천년 역사 속에서 우리나라가 주변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거나 선도하면서 독창적 문화와 언어를 발전시킨 우수한 민족국가임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 이용안내
    독립기념관 관람시간은 하절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개관)이다. 입장료는 없고 주차비만 받는다. 소형 2,000원, 대형 3,000원. 국가유공자, 장애인, 경차, 하이브리드차는 1,000원 감면. 기타문의는 041)560-0114.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독립기념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삼방로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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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10.24km

  • 2 지점

    TOP 유관순열사유적

    유관순열사유적

    나라의 독립을 위해 살신성인 한 유관순열사의 발자취를 찾아가는 길. 열사의 고향 병천을 들어서면 면의 중심을 적시며 흐르는 병천천을 사이에 두고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아우내장터와 사적 제230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유관순열사유적이 마주보며 위치하고 있다.
    유관순열사유적은 기념관과 생가, 봉화대, 추모각, 초혼묘, 열사의 거리 등이 조성되어 있는 매봉산 일원 3,544㎡의 공간이다. 이 유적은 열사의 애국정신을 길이 추모하고 3·1운동의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72년에 사당을 세우고 열사의 초상을 모신 곳으로 봉화대와 봉화탑을 건립하여 매년 3월 마지막 날에 봉화를 올림으로써 그 날을 기념하고 있는 곳이다.

    ● 이용안내
    주차장 이용과 입장료는 무료이다. 관람시간은 하절기 오전 9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는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이다. 입장시간은 관람시간 종료 30분 전에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전화 041-521-2821~2, www.cheonan.go.kr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유관순열사기념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유관순길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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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29.91km

  • 3 지점

    TOP 현충사

    현충사

    현충사 가는 길은 아산의 아름다운 길 곡교천 둑길을 추천할만하다. 1.2km의 이 길은 은행나무 고목이 터널을 이룬 것으로 유명하다. 짧은 길이지만 감동받기에 충분한 이 길을 지나고 나면 아산시 권곡동 백암리의 야산 남쪽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현충사에 이른다.
    현충사는 조선 숙종 때 아산 유생들이 사당건립을 상소하여 숙종 32년(1706)에 사당을 건립하고, 이듬해 숙종으로부터 ‘현충사’라 쓰여 진 편액을 하사받아 지금에 이르고 있는 이순신의 사당이다. 1932년에 중건 된 현충사는 중건 당시 영정을 봉안하였고, 1959년에 장군의 묘소 일원을 사적제112호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아산시 영치읍 방화산 자락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현충사는 ‘배산임수’ 풍수의 전형이라 할 만큼 그 앉음새가 좋아서 주변 풍광이 볼만하다. 본전 내에는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모시고 있으며 유물관에는 일생기록인 십경도와 국보 76호인 난중일기 보물326호 장검 등이 전시되어 있다. 장군이 성장하여 무과에 급제할 때 까지 살았던 이곳은 옛집, 활터, 정려 등도 경내에 남아 있다.

    ● 이용안내
    휴관일은 매주 화요일, 주차장 이용과 입장료는 무료이다. 관람시간은 하절기 오전 9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는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이다. 입장시간은 관람시간 종료 1시간 전에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전화 041-539-4600, hcs.cha.go.kr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현충사,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현충사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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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3.87km

  • 4 지점

    TOP 온양민속박물관

    온양민속박물관

    온양 민속박물관은 의․․식․주 생활상을 돌아보는 ‘한국인의 삶’, 사냥과 채집, 농․․어업 등 선사부터 근대까지의 삶을 돌아보는 ‘한국인의 삶터’, 공예를 비롯해 민간신앙과 놀이, 세시풍속, 학술과 제도 등을 돌아볼 수 있는 ‘한국인의 아름다움’ 등 3개의 테마로 전시실을 꾸며져 있다. 전시유물만 해도 2만여 점에 이른다. 조상 전래의 민속자료를 총 망라한 전시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대규모의 이 박물관은 온고지신의 정신을 일깨우는 산 교육장으로 아이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주체성과 독자성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 이용안내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 요금은 일반 개인5,000원 청소년․군인 4,000원, 4세이상 유아부터 초등학생가지는 3,000원. 입장은 오후 4시30분까지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5시까지다. 휴관은 매주 화요일이며 기타문의는 041-541-6001, onyangmuseum.or.kr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온양민속박물관, 충남 아산시 충무로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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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8.26km

  • 5 지점

    TOP 외암민속마을

    외암민속마을

    마을 전체가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236호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아산외암마을은 계곡 좋기로 유명한 설화산과 광덕산 아랫마을이다. 옛 모습 그대로 실제 농사를 지으며 사람들이 살고 있는 이 마을은 어딜 가더라도 흔히 볼 수 없는 초가집이 마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몇집 안되는 반가의 위세 떨치는 기와집도 초가와 함께 어울렁더울렁 한옥의 멋을 풍기는 이 마을. 돌담사이 조붓한 고샅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묘미를 더욱 느낄 수 있다. 고샅길 사이사이 초가집의 질박한 아름다움과 기와집의 멋스러움을 감상하며 방문이 허락된 집은 마당에서 안방까지 집 구경을 할 수 있다.
    땅콩, 감자, 고구마 캐기와 모내기, 벼베기 등의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이 마을은 겨울철 가족기로 오순도순 모여 앉아 공예체험을 할 수 있다. 연 만들기와 한지거울 만들기, 한지등 만들기 등 가족기리 이야기 꽃 피우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다 보면 어느새 완성. 완성된 공예품은 가져가 집안 소품으로 쓰거나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다.

    ● 이용안내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요금은 일반 개인2,000원 어린이 1,000원. 기타문의는 041)541-0848.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외암민속마을,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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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27.73km

  • 6 지점

    TOP 추사고택

    추사고택

    추사고택은 추사의 증조부이며, 영조(1694~1776)의 부마인 월성위 김한신(1720~1758)이 1700년대 중반에 지은 99칸 규모의 집이다. 이곳은 추사선생이 태어나서 자란 곳이기도 하고 안채 뒤로는 추사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는 사당이 있다. 아흔 아홉칸 집은 추사의 직계손이 끊기면서 대부분 허물어지고 안채, 사랑채, 문간채 만 현재 남아있으나 왕족의 위엄은 고스란히 서려있다.
    한쪽은 팔작지붕으로 마감하고 한쪽은 맞배지붕으로 마감한 점이 특이한 추사고택의 사랑채는 앞면 6칸 옆면 두 칸의 ‘ㄱ'자로 지어진 집. 고풍스럽고 멋스러운 이 건물은 지면보다 한 단 높이고 집을 지었는데, 그 돌이 잘 다듬은 장대석이다. 그리고 주초석도 마름모꼴로 잘 다듬은 돌을 쓴데서 집의 내력을 짐작할 수 있다. 이런 예는 ’ㅁ‘자 집 안채에서는 더욱 도드라지는 특징이기도하다. 안채는 안방과 대청마루 쪽으로 지면보다 2층 높게 기단을 쌓았다. 이 기단은 잘 다듬은 장대석으로 크기도 매우 크고 높이도 높다. 안채의 주인이 영조의 딸이자 추사의 증조모인 화순옹주. 왕족이 살던 집이니 집 주인의 위엄은 대단했을 터이다.

    ● 이용안내
    주차비, 입장료 무료. 추사 김정휘 유적지 안에는 기념관과 김정휘 묘, 전시관과 월성위묘, 화순옹주홍문, 천연기념물 백송 등이 남아있다. 기념관 관람과 함께 고택답사와 연계하여 걸어서 둘러보기 적당할 만큼 동선이 마련되어있다. 문의 041-339-8242, www.chusatotal.or.kr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추사고택,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추사고택로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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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21.77km

  • 7 지점

    TOP 충의사

    충의사

    1972년 10월 사적 제229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윤봉길의사(1908.6.21~1932.12.19)의 유적은 그가 태어나서 자란 집 광헌당과 중국 망명길에 오르기 전까지 살았던 집 저한당, 농촌 계몽운동을 벌였던 부흥원이 있는 영역과 충의사 본전, 윤봉길의사기념관, 어록탑, 사적비 등이 자리 잡고 있는 영역이 국도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충의사 광장에서 홍살문 지나 삼문을 열고 들어서면 앞면 3칸 옆면 2칸, 겹처마 팔작집 양식의 콘크리트 건물 충의사가 단정한 모양을 하고 있다. 지면보다 한 단 위 자리 잡고 있는 이 사당은 아이보리색과 회백색으로 단장하여 바라만보아도 경외심이 일 정도로 엄숙하다. 윤의사의 초상화가 봉안되어 있는 이곳은 참배객들이 향을 올리며 참배할 수 있도록 향과 향로를 비치하여 참배객이 온전한 참배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 이용안내
    매주 월요일 휴관, 3월부터 10월까지는 09:00~18:00, 11월부터 2월까지는 09:00~17:00 개관. 주차장 사용료는 무료이고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500원, 어린이 300원 단체적용은 하지 않는다. 문의전화 041-339-8231~8. 홈페이지 www.chunghyo.net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충의사,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덕산온천로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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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15.68km

  • 8 지점

    TOP 백야생가

    백야생가

    당대의 지성으로서 무장으로서 항일투쟁으로 점철된 백야 김좌진 장군의 자취 찾아 떠나는 홍성여행은 장군의 생가에 이르면서 시작된다. 백야기념관에서 장군의 생애와 업적을 살피고, 생가에 들러서 자취를 돌아본 후, 백야사에 들러 참배하고 백야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며 유년기부터 장년기까지 그의 삶을 되새겨보는 코스로 생가를 답사하게 되는데, 기념관, 생가, 사당, 공원 등은 성역화한 공간에 모두 조성되어 있다.
    백야생가는 마을사람들의 고증에 의해 복원한 집이다. 아흔 아홉 칸에 달했다는 대가를 사랑채 딸린 생활공간만으로 상징적으로 지었다. 앞면 5칸, 옆면 3칸, 홑처마 팔작집으로 지어진 이 집의 안채를 중심으로 사랑채 역할을 하는 문간채와 창고채가 담 따라 외곽을 구성하는 「ㅁ」자 집 형태로 지어졌다. 안방에는 장군의 초상과 기념사진, 당시 언론의 보도문건 등이 벽에 걸려있어 장군의 자취를 전하는 이 집은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유년기와 청년기의 생활상을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전통건축양식을 충실히 따라 복원되어 한옥의 정취 물씬 풍긴다.

    ● 이용안내
    매주 월요일 휴무, 주차장 사용료, 입장료 무료. 관람시간은 하절기 오전 9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는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이다. 입장시간은 관람시간 종료 1시간 전에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 041-630-1224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백야생가, 충청남도 홍성군 갈산면 백야로546번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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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6.79km

  • 9 지점

    TOP 만해생가

    만해생가

    질박한 초가의 멋이 느껴지는 만해생가. 중년을 넘긴 한 무리의 답사 객들이 문화유산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생가로 들어온다. 역시 들어오자마자 그들은 망설일 것 없이 마루에 걸터앉는다. 대부분 60줄을 넘긴 듯한 객들은 한옥에 익숙한 세대다. 한옥에 들어서면 무엇을 먼저 볼 것인지 안다. 선생의 생가는 생가 터에 다시 지은 건물이다. 이 집을 알고 있는 마을사람이나 문중사람들의 고증을 거쳐서 지은 것이다. 터의 뒷동산은 해발고도 100m를 넘지 않는 낮은 언덕이고, 집은 그 자락 정남향에 자리 잡아 지어졌다. 집 앞 동남쪽 평지가 낮은 언덕들과 어우러진 안온한 풍경을 집안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만해생가는 만해사당, 민족시비공원, 만해체험관, 등의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주차장을 겸비하고 있는 만해체험관을 먼저 들러서 선생의 일생과 일대기, 중요활동이나 업적을 알아본 후 선생의 시가 새겨져 있는 민족시비공원에서 산책 겸 선생의 시를 음미해본 다음, 생가에 들러 그의 자취를 돌아보고 사당을 참배한다면 꼼꼼히 만해 선생을 만난 것이다.

    ● 이용안내
    매주 월요일 휴무, 주차장 사용료, 입장료 무료. 관람시간은 하절기 오전 10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는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이다. 입장시간은 관람시간 종료 1시간 전에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 041-630-1224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만해생가,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만해로318번길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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