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도 붕기풍어제 ♣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12호로 지정되어 있는 황도 붕기풍어제는 안면읍 황도리에서 매년 정초에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민속행사로서, 옛날 안개 낀 어두운 밤에 어선들이 길을 잃었을 때 황도 당산에서 불빛을 비추어 무사히 귀항하였다 하여 이곳에 당집을 짓고 제사를 모신데서 유래되었습니다.
ㅇ 행사개요
- 때 : 매년 음력 1. 2 ~ 1. 3
- 곳 : 안면읍 황도리 당집주변
- 주최/주관 : 황도 붕기풍어제 보존회(회장 : 박현철)
- 참석인원 : 1,000여명(마을주민 및 관광객 등)
- 후원 : 충청남도, 태안군
- 행사내용 : 매년(음력) 정월 초이틀부터 초사흘에 전주민이 참여하여 1년간의 풍어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을 최대의 제의식 행사로 정결한 황소를 잡아 제물로 씁니다.
ㅇ 행사 흐름
- 1일차(음력 정월 초이튿날)
피고사 (13:00, 당집) → 세경굿 (13:40, 전수회관) → 당오르기(14:30, 당집 앞마당)
→ 본굿 (15:40, 당집)
- 2일차(음력 정월 초사흗날)
지숙경쟁(06:30, 당집) → 뱃고사(07:10, 황도 선착장) → 강변용신굿(15:00, 황도선착장)
→ 파제(15:30～15:40)
※ 행사문의 : 황도리 이장 박현철 011-384-5129
♣ 안섬풍어당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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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여년의 전통을 이어온 안섬풍어제 안섬풍어제는 한 해의 豊漁와 漁撈의 安寧을 祈願하는 행사로서 지금으로부터 약 450여년전부터 시작되었다. 풍어제는 마을 앞산에 당집을 지어 놓고 매년 정월 첫 진사일(辰巳日) 에 마을 사람들이 당집에 모여 산신, 용신, 서낭 3신에 대해 제의를 드리던 것으로 행사는 당산에 있는 나무를 베어다 나무와 몸통을 깎아 행사 첫날 마을 입구에 장승을 세우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며 부정한 사람은 이 행사에 참여치 못 하는 풍속이 있다. 저녁이 되면 당제를 지내는데 민어, 조기, 과일 등 제물을 올리고 무당이 부정풀이를 한 다음 본당 굿, 대동 굿, 어망 굿을 올린다.
첫날의 행사는 대동소지, 본당소지, 어망소지, 인집소지를 하는 것으로 마감을 한다.(※ 소지(燒紙): 자기의 사주·소원을 적은 종이를 태우는 것) 둘째 날은 10시에 뱃고사를 지낸 후 장승제, 용왕제, 거리굿, 지신밟기를 하고 띠배에 한해의 풍어와 안녕을 기원하는 소지를 끼워 바다에 흘려보내는 행사로 이틀간의 풍어제가 마감된다.
안섬마을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낚지, 주꾸미, 우럭, 꽃게, 간재미등 먹거리가 풍부하여 풍어제를 찾는 사람들의 즐거움을 배가 시킨다
ㅇ 행사개요
- 때 : 2007. 2. 27(화) ~ 2. 28(수)
- 곳 : 당진시 송악면 고대리 안섬마을 일원
- 주최/주관 : 안섬풍어당굿 보존회(회장 하헌서)/당진시 연락처 : 041-350-3134
- 행사내용 : 풍어와 마을안녕기원을 위해 본당굿, 어망굿, 뱃고사, 지신밝기, 동서북 3곳에
잡신막기 위한 장승 및 오색기 등
- 행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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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정 |
시 간 |
내 용 |
장 소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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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화) |
13:00~19:00 |
장승세우기, 당제준비 |
당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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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20:30 |
제물올리기, 부정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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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22:00 |
본당굿, 대동굿, 어망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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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0~24:00 |
대동소지, 본당소지, 어방소지, 인집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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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수) |
10:00~11:00 |
뱃고사지내기 |
안섬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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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5:00 |
장승제, 용왕제, 거리굿, 지신밟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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