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하면 사과로 유명한데, 사과주스, 배 주스, 애플 비트 주스, 사과조청, 아론아 조청, 쌀 조청, 참기름, 들기름, 참깨, 잼, 농산물 분말 등이 냉장고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들깨입니다. 고소한 들깨 냄새가 확 풍기는데, 들기름이 나오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기계에서 자동화로 생산되는 사과주스인데, 농산물 공동 가공센터에서도 농산물 자동화 시스템이 운영된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저는 자동화는 기업체에서나 가능하다고 생각해 왔거든요.

자체 제품을 개발해 애플 비트 주스를 활발하게 가공 생산하고 있으며, 낮은 온도에서 건강하게 기름을 짠 참기름을 비롯한 기름류와 맛과 모양, 영양을 그대로 살린 동결건조 과일칩, 사과주스, 씹히는 잼, 표고버섯 분말, 장아찌 등이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산국 농업인이 농산물을 가져오면 원하는 농산물을 가공해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농산물 공동 가공센터를 둘러보고 나니,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해소하고,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시설을 두고서도 정보를 몰라 이용하지 못하는 농업인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과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주는 시설을 갖추고 지역 농산물로 가공식품을 생산해내는 농산물 가공센터 처음 현장을 둘러보고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습니다.

 
예산군농산물공동가공센터
충남 예산군 신암면 오신로 8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