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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원조 <김정이 삼계탕>

2024.03.26(화) 15:59:38 | 쓰리에스 (sss2531957@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고향에 왔다가 인삼 시장에 들러 인삼을 사고, 뜨끈한 보양식 삼계탕까지 먹고 왔다.
금산 원조 <김정이 삼계탕> 소개합니다.

금산행정구역을 한번 살펴보았다.

1896년 8월 4일 칙령 제36호 (則令 第36號)에 13도 실시에 따라 충청남도 공주부(忠淸湳道 公州府)의 금산군과 진산군을 전라북도로 편입되었다.

1914년 3월 1일 부, 폐합으로 진산군을 병합하여 현재의 금산군(錦山郡)이라 칭하고,
금산면(錦山面),금성면(錦城面),제원면(濟源面) 부리면(富利面), 군북면(郡北面), 남일면(南一面), 남이면(南二面),진산면(珍山面),복수면(福壽面), 추부면(秋富面)의 10개면(面)으로 하였다.

1940년 11월 1일 부령 제221호(府令 第221號)에 금산면 (錦山面)이 금산읍(錦山邑)으로 승격되어 1읍 9면으로 되었다.
그후 1963년 1월1일 서울특별시, 도, 군, 구의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법률 제 1172호)에 의한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전라북도에서 충청남도로 편입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금산군청홈페이지참고



요즘 인삼 소비가 줄어 인삼이 정말 저렴하다.
싱싱하고 건강한 인삼을 한 채 15,000원 5채를 샀다. 
농사지으시는 분들이 안타깝게 느껴졌다.



수삼 센터 맞은편에 있는 삼계탕 집으로 갑니다~~
다행히 브레이크 타임이 넘어갔다.
근처 골목에 주차해도 된다.



금산의 향토 음식이 되었다.
금산에서는 매년 삼계탕 축제도 한다.
무더운 여름철 보양 음식으로 삼계탕 축제를 하며, 물놀이 등 각종 축제의 장이 열린다.

인삼(人蔘)은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약용식물로, 약용하는 뿌리가 꼭 사람처럼 생겼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한국 법령은 "오갈피나무과(科) 인삼속(人蔘屬) 식물"로 정의한다. 영어로는 ginseng , 학명으로는 Panax ginseng. 표준 중국어로는(런선, renshen),
일본어로는 高麗人(고라이닌진), 혹은 朝鮮人(조센닌진). にんじん(닌진)도 인삼이란 뜻이 있다.
/출처=나무위키



개인적으로 원조삼계탕을 좋아한다.
능이버섯삼계탕, 전복삼계탕, 동충하초삼계탕 등이 있는데 깔끔하니 원조를 주로 먹는다.



삼계탕집은 2층에 있어요~
1층이면 더 좋을 것을 하는 생각을 올 때마다 한다.
1층은 홍보관이다.



식당 안에 들어가면 
거의 모든 방송에 다 나왔고, 유명인들이 많이 왔다는 사진을 보게 된다.


백년가게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그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공식 인증받은 점포이다.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국적으로 <백년가게>는 손에 꼽을 정도로 몇 개 안된다. 금산군에도 몇 군데 안된다. 



축하를 많이 받은 것 같다. 축하 장소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원조 삼계탕 기본 반찬이 나왔다. 고추장아찌와 김치는 정말 맛이있다.



인삼의 고장답게 인삼 한방차는 무료입니다. 부지런히 셀프로 가져다 드시면 된다.



진한 인삼차를 한가득 담아왔다.
요즘 젊은이들은 인삼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인삼 소비가 점점 줄어드는지도 모르겠다.



삼계탕이 춤을 춘다.
뼈는 기본적으로 흐늘거리면서 떨어진다.
인삼을 비롯하여 각종 약재들이 들어가고, 맛은 술술 넘어간다.



해외에서 온 분들도 많이 온다.
일본인, 중국인들도 많이 온다고 하였다.
시장에 나오신 어른들은 삼계탕 한 그릇은 기본으로 드시고 간다.



고추 장아찌는 리필했다.



김치는 셀프로 가져다 드시면 돼요.
김치는 냉장고가 아닌 항아리를 땅에 묻은 맛이라고 할까?
깍두기도 맛있어요~~~



이런 문구를 보면 기분이 좋다.



금산에 오시면 꼭 삼계탕과 인삼튀김은 기본으로 드시는 것을 추천한다.
인삼은 원기 회복, 면역력 증진, 자양 강장(滋養强壯)에 도움을 주는 것 등이다. 

인삼에 관한 문헌 기록을 살펴보면 『본경(本經)』에는 “인삼은 오장을 보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놀라는 병을 그치고 사기(邪氣)를 제거하며, 눈을 밝게 하고 심장을 열어주며, 비위를 좋게 하고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며 따라서 장수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별록(別錄)』에는 “인삼은 대장 및 위장의 냉(冷)과 심복통 · 흉협연만, 곽란토사 등을 다스린다. 
속을 편하게 하고 소갈(消渴)을 그치게 하며 혈맥을 통하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출처=네이버 지식백과>


김정이삼계탕
충남 금산군 금산읍 인삼약초로 33 대원상가 2층
매주 월요일 휴무
화~일 :11:30~20: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19:30 라스트오더) 
전화 : 041-752-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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