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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충남여행길 공모전 게시판충남을 방문하신 분들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르는 곳입니다. 저마다의 특색있는 경험을 즐거움과 미소로 맞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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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은행나무길 & 아산 지중해마을 이국적인 풍경

  • 출처라**
  • 등록일2017-07-18 20:28:48
  • 조회수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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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으로 당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번째 코스는 아산 곡변천 옆에 조성된 은행나무길 입니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는데 비가 간혹 내려서 우산을 쓰고 벤치에 앉아 사색을 즐기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아산 은행나무길 입구에 소풍도서관이 있습니다.

당일 대여도 가능하다고 씌여 있습니다. 아름답게 조성된 은행나무길 벤치에

앉아서 좋은 책 한 권 읽으면서 마음의 양식을 쌓아도 좋겠습니다.

 

 

 

 

 

 

 

 

깨끗하고 아름답게 조성된 아산 은행나무길

예쁜 꽃으로 조성된 화단 , 은행나무 모양의 벤치 등 친구끼리, 가족끼리

그리고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도 아주 좋은 길입니다.

 

 

 

 

 

 

 

 

 

은행나무길을 걷노라니 아직 철이 아니지만 노랗게 물이 든

노란 은행잎이 길가에 떨어져 있습니다. 하나 주워서 사진기에 담아보았습니다.

나무에서 잎이 나와서 자라고 있는 은행잎을 보니

자연의 신비함을 느끼게 됩니다.

 

 

 

 

 

곡변천의 물도 바라보고 나무가 전해주는 시원한 바람과

그늘 아래서 좋아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천천히 걸으니 힐링이 따로 없습니다. 머리는 상쾌해지고 마음은 평안해집니다.

 

 

 

 

 

 

 

 

아산 은행나무길을 걷고 나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아산 지중해마을을 보러 갔습니다.

 

 

 





 

 

 

 

 

 

 

 

 

아산 지중해마을 이국적인 풍경의 거리로 평일인데도 주차할 곳을

찾기 매우 어려웠습니다.

1층은 대부분 카페, 음식점, 옷집 등등 상업화가 된 특색있는 거리인데 예쁜 마을을 보러

많이들 찾는 것 같습니다.

 

이곳은 산토리니, 프로방스, 파르테논 등을 모방하여 만든 마을이라고 합니다. 한번쯤 가보면 색다르면서

이국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주말에는 주차가 더욱 힘들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지중해마을 자유시장도 열린다고 합니다. ^^

 

 

 

 

 

 

 

식사 시간이 되어 근처에 있는 김치찌개 맛집으로 향했습니다.

 

 

 

 

 

 

 

 

매콤한 김치찌개에는 돼지고기와 김치가 송송 썰어 들어가고

라면사리 넣어서 먹었더니 완전 꿀맛입니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하지만 사골육수로 끓인 김치찌개 한그릇에 밥 한공기 뚝딱 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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