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손**
• 등록일2017-09-28 15: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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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게 아직은 온전히 자리를 내어주고 싶지 않은지

한낮에는  30도를 웃도는 더위도 식힐겸 초가을의 정취를 느끼고파 

예산군 대흥면 상중리 봉수산 자락에 있는 봉수산 수목원 을 찾았다.

저멀리 예당저수지가 한눈에 들어와 전망도 좋고~^^

나무데크로 된 산책로를 따라 걷는 느낌도 좋고~

장미원에 도착하니 아직도 장미꽃들이 화사하게 피어있어 붉은열정의 향기를 전한다~^^

전시온실에도 들르니 항아리 작품들이 이색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