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처음 시작된 인연! 이젠 남편이 된 그와 혜미 읍성으로 추억을 찾으러 왔어요.
읍성위에서 내려다보는 이 기분! 결혼 전과는 사뭇 다르더라구요. 추억을 담고 있는 혜미읍성이라 더욱 정이 갑니다.
투호 체험은 지나갈 수 없죠! 남편과 대결을 했는데.. 아쉽게도.. 졌네요..ㅠ ㅠ 배려없는 남편...!!
대기번호를 받고 먹는 음식! 기대가 되네요. 맛도 좋았어요. 짬뽕굿! 명소 구경과 함께 하는 맛집투어! 이것이야말로 여행의 묘미죠^^
비록 대결에서 져서 제가 샀지만 잊지 못할 혜미 읍성 여행이었어요.